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조직은 상사애게 인사고과를 잘 받아야 승진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그렇겠죠.
그런데 문제는 부하직원이 돈과 노동력을 각출해서
상사를 정기적으로 접대하는 문화가 있다는 겁니다.
상사의 취향을 잘 파악해서
공을 들여 접대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김영란법도 있는데
왜 이런 접대는 근절되지 않나요?
하급직원일 때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접대하고
나중에 상사되면 이제 접대받고..
제가 사회생활을 너무 모르는 걸까요?
이런 상사접대문화 근절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직은 불이익을 당할까봐 쉬쉬하면서
불합리하다고 여기지만 아무도 못 뻐져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