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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건강기사오락가락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5-07-26 01:13:53

아래 짜장면글 썼어요. 옛날기름 떠올리니 마가린도 생각나서 요즘은 평이 어떤가 기사 찾아보니 의외의 이야기가.
그래도 집에 사다놓구 쓰기는 여전히 꺼려지네요.
어차피 식당이나 배달음식들엔 들어가는거야 어쩔수없고 암튼 크게 신경안써도 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94136?sid=103

 

마가린은 버터보다 몸에 해로울까? 

 

~~하지만 제조 공정이 크게 개선되면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이 없거나 극소량만 함유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 제품 중 상당수는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함량 면에서 버터보다 오히려 식이 권장 기준에 더 부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결론
1. 버터는 일반적으로 현대의 마가린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으며, 일부 천연 트랜스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LDL 콜레스테롤(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상승시킬 수 있다.

 

2. 과거 마가린은 높은 인공 트랜스지방 함량으로 건강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대부분의 제품은 인공 트랜스지방이 거의 제거되어 버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적다.

 

3. 건강을 위해서는 버터와 마가린 모두 과도한 섭취는 피하고, 음식 지방의 ‘종류’와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여 현명하게 선택하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IP : 118.235.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ㄹㅇ
    '25.7.26 1:24 AM (61.101.xxx.67)

    어렸을 때 마가린이라우간장넣고 밥비벼먹던 기억..ㅠㅠ

  • 2. ㅋㅋ
    '25.7.26 1:26 AM (121.173.xxx.84)

    윗님 저도 그렇게 많이 먹었어요. 맛있죠.

  • 3. ....
    '25.7.26 1:28 AM (220.86.xxx.234)

    엊그제 마가린사왔어요 토스트집에서쓰는 오뚜기거요 마지막으로 산게700원인가 그랬는데 동네마트 2500원줬어요. 토스트를 해먹는데 도저히 버터는 느끼해서 못먹겠어요. 마가린 특유의 향이나 감칠맛 짭조름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왔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어요

  • 4. 원글
    '25.7.26 1:29 AM (118.235.xxx.8)

    저도 기억나요 마가린간장밥

  • 5. 그래봤자
    '25.7.26 6:46 AM (106.102.xxx.75)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 6. 일단
    '25.7.26 6:48 AM (221.143.xxx.171)

    제빵하는데 프랑스버터만쓰다가
    마가린호주산 사봤는데 무향무취 도저히
    못먹겠더군요ㅠ
    마가린비추

  • 7. ㅇㅇㅇ
    '25.7.26 7:26 AM (117.110.xxx.20)

    버터는 버터의 풍미가 있는건데, 마가린으로 대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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