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새로바꾸면서 기존 쓰던폰 너무 깨끗이써서 당근에 올렸거든요?
채팅이 2개왔는데
"구매가능한가요?"
해서 제가 가능하다했더니 깎아달라고도 아니고
"140,000 " (저는 180,000원에 내놓음)
이렇게 답장이왔어요.
매너가 없다 생각해서 죄송하다했더니
" OK"
두번째 채팅도 영 이상한 한국말로 마치 번역기 돌린듯한 말투로 구매가능하냐 묻더니 똑같이 "150,000" 이렇게만 답장이왔어요.깎아달라는거죠
둘다 외국인 인것같은데 그냥 거래안하는게 낫겠죠?
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그냥 한 사람이예요.
될때까지 만원씩 올려서 찔러보기.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 그냥 동일인이예요.
아이디 여러개로 될 때까지 만원씩 올려서 찔러보기. 안 된다 싶으면 패스하고.
패스하세요 막상 나가려니 무섭더라고요......
네 그냥 팔지말까봐요.
무섭네요 ㅠㅠ
저는 개인정보때문에 못팔겠더라구요.
초기화해도 살려낸다네요 악용하려고하면요.
폰바꾼곳에다 팔아 달라구 하세요
전 그렇게 팔았어요
동일인인가보네요.
그렇군요. 초기화는 해놨는데
세상이 무서워서~~ㅠㅠ
핸드폰가게서 팔아주던데
폰가게에 파는건 바보구요
그냥 당근으로 가격맞춰 파세요
네고하면 차단한다 쓰세요
그리고 실제로 하세요
그러면 그런 댓글 무시할 수 있어요
구매하실 분은 구매하실거에요
다 해봤어요. 이상한 구매자는 차단하면 되죠?
외국인ㅇㅣ라 생각하는거죠?
대화 깔끔하고 재있는데 저는 .
매너 크게 벗어나지않는데오..
얼마에 될까요 했음 좋겠지만..폰으로 타자치기 손터치부분 아프고 귀찮자나요.
알아먹음 됐지.
그럼 님이 -175000- 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