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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몫의 민생지원금 달라는 중3

침반 조회수 : 17,629
작성일 : 2025-07-25 06:27:42

용돈 맡겨놓은 듯

자기몫으로 나온 지원금을 달라는 중3 탈아이랑 한판 실갱이했는데

다른 친구 가족들은 준다고.

진짜 다들 그러나요?

하아.

지원금의 의미, 가족 경제 차원 다 설명해도 그럼 왜 아이는 셋이나 낳았냐며 내 몫을 달라는데 새벽부터 너무 빡치고 속상하네요.

얼른 성인되어 내보내는게 목표이자 꿈입니다. 

 

 

-------------------

(추가)

생각지 못한 부분들 얘기해주셔서  많이 반성(?)하고 아이에게 줘야겠다 생각을 바꾸었습니다만...

비난은 사양하고 싶네요.

더불어 빡쳤다는 건 돈주는게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 얘길 하는 과정에서 의 일과 아이의 태도 등에 대한 것이기도 했구요.

 

82서 다양한 시선들 배우고 성찰하고 좋아하는 곳이고, 그래서 하소연 하며 지혜를 구했던 건데... 너무 나무라시는 몇몇  글들, 수준 운운은 상처가 되네요. ㅠㅠ  무서워 앞으로는 쉽게 글 못 쓸것 같아요. 

 

여튼

그럼에도

댓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P : 180.64.xxx.53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생
    '25.7.25 6:32 AM (140.248.xxx.4)

    애 많은 집 보먄 멏째는 돌지나자마자 어른 취급 빋더군요
    솔직히 터울거의없는 첫째는 저는 불쌍하더라구요
    저라면 다는 못줘도 10만원은 주면 어때요? 저는 아이들 이름으로 니오는 돈은 다 통장에 넣어줬어요. 테어니지 나오는 지원금들요.

  • 2. 오이냉국
    '25.7.25 6:32 AM (220.78.xxx.149)

    아이고 저는 그냥 현금으로 줬어요 왜 안주나요?

  • 3. 달라면
    '25.7.25 6:38 AM (112.186.xxx.86)

    주세요. 어쩌다 처음?받는 특별 용돈인데...

  • 4. ...
    '25.7.25 6:38 A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이건 세대주도 동의
    애들몫은 다 각자 줬어요 초딩 고딩
    좋은기억이라도 남기면 좋잖아요

  • 5. ...
    '25.7.25 6:39 AM (106.102.xxx.11)

    저도 아이한테 줬어요. 나라가 지원금으로 들썩이는데 아이도 같이 즐거우라구요. 그대신 그거 다 엄마아빠 세금으로 나가는거다? 그러고 줬네요. 하다못해 5만원이라도 주세요.

  • 6. 플랜
    '25.7.25 6:39 AM (125.191.xxx.49)

    주세요
    아이 몫으로 나온거잖아요
    다 주기 힘들면 금액 조정하세요

  • 7. 중3이면
    '25.7.25 6:40 AM (110.13.xxx.3) - 삭제된댓글

    본인몫 주세요. 억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8. 조금씩
    '25.7.25 6:40 AM (121.173.xxx.84)

    나눠서 오래 주시는거 어떄요

  • 9. lil
    '25.7.25 6:42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주세요
    5만씩 3개월로

  • 10. 침반
    '25.7.25 6:43 AM (180.64.xxx.53)

    어머.
    마이너스 커지는 판이라 생각도 안했는데
    주는 방항으로 남편이랑 상의해봐야 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1. ....
    '25.7.25 6:50 AM (112.152.xxx.61)

    초등이면 몰라도 중딩이면 줘야지요.
    그건 나라가 주는건데 ^^ 아이라도 이 나라 국민이잖아요.

  • 12. ,,,
    '25.7.25 6:51 AM (124.53.xxx.42)

    아애들 앞으로 나오는건 애들 주세요
    안주면 평생 애들 앞으로 나온 것도
    안주는 인색한 부모 소리들어요

  • 13. 빠른인정
    '25.7.25 6:51 AM (110.13.xxx.3) - 삭제된댓글

    멋지십니다.

  • 14. 초6
    '25.7.25 6:53 AM (210.117.xxx.44)

    저는 줬어요.
    통장으로 쏙.

  • 15. ..
    '25.7.25 6:54 AM (211.36.xxx.182)

    애들도 쓸곳이 많아요
    꼭 주세요

  • 16. 주세요
    '25.7.25 6:55 AM (118.235.xxx.146)

    기분좋게 주시고 이참에 사고 싶은것 사라고 하셔요

  • 17. 00
    '25.7.25 6:57 AM (121.190.xxx.178)

    집집마다 많이들 그러나봅니다 뉴스까지 나왔어요
    대신 엄마아빠의 세금으로 충당된다는거 꼭 얘기해주세요
    https://naver.me/xAAajXT3

  • 18. 엥?
    '25.7.25 6:59 AM (115.143.xxx.157)

    그걸 왜 안줄수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거 아이 앞으로 나온건데요...

