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안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

[ㅇㅇ]

마음을 내려놔야된다는데 나가서 달리기도 해보지만 그 때 뿐이고 매달 생리할때마다 눈물이 나요

벌써 제 나이 만37세인데 시험관은 하고 싶지 않아서 인공수정 해봤는데 실패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아기가 너무 갖고 싶어요 

 

[글쎄요]

인공수정은 자연임신과 다를게 없고
그리 간절하시면 시험관이 답입니다..

[스트레스 노노노]

그게 스트레스 안 받고 맘 편해야 되더라고요 몸에 좋은 거 많이 드시고 늘 행복한 마음 가지셔야 되요..

[...]

시험관 하세요

[...]

간절하다면 시험관이 답 22222.
내맘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험관으로 도전하시길.

[000]

진짜 마음이 편해야 허나보더라구요.

저 외국살때 난임부부 먾이 봤는데
그리 안생기던 아기가
한두달 아니면 1년안에 다 생겨서 돌아갔었어요.

그거보고 주위에서 난임부부 다들
왔다가면 좋겠다고 한 기억이....유럽 한귀퉁이였어요.

[...]

하루라도 빨리요

[....]

시험관을 왜 안하세요? 제 딸은 서로의 직장 문제로 32세인 데도 시험관 했어요

[검사]

혹시 산전검사 했어요?

[똘이밥상]

요즘엔 결혼하고 1,2년내 된 젊은 커플도 시험관 많이 합니다. 어여 도전하세요.

[??]

지름길이 있는데 왜 둘레길을 달리며 힘들어하시는지요

[...]

하루빨리 시험관하세요. 만 37인데 시험관 거부는 쓸데없는 고집입니다.

[...]

시험관 성공률 높아요 제 지인도 시험관으로 금방 됐어요

[....]

아니 왜 시험관을 안하세요?
요즘 시험관은 뉴노멀이에요
33~34살 정도만 되도 6개월 자연임신 시도해보다
바로 시험관으로 가던데요
빨리 시험관 시도해보세요

[새벽]

지금 님의 나이는 하루가 다르게 시험관 확률도 떨어져 갑니다.
하루빨리 시험관하세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려요.
아기를 원한다면 더 늦기전에 하셔야 합니다.

[..]

그나이면 얼른 시험관 하시지그래요..

[새벽]

그리고 알고 계세요.
현대의학으로 해결 못하는 부분이 착상부분입니다.
그래서 시험관도 되는 사람은 되지만 쉬운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도 아셔야 해요.

[거기]

경주에 한의원에 가보셨어요?
김은희작가남편 이름이 갑자기..
장뭐뭐 감독이 예능에서 얘기한데요.
거기 한의원다녀오면 백퍼래요.

[..]

https://youtube.com/shorts/-gpfTXRnIIg?si=Bty3dW4ojt78jdL9
속는셈치고...

[만37세]

낼모레면 마흔인데 시험관 해보세요.
하루라도 빨리 가지게 해야죠.

[....]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 먹고 운동 권해요.

제가 본 경우는 10년만에 자연임신성공

[시험관]

저는 인공수정3번하고 38살에 시험관했는데요
인공수정에 비해 시험관이 막 아프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진즉에 할걸 그랬다싶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진짜 안아팠어요
시험관해보세요

[마흔]

우리나라 나이 마흔에 시험관 인공수정안하고 자연임신한 사람들 주변에 몇 있어요.
평생 생리는 단 한번도 거른적 없고 꼬박꼬박 했었다네요
병원신세없이 한방에 임신

마흔도 임신 잘하는데 만37이면 좀 더 노력하면 되겠네요

[티니]

시험관도 안해보시고
간절한거 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 간절하면 시험관 이미 했죠

[ㅇㅇ]

간절하지만 시험관 안할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더 초조하구요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첫째가 있어서 착상에 문제가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마음 내려놓는게 안되네요

[애절하면]

시험관하세요.
더 늦기전에

[으음]

솔~직히 말해서
첫째 간절한거랑 둘째셋째 간절한건 차원이 달라요
님도 첫째가 있다니.. 아기가 생기면 좋겠다~~ 정도 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엔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거나 허니문베이비인데 둘째 안생겨서 기다리다가 결국 시험관해서 터울지게 둘째 낳은 경우가 있어서.. 님도 꼭 원한다면 시험관하시길
전 인공수정 1회 시험관1회 했는데 과배란하는거 마찬가지라 ㅋㅋ 크게 다른 것도 모르겠어여

[글쎄요]

그렇다면 덜 간절하신걸로...ㅎ

[시험관]

해보지도 않고 울일인지…

[ㅡㅡㅡ]

마흔에 첫째 낳는 사람 흔한 세상에서
난임 클리닉 도움 받으세요.

[지인]

11년만에 임신했어요.
자연임신이 안돼서 시험관했는데도 안돼서
완전 맘속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 몇달만에 임신해서 아들 낳았어요.

그리고 한약먹고 바로 임신한 케이스들 꽤 있으니
한약도 드셔보세요

[..]

저도 시험관 안할거야 이러고 버티다가(1년 7개월)

시험관 해야지~ 하기전에 보약 한재 먹어야지

마음 비우고 한약먹은지 일주일 만에 임신했어요(임신 잘 된다고 하는 한의원 찾아갔어요)

38에 임신 39에 출산했어요

[엥]

눈물 날 정도인데 시험관 하기 싫다는건
덜 간절한거죠
해볼건 다해봐야지 않겠어요?

[원글님]

성격이 대단하세요
남들은 아기가 없어서 애가 타는데
님은 이미 첫째가 있는데도 그러시네요 ㅎ
인생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던가요?
내려놓으시면 될겁니다

[ᆢ]

등산후(높은산 말고 왕복1시간)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낳았는데
셋째넷째 자연임신했어요

등산 꼭 추천해요

[동생도]

자연임신으로 둘째 기다리다 안생겨서
외동이인데 둘째 안가진거 나이들어 후회해요.

[몸부터]

줄기세포 시술 받고 난소수치 좋아져 성공했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내과가면 정맥주사로 맞을수있어요. 시험관 안하실거면 한약이나 이런 거라도 해서 몸 만드시고 도전하세요

[경주 한의원]

9살 딸 키우고 있어요 저 80년생 남편 73년생이에요 늦은 나이 만나 결혼해서 바로 임신했는데 한 번 유산하고 1년 뒤 엄마가 알려줘서 경주 한의원 한약먹었어요 (사촌오빠도 10년 동안 아기 안 생겼는데 먹고 임신) 한약 먹는동안에는 남편이 술 담배 끊었어요 먹고 한 두달 뒤에 바로 건강한 아이가 생겼네요~~~여러 시도 해보셔요

[나무크]

저기 위에 님~경주 대추밭 한의원 백퍼센트 아닙니다요. 그냥 확률이 높다는거지.. 제가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