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가보고 싶다는데 어떤가요
집에선 엄마가 다 해 주고 용돈 받아 학교만 다니면 되니 쉬워 보이나 봐요
도쿄로 가보고 싶다는데 어떤가요
집에선 엄마가 다 해 주고 용돈 받아 학교만 다니면 되니 쉬워 보이나 봐요
추후 일본 취업 계획 중이다 => 간다
그런 생각 없다 => 절대 가지마
워킹홀리데이를 왜 일본으로?
호텔경영학과 다닌 조카가 교수추천으로 일본으로 인턴으로 갔다가 일본이라면 학을 떼내요.
어떤 업종으로 갈려고 하나요?
그냥 알바?
1학년이니 취업이고 뭐고 아무 생각 없어 보여요
단지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 부터 아날로그 갬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많다네요
지인딸이 일본은 아니지만 6개월 예정으로 워킹홀리데이 중인데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그냥 알바요
여행 몇 번 가 보더니 돈키호테? 그런데도 다 외국인이 알바 한다며
간단한 대화는 자신있다며 해 보고 싶대요
어학이나 취업 등 구체적인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요즘 20대들 일본 좋아해서
실컷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겠다고 하는거면
절대 말려야지요.
합법적 취업 맞나요?
왜 말리죠? 네일동 가보세요 일본 워홀가는 20대 엄청 많고요
저희 직장에 20대들은 호주로 먾이 다녀왔더라고요
그것도 다 경험이고 배우는게
있는데 왜 말리는지???
위험한거 아니면 해보라 하세요. 힘들면 몇달만 하다 오겠죠.인생 긴데 이것저것 해보는거 좋습니다. 자기 성찰 기회도 되구요. 유럽이나 호주같이 먼곳도 아니니 일본은 가까워서 그래도 괜찮을듯해요.
저는 방사능도 걱정이고 물어 볼 데가 여기 밖에 없어요
전공이ㆍ일본어?~ 어느정도 가능한지요?
그나라ᆢ경험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잘알아봐야할듯
일?업무?ᆢ어떤것에 관심있는지?
급여ᆢ숙소ᆢ등등~ 여러가지를
여학생이면 더더욱 조심해얄것도 많을듯
부,모님도 관심갖고 같이 알아보세요
예전 방송에도 나왔던 일들~
우리 소중한 애들이 잘 모르고 그나라가서
일하면서 급여 다 뺏기다시피한ᆢ
힘들었던것 보니까 남이라도 화가 나던데요
워홀 왜말려요.
그런데 1학년은 안됩니다.너무 어려요.
3학년때쯤 가라고 미리 준비하라고 하세요.
경험담도 많이 듣고 공부하고 가라고요.
방사능 걱정되지만
가보고싶다는데 가야지요.
우리만 일본 무시합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이 도쿄 엄청 좋아해요.
올바른 역사관,가치관 가지고 한번 다녀와보는것
추천합니다.
가고싶으면 한국사 시험.
3학년이후
위치추적등 해야한다고
몇가지 조건 걸으세요.
알바는 해봤나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는 애기 같아서...
친구 애들 워홀갔다가 생각과 달리 힘들다고
중간에 돌아오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그거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번 도전해서 된것같던데
여러모로 시간낭비 기회낭비 했다고 아쉬워하던데요
어르신들 많아서 가지 말라고 하는 댓글들 많을텐데
젊어서는 나쁜 짓 빼고 어떤 경험이든 도움이 됩니다.
일본 워홀은 한국이랑 가까워서 좋구 음식도 맛있구요.
지진 걱정은 있지만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일본에서 경험은 나중에 좋은 배경이 될 수 있어요.
일본 아니라 어떤 나라든요.
집 구하기 같은거 혼자서 하는거 지켜보시면 딸 성장하는 모습 보실 수 있을꺼예요.
여자 아이가 예~전에 갔다왔었는데 알바 시급 비싸다고 생활비 학비 다 충당하고도 남았대요. 얘는 호텔 쪽이라서 본인이 다 알아보고 잘 갔다왔어요.
세상 무서운거 몰라서 그렇죠.
우리나라에서 알바 빡세게 하면서 세상(사회)경험 한 후
일어 능숙해도 워홀은 비추해요.
일만 하면서 뭘 배워요?
우리나라가 1970년대라면 워홀가서 일하고 언어배우고 문화 어쩌구가 통하죠. 지금 우리나라에서 워홀은 아니죠.
