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년된 천일염

녹차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5-07-26 09:03:41

40키로가 있는데요.

뭘 할까요?

간혹 김치 1년에 두세번 담궈 먹어요.

김장 전혀 안해요.

알려주세요.

IP : 61.39.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7.26 9:08 AM (59.23.xxx.119)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워, 갈아서 소금으로 씁니다

  • 2. 오이지
    '25.7.26 9:16 AM (221.144.xxx.81)

    담으니 푹푹 사용하네요

  • 3. ...
    '25.7.26 9:30 AM (211.243.xxx.59)

    조개 해감이나 낙지처럼 해산물 세척 할때 써요

  • 4. 조금씩
    '25.7.26 9:38 AM (119.71.xxx.160)

    씻어 말린 후 갈아서 그냥 요리할 때 소금으로 쓰세요

    한 10년 쓰면 다 쓰겠네요.

  • 5. 아아 부럽
    '25.7.26 10:04 AM (222.119.xxx.18)

    저 쫌 주세요,ㅋㅋ
    이웃에게 예쁜 통에 넣어 선물^^

  • 6. ..
    '25.7.26 10:55 AM (223.38.xxx.166)

    저 베란다에 200키로 사서
    30키로쯤 먹은거 같아요
    푸대가 삭고 있는 느낌이에요ㅡㅡ

  • 7. 어머나
    '25.7.26 12:07 PM (211.206.xxx.191)

    귀한 소금.
    저는 그 때 구입해서 많이 소진했어요.
    아껴 쓰고 있습니다.

    ..님 푸대 삭아요.
    항아리나 아무튼 용기에 옮기세요.

  • 8. 신협
    '25.7.26 3:08 PM (180.70.xxx.227)

    우리도 동네 신협에서 사다 놓았는데
    8년 된것도 있습니다.은박 바닥재로
    감싸 놓았고 안방 베란다에 놓아서
    물청소하면 젖을가 싶어 적별도 놓고
    구멍 뚤린 두꺼운 프라스틱 판에 올려
    놓고 보관 중입니다. 대략 20키로 열포
    대가 될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염전 업자들이 무게 속이려고
    간수가 잔뜩 있는거로 납품해서 가져오면
    소금물이 줄줄 샜습니다.그리고 오래전에
    구매한건 지저분하게 채취했는지 거멓게
    보였고 일부러 한번 물에 씩었더니 검은
    물이 줄줄...수년전건 하얗더군요...세척해도
    검은 물이 안나오더군요...

    안방 베란다가 남서향인데 소금쪽은 블라인드도
    쳤고 텐트 안에 까는 단열 깔게로 덮었더니 부식
    은 안보입니다...혹시 모르니 김장 비닐 사다가
    다시 포장해야 겠네요.

  • 9. wii
    '25.7.27 3:35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냥 잘 두고 쓰면 될 듯요. 저는 간 맞출 때 전일염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22 연예인 정치인 자녀 외국 유학가서 성공한 케이스 궁금 16:13:00 90
1773421 김치통에 간장게장 담가도 되나요?장물 덜 잠겨도 되나요? 1 간장게장 16:11:09 31
1773420 월세 안 들어오면 ㄷㄷ 16:06:00 171
1773419 요즘 대학생들은 수업시간에 3 ㅗㅎㅎㄹㅇ 16:03:33 296
1773418 스포x) 장승조 배우 (그녀가 죽였다)연기 왜이렇게 잘하나요 7 ... 16:01:45 571
1773417 배즙 드시는 분들 .. 어디서 사시나요? mimm 16:01:05 44
1773416 하겐다즈마카다미아 세일중인데 5 ........ 15:58:15 321
1773415 김남주 딸은 미국대학 중국분교? 편입으로 갔단는말있어서 사실이면 15:55:00 678
1773414 올 수능이 어려웠던게 맞나요 10 수능등급 15:44:48 978
1773413 김장 속이 있는데 얼려도 될까요 4 김장속 15:43:09 287
1773412 노모의 요리똥고집 2 15:42:37 515
1773411 능구렁이 같다는 표현이요 2 ... 15:41:55 250
1773410 사법내란수캐조요토미희대요시 4 !,,! 15:40:47 124
1773409 결혼할수있는 마지막 나이인데 외모투자해야겠죠? 6 ㅇㅇ 15:37:39 522
1773408 밴드 많이들 쓰시나요? 2 ........ 15:33:22 344
1773407 노량진 아파트 2채 vs 상가주택 6 나나 15:32:35 504
1773406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4 따져도될까요.. 15:27:05 1,083
1773405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6 ㅗㅎㄹㄹ 15:27:00 551
1773404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2 // 15:24:26 421
1773403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2 ........ 15:24:02 511
1773402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4 ... 15:18:56 880
1773401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362
1773400 엄마의 해방일지 15 물방울 15:12:09 1,007
1773399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13 .. 15:10:27 2,149
1773398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