  • 19. ㅋㅋ
    '25.7.25 6:59 AM (121.173.xxx.84)

    위에 기사 웃기네요. 엄마 내놔

  • 20. ..
    '25.7.25 7:01 AM (58.143.xxx.196)

    여기 잘 쓰셨어요
    평생 부모님이 내몫을 안준걸로
    기억남지 않게 ^^

  • 21. ㅇㅇ
    '25.7.25 7:04 AM (118.235.xxx.78)

    당연히 줍니다
    나라에서 각자 국민 앞으로 나온건데
    영유아도 아니고 자기도 쓰고 싶은게 많고
    자기 앞으로 나온거 아이도 다 아는데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 22. 어머
    '25.7.25 7:10 AM (218.51.xxx.51)

    당연히 주는거 아닌가요?
    아이이름으로 나온건데 그걸 왜? 엄마가 안주시나요?
    아이도 이럴때 즐겁고 기쁜 소비 해봐야죠
    나름 알아서 잘 쓸겁니다

  • 23. ...
    '25.7.25 7:10 A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반띵 하세요

  • 24. 케바케
    '25.7.25 7:21 AM (58.78.xxx.168)

    한꺼번에 주기엔 적은 돈이 아니니.. 초딩은 일부만주고 중딩이면 두어달에 나눠서 용돈에 얹어주고 고딩은 다 줘야죠.

  • 25.
    '25.7.25 7:22 AM (221.138.xxx.139)

    실갱이라는 말은 없고
    (경상도 사투리, 혹은 생선??이름의 실갱이는 있다고 함)

    실랑이 입니다.

    받아서 뭐 할 건지 물어보세요 ㅎ
    저도 최소 반 정도는 본인에게 주는게 좋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다 안준다면 나머지는 아이와 상의해서 아이 몫으로 쓰구요.

  • 26. ....
    '25.7.25 7:26 AM (1.233.xxx.184)

    가족 세명 민생지원금 받아서 학원비로 보탠 다고 했어요. 중고등 학원비가 워낙 많이 드니까요.

  • 27. ..
    '25.7.25 7:37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면 당연히 줍니다

  • 28. . .
    '25.7.25 7:40 AM (211.108.xxx.126)

    아이몫으로 나온거니 줬어요. 쓰기 편하게 현금으로요. 의상하지 말고 주세요. 선불카드로라도요.

  • 29.
    '25.7.25 7:44 AM (121.168.xxx.239)

    일부라도 주심 어떨까요?
    중3이면 나름 계획도 있었을텐데요.
    가정형편이야 아이들이 생각할땐
    부모님 몫이죠.

    아님 다 같이 각출해서 어디에 쓴다라고
    공표하고 결과 보여주든 해야 이해할거 같아요.

  • 30. 으메
    '25.7.25 7:44 AM (211.234.xxx.159)

    저희집 아이한테 인색한 편 아닌데요.
    첨부터 이건 나라에서 생횔비 쓰라고 주는 거라고 이야기했고 아이도 딱 수긍하고 군말 안하던데 남자아이라 그런가요? 용돈 주면 좋아하고 아껴쓰고 엄카찬스 노리는 고딩이예요 ㅎ
    정말 다들 아이 주세요???

  • 31. ..
    '25.7.25 7:49 AM (211.228.xxx.160)

    울집도 중2인데
    아니몫이라 아이에게 준다고 생각안했고
    그대신
    아이 평소에 필요한 것 중에 골라서
    (신발로 고름) 그 돈으로 산다고 하고
    쇼핑하려구요

  • 32. 야들
    '25.7.25 7:50 AM (118.235.xxx.92)

    애들이 친구들하고 군것질 등 하는것도 민생입니다

  • 33. 아들도
    '25.7.25 7:51 AM (180.71.xxx.37)

    달라길래 엄마 아빠가 세금 낸 걸로 받은거다
    나중에 너가 세금 내면 받아라 했어요
    이걸로 고기 사먹고 생활비 쓰는거라고
    뭐 사달라하면 웬만하면 다 사줍니다
    근데 이것까지 욕심부리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 34. ㅇㅇ
    '25.7.25 7:55 AM (140.248.xxx.2)

    얘네들도 국민인데요 당연히 주셔야

  • 35. 왜죠
    '25.7.25 7:57 AM (140.248.xxx.3)

    서ㅡㅡ저희애들은 대학생이고 생활에 큰 어려움이나 대출이 없너서 아이들에게 줬지만 대출있고 생활이 빠듯하면 전 아이에게 말하고 학원비나 아이앞으로 들어가는 지출로 충당할듯요. 부모몫으로 나오는것도 부모 유흥비로 쓰진 않잖아요

  • 36. rosa7090
    '25.7.25 8:05 AM (222.236.xxx.144)

    왜 줘야 하는지..
    그걸로 풍족하게 식구들과 외식하는 비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여기분들 대부분 식비나 과일비 미용비 등
    생활비로 쓰시잖아요.
    자기 학원비로 반은 내라고 할 듯 해요.
    자기들도 학원비 내봐야
    돈 아까운 줄 알죠.
    당연히 내주는 것이 아니라요

    부모는 무조건 주는 존재인가요...