울 고딩 나중에 노가다 하면서 성취감 느끼고
몸 만들고 그 돈으로 헬스클럽 간대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지 방에 에어컨 20도로 틀어넣고 게임하고
매일 뜨끈한 물로 샤워하면서 음악 틀어 놓고
다닐땐 콜택시만 타요.
세상이 어떤지 몰라서 황당한 소리하죠.
아뇨 한 살이라도 나이 어린게 무기입니다
일본 워홀 경력 아무 쓰잘데기 없습니다.
낭만이니 경험이니 82 헛소리 무시하시고
추후 일본 취업 할 거 아니면 가지 마세요
제 말 들어야 나중에 고맙다고 글올립니다
명심하세요
한 번도 안 해 봤고 잠도 무지 많고 체력도 별로입니다
방 한 번 제대로 치운 적 없는, 설거지만 집에서 몇 번 해 본...... 참 철이 없죠
언어만 되고 열정만 있음 쉬우리라 생각하네요
취업도 하고 싶다고
일단은 일본어 자격증 도전 한다더군요
귀칼?이니 진격거 어쩌고 너무 빠져 살고
현실에도 없는 등장인물 라이?? 누구를 짝사랑 해서 계속 모으네요
원글님ᆢ자녀 일본어 자격증도전~응원해주고요
ㅇㅇ~~님 댓글읽다가ᆢ참고하고요
(읽다가 정신이 번쩍드네요ᆢ
저도 동경에 동생살아서 그문화좋아하긴해도ᆢ)
그열정으로 국내서 알바~~
뭐라도해보라고 하세요
국내서도 알바~~하다보면 느끼는게 많을듯
경제적으로 큰공부도 되고
세상살이 힘든 것 큰경험일듯
동감
경험? 배우는 거? ㅋ
다른 것도 많아요
전세계 젊은이들이 좋아한다
당연한 거 아닌가? 만화와 게임 성지인데. 아날로그 감성 운운보니 딱 그거 같은데
가깝다고ㅜ출퇴근을 하나요 먹으러 가나요?
기회비용이란게 있잖아요. 계산없이 어르신은 ㅉㅉ
암튼 그냥 흘려 들으시되 준비는 니가 알아서 라고 하세요
그 준비 과정이 거기서 보내는 시간보다 도움이 될 겁니다
음 78년생인데 일본 워홀간 과동기, 호주 워홀간 95년생 사촌 모두 만족했어요. 어학연수나 유학이 아니니 가려는 목적이 다르죠. 돈벌어서 여행, 현지 체험, 어학. 외노자 비애도 젊으니까 뭐.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도 못하는 시대입니다.
경험이니 뭐니 헛소리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어릴 때 취업해야 무조건 유리합니다.
일본 워홀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 시간에 스펙 더 쌓으세요.
말하는 거 보면 아직 철 하나도 없네요. 헛소리 하지말고 한국에서 쿠팡 며칠 뛰고 고생 좀 시키세요.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도 못하는 시대입니다.
경험이니 뭐니 헛소리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어릴 때 취업해야 무조건 유리합니다.
일본 워홀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 시간에 스펙 더 쌓으세요.
말하는 거 보면 아직 철 하나도 없네요. 헛소리 하지말고 한국에서 쿠팡 며칠 뛰고 고생 좀 시키세요.
펙폭!!!!
톡 까놓고
한양대 이과 졸업생인데
과에서 2명 취업
공통점
나이어림
학점 좋음
키크고 미남 미녀..
유학도가는데
아는집 딸이 공부는 못하는데
감각은 있었는지
일본 디스플레이 디자인전문학교가서
배우고 현장경험하고
한국와서 돈엄청번데요
동경가면 햄버거집등 워홀 하는
아이들많아요
호주 가라고 하세요.
일본운 한국보다 근무환경 안좋아요.
일본 워홀 가서 성매매하는 여자들 많아서
들어가기 좀 까다로울걸요
워홀이 뭐 몇년이나 걸리는 거라구 취업 걱정이십니까?
일년 정도 경험 쌓고 돈도 벌어보구 그나라 문화도 알게되면 좋죠.
일본 문화에 대해 관심 많으면 가서 많이 느끼고 행복해 하거나 절망하거나 하면서 성장하는거죠. 딸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나쁜거 아니면 지지해 주세요.
