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잘 안 돼요
저랑 직접적 관련이 있으면 화까지 나고요
특히 자기가 맞다고 끝까지 우기는 걸 보면 너무 싫어요
강강약약이 너무 심해요
작은 일이고 그냥 제가 넘어가도 되는걸 자기가 잘했는데 제 탓이라고 언성을 높이더라고요?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이었는데 변호사까지 불러서 소송 준비 다 해놓으니 그제서야 상대방이 인정한 적도 있어요
변호사가 보낸 문서요? 제가 했던 말이랑 똑같아요
제가 내용 정리해준 거 거의 그대로를
변호사가 상대방에게 보내준 것뿐
진짜 끝까지 우기고 상대방한테 인정머리 없다고 인신공격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서 저라도 꼭 같이 이판사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