  • 37.
    '25.7.25 8:09 AM (118.219.xxx.41)

    전 아직 애들이 어려 안그러지만

    버릇없게
    지거라고 소유권 주장하면....
    화날듯요

    니거라고 하면 줄게 대신 앞으로 니 이름으로 나오는 모든 돈내야할것은 니가 내라..권리가 있으면 반드시 의무가 있다.
    다른 집 애들은 다 받는다고? 왜 니 좋은것만 갖다붙이냐
    학원 3,4개 다니는

  • 38. 대딩아들이
    '25.7.25 8:10 AM (58.29.xxx.96)

    코묻은돈 슈킹하냐고ㅎ

  • 39. ㅇㅇ
    '25.7.25 8:12 AM (218.39.xxx.136)

    아이몫으로 나온거면 반이라도 줘야죠.
    이게 빡칠 일인지
    애가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키워준 값 운운하는것도 치사하네요.

  • 40. ..........
    '25.7.25 8:16 AM (210.95.xxx.227)

    친구들끼리 민생지원금으로 뭐 했다고 할때 원글님 아이는 엄마가 안줘ㅠㅠ~~ 이러겠네요.

  • 41.
    '25.7.25 8:22 AM (118.219.xxx.41)

    친구나 전교1등하는 친구,
    초등학교졸업때까지 핸드폰 없는 친구 등

    집집마다 방침이 다른거다,

    그 15만원은 너 먹여살리라고
    애 있는 집 확인하느라 니 이름으로 나온거다,
    너 먹여살리는 돈이니까
    같이 고기 구워먹으러 가자

    라고 말한뒤
    나중에 용돈을 조금 더 줄거 같아요

    버릇없는 애들....버릇없는건 안됩니다...

  • 42. 근데
    '25.7.25 8:25 AM (1.237.xxx.181)

    아이셋은 왜 낳았냐고까지 나오다니
    하아

    그냥 돈 주세요
    하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버릇없이 군 건
    따끔하게 지적하고 가세요

  • 43. 어머
    '25.7.25 8:25 AM (223.39.xxx.57)

    당연히 줘야지요.
    저는 통장으로 쏴 줬어요.

  • 44. ㅇㄹㅇㄹ
    '25.7.25 8:25 AM (211.184.xxx.199)

    저희 아이들도 기대하고 있길래
    너희 학원비로 나간다 얘기했어요
    그래도 5만원씩은 줄 생각입니다.
    애들도 투표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니까요

  • 45. 윗님
    '25.7.25 8:28 AM (106.102.xxx.60)

    지원금을 투표 잘해줘 주는거라 오해하면 어쩌려구요?
    소상공인과 경제 살리고자 주는거지 투표해서 주는거 아닙니다.
    정치 최악을 가르치려 하시네


    당연 아이들 몫 다 줘야죠

  • 46. ..
    '25.7.25 8:30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용돈가지고 친구들이랑 같이 즐거운시간 보내거나 자기 하고싶던거 갖고싶던거 사는게 그렇게 배아프면 뭣하러 낳았나요

  • 47.
    '25.7.25 8:30 AM (221.140.xxx.205)

    저도 중딩 키우는데 아이도 달라고 하지 았고, 저도 줄 생각 안했어요. 다들 아이 주라고 하시는데, 전 아이가 저렇게 말하면 화날 것 같아요. 용돈도 충분히 주고 있고요.
    아이도 친구들이 받았다 하면 얘기할텐데 그런 말 안하는거보니 주변에 받은 친구들도 없는 것 같아요.

  • 48. 범생이
    '25.7.25 8:32 AM (1.235.xxx.138)

    우리조카도 언니가 다 줬는데 신나게 드림디포에서 몇천원 ,메가커피음료도 맨날맨날 사먹고 ㅋㅋ얘기 들으니 신나게 조카기준으로 쓰더라고요 ㅎㅎ
    형부가 자긴 쓸거없다며 자기몫도 다 쓰라고 그랬대요
    원글님도 다 주심 애가 잘쓰겠죠

  • 49. ...
    '25.7.25 8:32 AM (121.153.xxx.164)

    중학생인데 자기몫으로 나온거니 주고 버릇없게 말하는건 따끔하게 잡으세요
    어린아이는 통장으로 넣어주더라구요

  • 50. 주세요1표추가
    '25.7.25 8:32 AM (203.128.xxx.3) - 삭제된댓글

    주세요
    다쓰지말고 일정부분은 저축하기로 하고 주세요

  • 51. 저라면
    '25.7.25 8:35 AM (61.82.xxx.228)

    기분좋게 줄것 같아요.
    취지에 맞게 원하는거 사라고.
    살다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 52. ..
    '25.7.25 8:36 AM (115.143.xxx.157)

    가족들 식비로 쓸거면 미리 말하고 안주든가요
    서로 협의돼야 하는거 아닌가요

  • 53. 어휴
    '25.7.25 8:36 AM (211.211.xxx.168)

    케바케지요. 집안 재정이 어려우면 못 주는 상황을 이야기해 줘야지요.
    글고 82만 이러지 주변에서 다들 잘 살아도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 54. 줘야죠
    '25.7.25 8:39 AM (121.175.xxx.135)