나라면 호주 보내겠구만.
제주도 먹여주고 재워주는 조건으로
알바갔었는데
놀러가는건 차가없으니 개고생만하다 왔어요.
요새 아이들 트랜드인거 같아요.
일본은 치안도 좋고 지하철잘되있으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방사능은 화강암뗌에 라돈에 한국이 심해요
일본은 원전수가 태평양흘러가고 수심이 1000미터
한국은 서해에 중국원전 70개 삼중수소인지 무단방류
동해쪽은 러시아 체르노빌 북한미사일
예성강에 북한 핵원전수인지 무당방류 뉴스 못보셨어요
한국에서 방학동안만이라도 알바부터 해보라고 하세요.
그게 재미로 할만한 일인가...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과반 못얻고 참패하소
극우정당이 처음으로 의석 많이 차지했는 데
이유중의 하나가 외국인 문제
일본 외국인 혐오 알아보고 가라 하세요
언어자격증 따서 가라고 하세요.
해봐야 알죠..
워홀은 언어 배우는게 주목적인데(내돈 안쓰면서)
요즘 일어 배워서 어디에 써먹게요
호주는 영어라도 배우니 가는거죠
돈있으면 영어권 어학 연수를 보내세요
유학과 워홀은 다르죠 차라리 일본 유학을 보내든지요
노동하면서 그나라 문화를 느끼고 즐기고온다고?
따님이 하필 애니덕후네요
죄송하지만 사회성 높을 확률 굉장히 낮구요
지가 한다고 할때 이때다 하고 보내셔야해요
저는 일본문화덕후여서 스물한살에 휴학하고 어학연수갔었구요
일하고 덕질하고 돈벌고 즐거운 한해였고 일하다보니 일본어는 확실히 배웠어요
보내세요
애니덕후라면 천국같은곳이에요
전 만다라케 애니메이트 만화책사러 매일갔었어요.
한번사는인생 즐거운경험도 해봐야죠
여자 나이 한 살 한 살 취업 치명상입니다.
여기 꽃밭같은 소리하는 사람들은
자녀분 인생 책임 안 집니다 명심하세요
취업같은소리 하시네요
저집 따님 성향은 히키코모리 백수되기 딱좋은 성향이에요
애니에 빠지는 애들이 뭐 대단히 인싸일거같아요?
간다할때 얼씨구나 하고 보내야지 무슨
보내세요.
위홀인데 좋은 경험 될거에요.
오히려 호주는 보내기 싫어요
뭔 농장에 애들 엄청 고생하더만,
일본은 맘대로 하라 할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살가면,
그리고 간다는게 어디
일본 애니 좋아해서 그러는거면 보내세요.
뭐라도 하는게 나아요.
한국 올해부터 취업 거의 안됩니다.
말씀 조언들 정말 감사드려요
대학생이면 워홀보단 교환학생이 낫지 않나요? 지금부터 학점이랑 일본어 점수 준비하면 될거 같은데…
뭔가를 하고 싶을 땐
하라고 하시되 성인이니
최소한의 돈은 모아놓고 하라고 하세요.
가서 2~3달 살 비용(주거 렌트비, 생활비 포함)
비행기값 계산해서요.
일하러 가는 게 워홀인데
한국에서 이 정도도 일 안 해보고 간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알바도 안 해봤다니 걱정돼 하는 얘깁니다.
이런 저런 알바도 한번 안해보고 집설거지도 안해본 사람이 워홀요? 일머리도 하나도 없을건데 가서 어케 일을해요 황당합니다
한국에서 방학마다 알바하든 학교다니며 알바하든 몇달치 살돈은 지가 알바로 모아서 가야죠 월세얻을돈 두세달치 보증금 생활비 가구가전 살돈 등이요
노동하러 가는게 워홀인데 방구석에서 놀던애가 무슨일을 한답니까. 한국요리도 배워서 해먹을줄 알아야지, 사먹기만하면 돈도 못모으고 낭비만 하다 돌아와요 다 간장맛이라 매운맛 엄청 그리워하게됩니다 떡볶이나 김치찌개등 요리도 배워서 가야해요
자기방도 안치워보고 알바 한번 안해봤는데 경력에 도움 1도 안되는 워홀이라니요 알바해서 돈이라도 모은담에 말하라고하셈.대책없이 놀러가는걸로 허황된 꿈만 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