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물가가 뉴욕과 같다는데요
뉴욕이 한국물가 정도라면
여행도 쉽게 갈수 있겠어요
베스트 글에 물가가 뉴욕과 같다는데요
뉴욕이 한국물가 정도라면
여행도 쉽게 갈수 있겠어요
뉴욕만큼은 아니에요
소득수준이 다른데 물가까지 같으면 서울에서 살기 힘들죠. 지금도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뉴욕이 훨씬 비싸죠.
특히 식당이요.
소득보정하면 서울도 비싼거다, 그뜻으로 쓴듯요
소득수준을 동률로 계산해보면 비슷한가보죠
거기 연봉 1억과 여기 연봉1억의 체감이 다르다면서요
그래도 뉴욕만큼은 아닐것같은데
여행유튜브보니 몇달전 이지만
계란후라이 하나 17000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미국 살고싶은 나라라고 하더군요
진짜 비싸요
걸을때마다 돈이 새요
돈이 아니라 종잇장으로 느껴질정도로요
아들이 뉴욕에 있는데..
뉴욕 시급이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해서 2배가 좀 넘으니.. 그냥 비슷하게 느껴진다 하던데요..
한국돈 생각하면 너무 비싼데.
뉴욕에서 월급받으니 그냥 모든 물가가 한국의 2배다~생각하면 된데요
일단 집세가 ㅎㄷㄷㄷ
뉴욕은 아주 비싼 데구요, 뉴욕 아니라 시골도 물가 비싸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계란후라이가 무슨 17000 ㅎㅎㅎ
어쨌든 한국은 혼자 한끼에 만원 언저리로 먹을수 있다면
미국은 여행가서 어디 들어가 외식하면
팁에 뭐에 25불은 나와버리니 외식비가 세배
그런데 그건 여행객 기준이고
뉴욕에서 일하고 월급받는 사람에겐 그렇게 비싸진 않죠
2.5배 정도 비싸요
여자들이 시크하게 차려입고 학처럼 긴다리로 성큼성큼 걷는 거 멋지짆아요?
지하철 한정거장만 가도 요금이 4천원 넘어서 그래요.몇정거장쯤은 걸으니 그렇게 바삐 걸을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젤 긴노선을 타도 요금이 같은 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연봉이 우리 2배가 훨씬 넘는거 고려하면 마트 물가는 우리보다 저렴하다고 봐야죠. 대신 외식, 주거, 의료, 보험등이 비싸고 뉴욕은 세계에서 젤 비싼 도시니 저임금자나 유학생들에겐 서울보다 힘들것 같아요.
하우징은 만만찮아요.
지하철은 주단위 월단위 무제한 패스 있어요.
지하철은 주단위 월단위 무제한 패스 있어요.
계란후라이 17000원은 뻥이 너무 세요.
우리도 특급호텔 룸서비스면 그 정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