    얼마나 사고싶고 하고싶은게 많을 나이인가요
    좀 주세요
    인생 짧아요
    금방 흘러가버려요

    자녀분에게 넉넉히 베풀어주세요
    그 기억 잊지 않고 되돌려줄거예요

    상대적박탈감 무서운 시기에요
    중3이면 아직 사춘기. . 아닌가요

  • 55. 줘야죠
    '25.7.25 8:47 AM (112.169.xxx.252)

    한살 아기도 달라고 할판인데
    세뱃돈처럼 중간 횡령하지 말고
    주세요.
    갸들도 좀 써봐야죠.
    나중에 부모세대때문에 세금 왕창왕창 낼 아이들인데

  • 56.
    '25.7.25 8:48 AM (118.235.xxx.155)

    애들몫을 내가 생활비로 쓰는돈이라고 생각해본적없어요 이거 생활비쓰라고 가구당 준게 아니고 국민 개개인에게 개인몫으로 준건데 어떻게 부모가 세금낸거니 내돈이다 이럴수 있나요 그럼 지금 세금 안내는 노인들것도 다 내가 가져야하나요?

  • 57. 당연?
    '25.7.25 8:50 AM (114.203.xxx.37)

    생활비로 평소에 아끼던거 과일도 사고 외식도 하고 교외나즐이도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아이에게 당연히 줘야 한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아이 태어나 용돈 받은거 다 통장에 아이이름으로 저축해주고 하지만 일부는 기분내라고 줄수 있지만 다 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민생지원금이지 공돈이니 흥청망청 맘대로 써도 되는 돈이라는 이미지 같아서 교육적으로도 별로고요.
    이돈으로 어느정도 돈이 풀리고 흐름이 정체된 돈이 강제적으로 회전이 되어 경제가 돌아가게끔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설명도 필요하고요.

  • 58. 가족분위기마다
    '25.7.25 8:53 AM (182.226.xxx.161)

    다른거죠..고딩아이는 전혀 생각도 없어요 학원비에 과외에.. 그런데 자식이 내돈 내놓으라고 하면 속상할것같아요 애교식으로 용돈 주세요 하는것도 아니고..

  • 59. 오후세시
    '25.7.25 8:58 AM (59.1.xxx.45)

    저희 집. 중3도 달라고 하길래.
    수입이 생기면 생활비도 부담해야 한다고 했더니
    말이 쏙 들어갔어요 ㅋㅋ

  • 60.
    '25.7.25 8:58 AM (61.105.xxx.6)

    고등이고 절대안주려고요. 학원비에 이미 썼다고 하려구요

  • 61. ㅡㅡㅡㅡ
    '25.7.25 9:00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어른들 세금 낸 돈으로 받는거라는건 알려 줘야죠.
    앞으로 받은거 이상으로 세금으로 더 뜯어갈거라는것도요.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 주고,
    10만원은 네 학원비로 쓸테니
    5만원정도로 합의 보세요.

  • 62. ㅡㅡㅡㅡ
    '25.7.25 9:04 AM (58.123.xxx.161)

    당연히 어른들 세금 낸 돈으로 받는거라는건 알려 줘야죠.
    앞으로 받은거 이상으로 세금으로 더 뜯어갈거라는것도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 주고,
    10만원은 네 학원비로 쓸테니
    5만원정도로 합의 보세요.

  • 63.
    '25.7.25 9:18 AM (221.138.xxx.92)

    생활비가 충분하지못해서 충당하려고 한단다..라고 말을 하세요.
    그런대도 달라고는 안하죠.
    넉넉하신분들은 자녀를 줄 수도 있고

  • 64. ㅁㅁ
    '25.7.25 9:21 AM (39.121.xxx.133)

    학원비로 들어간다고.. 결국 너를 위해 쓰는거라고 할듯요.

  • 65. ..
    '25.7.25 9:27 AM (118.235.xxx.22)

    그냥 다 주세요. 아이 몫으로 나온건 아이에게 주는게 나중에도 우리 엄마 셈 바른 사람이란 개념 심어주는 거에요.
    저는 예전부터 새뱃돈 받으면 엄마가 거기에 한푼도 손 안 대셨어요. 뭐 좀 사다달라 하면 칼같이 돈주시구요.. 그래서 지금도 엄마에게 뭐 해 드릴 때는 안 아까워요.

  • 66. ..
    '25.7.25 9:30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학원비니 키우는 돈이니 세금이니 하는데 애들이 낳아달라 애원한것도 아니고 부모가 되서 그걸 계산하고 있다면 정 떨어질것 같아요.
    내가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과 부모가 너는 이래야 한다 한다는 건 정말 달라요. 여기 댓글 보니 열심히 키웠는데 자기 밖에 모르는다는 자식들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아요.

  • 67. ..
    '25.7.25 9:41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 뭐 학원 관둔다하면 시원하게 관두게 해줄 부모들도 아니면서...학원도 공부도 강제로 하고있는판에 무슨..
    자식 행복은 안중에도 없네

  • 68. 웃픈 현실
    '25.7.25 9:56 AM (1.240.xxx.179)

    당연히 어른들 세금 낸 돈으로 받는거라는건 알려 줘야죠.
    앞으로 받은거 이상으로 세금으로 더 뜯어갈거라는것도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222222

  • 69. ..
    '25.7.25 10:04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부모세금서 나온 돈이라 부모가 다 써야할거면
    정부가 아이들 개인당으로 지급 안했겠죠
    아이 소비몫이니까 애한테 준거고요

  • 70.
    '25.7.25 10:28 AM (118.235.xxx.120)

    세금 안내고 지원받는 사람은 더 많은 50 받는데
    세금 이야기 하면 역효과죠

  • 71. ..
    '25.7.25 10:29 AM (115.143.xxx.157)

    세금 안내는 주부들도 남편한테 반납들 하쇼...

  • 72. 나라에서
    '25.7.25 10:40 AM (220.65.xxx.99)

    소비하라고 준거니 줘야죠
    소비해서 자영업자 숨통 트이게 하려고 만든 거잖아요

  • 73. ㅇㅇ
    '25.7.25 11:12 AM (222.108.xxx.29)

    애앞으로 나온 돈을 당연히 안주는거고 달라니 빡친다는 저열함
    15만원 갖고 실갱이할정도의 경제상황인데 애는 셋이나 숨풍 낳아놓은 대담함
    대단하십니다 박수드려요

  • 74. ㅇㅇ님은
    '25.7.25 11:56 AM (182.221.xxx.40)

    각자 사정에 따라 쓸수는 있지만
    ㅇㅇ님은 말을 굉장히 기분 나쁘게 쓰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75. ..
    '25.7.25 12:09 PM (116.40.xxx.27)

    용돈으로 주세요. 당연하다생각하는데..

  • 76.
    '25.7.25 12:37 PM (211.235.xxx.78) - 삭제된댓글

    생활이 아주 어려우시면 조금만이라도 떼서 용돈주세요
    생활어렵지않은데 그런거라면 님 좀 이상하고요

  • 77. 영통
    '25.7.25 12:43 PM (211.114.xxx.32)

    이전에도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그 때 고등 중학생 남매가 이론적으로 나를 이겨서 내가 그냥 줬습니다.

    세금은 엄마인 내가 냈지만
    국가의 취지는 국민 개인당 준 돈이라고 하는 아이들의 논리적 근거에 밀려서

  • 78.
    '25.7.25 12:52 PM (39.7.xxx.232)

    애앞으로 나온 돈을 당연히 안주는거고 달라니 빡친다는 저열함
    15만원 갖고 실갱이할정도의 경제상황인데 애는 셋이나 숨풍 낳아놓은 대담함
    대단하십니다 박수드려요
    -------------------------------
    더위먹었나 별 미친 종자가 다 기어나오네.

  • 79. ..
    '25.7.25 1:09 PM (115.143.xxx.157)

    뭔이라뇨
    이해되는데
    3이나 낳은건 부모 의지 이잖아요
    문밖에 나서면 어른도 사보고 싶고 들어가보고싶은 가게가 지천인 세상인데...고작 15만원이 자식주기 아까우면 진짜 무슨 자신감으로 셋이나 낳았소

  • 80. 주는게
    '25.7.25 1:19 PM (220.78.xxx.213)

    맞습니다 어머니 제발 쫌

  • 81.
    '25.7.25 1:20 PM (49.1.xxx.69)

    애들도 인격체로서 받는거고 (물론 부모가 다 먹여살리긴 하나) 자기 수중으로 직접 들어오는거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찢어지게 가난한거 아니면 본인 몫으로 쓰게 하세요

  • 82. ㅇㅇ
    '25.7.25 1:23 PM (106.101.xxx.35)

    집안 형편이 너무 힘든 거 아니면
    그냥 주세요..

  • 83. 애가 맞는
    '25.7.25 1:27 PM (112.167.xxx.92)

    말 했네요 주제도 안되면서 애3나 낳았냐고
    애 앞으로 나온 돈을 부모가 킵하려고 했단 자체가 구림

  • 84. ...
    '25.7.25 1:29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자녀셋인데 애들한테 줄생각 전혀 안했는데 글 읽으니 다만 용돈으로 얼마라도 줘야겠군요.
    울 애들은 달라고 안하던데..

  • 85. ..
    '25.7.25 1:34 PM (221.159.xxx.134)

    저도 자녀셋 워킹맘이고 경제력 넉넉한편인데 애들한테 줄생각 전혀 안했는데 글 읽으니 다만 용돈으로 얼마라도 줘야겠군요.
    그럼 자기몫 달라면 우린 2차는 못받는데 친구들은 거의다 받을텐데 우린 못받아못줘서 미안해해야하나요??
    왜 애를 셋이나 낳았냐니..진짜 화나는군요.
    전 자식한테 그런말 들었다면 너무 상처 받아서 관심 끊을거 같아요.

  • 86. 제나
    '25.7.25 1:39 PM (49.166.xxx.109)

    왜 줘야 하는지..
    그걸로 풍족하게 식구들과 외식하는 비용으로
    쓰면 안되나요.
    여기분들 대부분 식비나 과일비 미용비 등
    생활비로 쓰시잖아요.
    자기 학원비로 반은 내라고 할 듯 해요.
    자기들도 학원비 내봐야
    돈 아까운 줄 알죠.
    당연히 내주는 것이 아니라요

    부모는 무조건 주는 존재인가요...22222

    진짜 내아이가 그러면 어이없을듯해요.
    평소에 지원 다해주는데 내몫으로 나온거 당당히 달라고 하면
    용돈 그럼 벌어서 쓰라고 할것 같아요.

  • 87. 놀랍다
    '25.7.25 1:52 PM (211.208.xxx.21)

    부모라고 다 주는거냐
    15만원가지고 어린애한테 빡친다하지를않나

  • 88. 줘야되는이유
    '25.7.25 2:02 PM (222.117.xxx.179)

    이이들간 비교가 됨
    상처받지 않도록 줘야 함
    그냥 다른 충고하지 말고 정부가 소비쿠폰을 왜 주는지 설명해주기만 하면 됨

  • 89. ..
    '25.7.25 2:03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애 학원 다님 끊어버려요. 왜 마이너스 나는지도 모르고ㅡㅡ

  • 90. 저희집은
    '25.7.25 2:07 PM (182.226.xxx.183)

    고1 아이 10만원 현금으로 주고 나머지는 학원비에 보태기로 합의했어요~

  • 91. 저는
    '25.7.25 2:08 PM (182.226.xxx.183)

    부모는 무조건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런 분들도 계시는군요

  • 92. 저도
    '25.7.25 2:10 PM (175.118.xxx.209)

    애들 몫이니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애들도 나중에 크면 다 알어요. 우리가
    낸 세금이란걸. 굳이 말 안하고 주고 나중에 대접받으세요.
    구구절절 말하면 나중에 또 애들이 구구절절 구박합니다. 나중엔 분명 입장이 바뀌더라구요

  • 93. 장난하나
    '25.7.25 2:13 PM (112.167.xxx.92)

    애들 몫 주라고 쫌
    아니 애들 몫으로 나온 돈을 부모가 뭐라고 맘대로 건드리고 지랄인지 니돈이세요 니돈이나 건드리라고

    뭔 10을 주고 학원비로 합의를 에혀 애 몫을 왜들 건드리나ㅉ

  • 94. ...
    '25.7.25 2:18 PM (211.109.xxx.240)

    그맘쯤 한푼이 아쉬울 때라 이해가 가는 데 아끼와 말고 꼭 전액 다 주세요 평생 기억해요

  • 95. ㅇㅇ
    '25.7.25 2:18 PM (61.80.xxx.232)

    저는 다줬어요 사고싶은거 사라고

  • 96. ㅇㅇ
    '25.7.25 2:20 PM (211.209.xxx.126)

    아이몫으로 나온건데 주셔야죠

  • 97. ....
    '25.7.25 2:25 PM (14.39.xxx.56)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앞으로 갚을 돈이라고 말해주세요
    지금 빚내서 쓰는 돈 아닌가요?

  • 98. ,,,
    '25.7.25 2:32 PM (220.76.xxx.208) - 삭제된댓글

    자식몫인걸 왜 안주고 님이 가져가요? 그리 궁해요?
    얼마나 한다고

  • 99. ~~
    '25.7.25 2:35 PM (49.1.xxx.74)

    평소에 자기 식비 등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했다면
    아이 몫이니 당연히 아이 줘야죠~가 말 되는데
    아이가 소비하는 것들을 가정경제 전체에서 조달하는 시스템인만큼
    이벤트 개념으로 일부 금액을 아이에게 주고
    나머지는 생활비에 합치는 게 맞다고 보여요.
    물론 이 정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알아듣게 설명해주고요.

  • 100. ..
    '25.7.25 2:40 PM (211.234.xxx.74)

    성인이 아니라 직접타지 못할뿐 이니까요 직접탔으면 알아서 쓸돈 (나온거니 줘야 함요)

  • 101. ..
    '25.7.25 2:59 PM (115.143.xxx.157)

    그럼 빚이니 부모가 대신 쓰는게 맞는건가요

  • 102. 참나
    '25.7.25 3:02 PM (211.62.xxx.183)

    아니 왜 안주고 원망을 들어요
    아이앞으로 나온돈인데 주고 떳떳하세요
    이걸가지고 트러블 있다는것이 어이없네

  • 103. 코로나때 처럼
    '25.7.25 3:15 PM (183.97.xxx.35)

    비상시국 이면 애들도 그런말 못해요

    아무때나 돈을 뿌리겠다는데
    소고기도 사먹고 담배도 사려면
    당연히 나에게 주는건 내가 챙겨야지 ..

  • 104. 주실 거죠?
    '25.7.25 3:15 PM (221.147.xxx.187)

    지원금 안 받은 셈 치고 아이 주세요.
    애도 계 탄 날 기분 한번은 느껴야죠.
    얼마나 신나겠어요!

  • 105. ...
    '25.7.25 3:19 PM (39.115.xxx.236)

    제 남편도 자기 카드로 받고 현금 봉투에 넣어 고딩 아들에게 주더라구요.
    저희집도 자영업해서 아주 힘든 처지인데 그래도 민생지원금 들어오니 매출이 좀 늘었어요~

  • 106. Er
    '25.7.25 3:44 PM (59.14.xxx.42)

    주세요 아이 몫으로 나온거잖아요
    다 주기 힘들면 금액 조정하세요22222222222

  • 107. 티거
    '25.7.25 3:52 PM (58.237.xxx.5)

    으음 집집마다 다른거죠뭐
    생활비에 지장없으면 각자 나온 돈 각자 쓰는거고..
    제 주위엔 거의 한가족 모아서 학원비 결제하더라고요ㅠㅠ

  • 108. ㅇㅇ
    '25.7.25 3:55 PM (220.89.xxx.64)

    당연히 줘야죠
    세금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국채발행분도 들어가는데
    그거 미래에 애들이 낼 세금 담보로 발행하는거잖아요
    걔들이 낼 세금입니다

  • 109. ...
    '25.7.25 4:24 PM (14.53.xxx.46) - 삭제된댓글

    애들이 달라면 주고
    달라고 얘기 안하면 안줘요

    애셋 사교육비400이상에
    셋 다 저녁 사먹고 음료 사먹고
    낮에는 매점서 카드 긁고
    친구 만나면 하루 기본5만원씩 써요

    평소에 충분히 주기때문에
    달라 소리 안해서 굳이 안줬습니다
    근데 달라고 얘기하면 5만원 정도씩 넣어줄거예요

  • 110. 아니
    '25.7.25 4:36 PM (118.235.xxx.155)

    이게 왜 생활비냐구요

  • 111.
    '25.7.25 6:13 PM (211.243.xxx.238)

    세금 안내는 사람들도 받는 지원금을
    왜 아이가 못받아야하는지요
    아이몫은 아이에게 주세요
    형편안되심 네몫으로 나온것
    써도 되겠냐구 물어는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112. 봄날처럼
    '25.7.25 6:25 PM (116.43.xxx.180)

    돌아가는 정치 이야기 해주고 그 혜택을 받도록 해주세요

  • 113. 분홍
    '25.7.25 6:32 PM (220.79.xxx.86)

    나라에서 용돈 준건데 왜 안주세요?
    생활비라고요???
    너무 하시네요.
    아이에게 주세요
    마음대로 쓰도록 해주시고요
    돈 출처도 묻지 마세요
    중3이면 줘도 되는 나이입니다

  • 114. 원글
    '25.7.25 6:35 PM (118.235.xxx.75)

    이렇게 논란이 될줄 몰랐네요.
    빡침은 돈 달라는 것 자체보다는 그 대화 맥락에서 벌어진 일련의 과정에서 생긴 얘긴데 돈주기 싫은 악랄한 엄마가 되어버러 기분이 좀 묘하네요.

    82. 다양한 생각 가진 사람들 많아 늘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데 참 상처되는 댓글들도 많아 앞으론 글쓰기 무서울듯요.ㅠㅠ

  • 115. 민생경제
    '25.7.25 6:46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가정 살림경제에 보템으로 주는게 아니라

    민생경제 살리라 쓰라고주는거예요.

    마음대로 해석들 하시네

  • 116. 민생경제
    '25.7.25 6:47 PM (211.234.xxx.7)

    가정 살림경제에 보템으로 주는게 아니라

    민생경제 살리라 쓰라고주는거예요.
    그래서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 쓰라고

    마음대로 해석들 하시네. 진짜 어이가 없어 실소가

    나라에서 용돈받는다는 수준들 하고는 ㅉㅉ

  • 117. 중학생
    '25.7.25 7:01 PM (14.52.xxx.37)

    자기몫 지원금 달라는 아이
    너무 귀엽다

  • 118. 아니
    '25.7.25 7:02 PM (106.102.xxx.37)

    진짜

    저위댓글처럼

    부모는 무조건 자식한테 주는존재인가

    아니뭐 현금도 아니고

    생활비로 쓰겠다는데 엄마가


    내주위는당연히 엄마가 소지하던데?

  • 119. 이게
    '25.7.25 7:15 PM (118.235.xxx.155)

    엄마쓰라고 나눠주는 돈인가요?
    난 이런건 상상도 못했어요
    애껀데 왜 다 자기돈인것처럼들..

  • 120.
    '25.7.25 8:57 PM (27.74.xxx.201)

    내 주변엔 다들 애들줘요 ㅜ 주세요
    중학생이면 나름 돈 쓸 곳 많아요

  • 121. ..
    '25.7.25 9:10 PM (115.143.xxx.157)

    미성년자 부모면 당연히 다 주는거지 뭘 챙기려드세요

  • 122. 00
    '25.7.25 9:13 PM (82.163.xxx.229)

    당연히 아이 몫은 아이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금으로 줬어요.

  • 123. 당연히 줘요
    '25.7.25 9:36 PM (115.136.xxx.124)

    국민 1인당 모두 지급하는건데
    왜 안줘요 허허참
    영유아는 통장에 현금으로 넣어주고
    주변에 초등 중등 고등 당연히 다줘요
    이걸 안준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애들이 낭비할까봐 그런가요

  • 124. 저는
    '25.7.25 9:37 PM (210.205.xxx.195)

    어...초2 아들 둘 학원비로 썻는데..?
    너무당당하다 ㅎ
    뭐 모르고 낳은건아닌데
    아들둘 학원비가 월백인데
    그건당연히 부모가 해야하는거고
    본인몫은 본인꺼?...
    권리만 있네요.. 저는 자녀교육에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외동많다보니 엄마아빠죽고나면 이집자기꺼라고 매우당연하게생각한다던데...ㅎㅎ

  • 125. 저는
    '25.7.25 9:39 PM (210.205.xxx.195)

    아시는분이 서울에집이 세채고 아들이 둘이라는데
    그때 보유세가 너무오르고 그래서 하나팔려니까
    중딩 아들이 그랬다던데요
    이집내껀데 왜파냐고

    아주~~~당연한줄알아요

    민생지원금이 조금이라 인식을 못하는거같으신데
    결국 잘가르치지않으면
    애들 너무당연히 저렇게 나오겟지요?
    생각은 자유지만 그래도 부모한테 그런말을 내뱉는건 문제가잇다고 생각합니다

  • 126. 저는
    '25.7.25 9:40 PM (210.205.xxx.195)

    결국 태도의문제라고 생각해요

    친구도이렇고저래서 나도조금 쓸돈이 필요한데 날주면안될까 와

    내몫인데 왜안줘? 는 상당히 다르겠지요

  • 127. 안줌
    '25.7.25 9:48 PM (59.13.xxx.164)

    학원가고 집에만 있는 고딩 안줬어요
    사달라는거 먹고싶다는거 다해주는데 굳이..달라지도 않고 현금은 나보다 더 많음
    친구들 얘기듣고 달랄수 있겠지만 하는 소리가 너무 개싸가지네요.

  • 128. 어린 국민들
    '25.7.25 9:56 PM (61.105.xxx.165)

    민생 살리라고 준 돈인데
    미성년도 국민인데
    취지에 맞게
    민생 살리는데 동참시켜야지요.
    학원비 낼 때 다시 보태라고 할 망정
    일단 애한테 줘야지요.
    미성년자들이 살리던 곳도 있지 않겠어요?

  • 129. 말이
    '25.7.25 10:14 PM (210.205.xxx.195)

    아다르고 어다른거지

    그리고 다시보태라니
    마일리지처럼들어오는데 ?
    따로못받아요
    미성년자는 세대주껄로다들어와요

    저원글님도 아이의 태도태문에
    실갱이한거라잖아요

  • 130. ,,,,,
    '25.7.25 10:19 PM (110.13.xxx.200)

    그거 주면 생활비도 내놓는건가요?
    오롯이 모든 걸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는데 당당하게 전액 달라는거 좀 웃기네요.
    일부는 주장할수있다 봅니다만. 버릇없이 나온다면 일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저희 고딩은 모르는지 말도 안꺼내던데...

  • 131. ㅇㅇ
    '25.7.25 10:39 PM (118.235.xxx.56)

    세금.. 과자 하나 사먹어도 내는게 세금 아녜요? 소비세?
    전업주부는 세금 한 푼 안낸다는 발상도 웃기네요

  • 132. ...
    '25.7.25 11:58 PM (121.133.xxx.58)

    아이가 엄마아빠한테 자기 몫으로 달라고 말 할 수는 있는데
    아마도 달라는 아이의 말과 태도의 문제였겠죠?
    저희 애는 중2인데 외동딸이라 가끔 용돈 떨어졌을 때 용돈 조금만 올려주면 안되냐 묻긴해도 그 돈 달라는 말은 안하더라고요.
    지난 주에 우리집은 얼마 받냐 물어보길래 각각 15만원씩 45만원 받는데 다음달 너 학원 한군데 결제하면 다 없어진다하니 알겠다고 하고 끝.
    저희애도 초6때였나? 반 친구 누구누구는 용돈이 20만원 30만원이라길래 집마다 경제사정도 다 다르고 부모마다 용돈의 개념도 다른데 다른집 얘기할 거 없다고 했어요. 속으론 니가 한달에 얼마나 쓰는 줄 알고나 하는 말이냐 하고 말았죠.
    최근엔 하도 공부도 안하고 학원비도 아깝고해서 한달에 얼마씩 성인이 되기 전까지 줄테니 학원비도 거기서 내고 안다니고 싶으면 학원도 가지말고 그냥 다 쓰던지 모으던지 알아서하고 대신 통신비 식비 의류비 관리비같은 생활비도 거기서 쪼개서 내야한다. 앞으로 외식해도 엄마 아빠가 사주는 것 없고 무조건 1/n하는 거다 지금 너가 먹은거 48000원 내라고 하니 바로 싫다고 하더라고요.

  • 133. 몬스터
    '25.7.26 1:58 AM (125.176.xxx.131)

    다주는 건 그렇고 절반이라도---
    뭐 갖고 싶운게 있나봅니다

  • 134. ...
    '25.7.26 2:14 AM (1.237.xxx.38)

    세금내니 주는건데 세금도 안내는 미성년자가 다 달라고 하는것도 그렇네요
    반으로 타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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