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갑자기 만기 못채울 경우에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5-07-24 22:15:04

저희가 갑자기 외국 나가게 되어서 집 전세 만기가 내년 4월까지인데 한달 전쯤 부동산에 집 내놨는데요 복비는 물론 저희가 내는데..

 전세가가 저희가 5억 7천에 들어왔는데 집주인은 5억 9천에 내놨더라구요 ㅠㅠ 근데 주변 시세는 최저가 5억도 있어요.. 그래도 만기전에 내놓는건 금액 올려서 내 놓아도 세입자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IP : 116.32.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25.7.24 10:17 PM (122.34.xxx.61)

    만기를 채우건말건 집주인이 자기집을 얼마에 내 놓던 그건 집주인맘이죠.

  • 2. 주인
    '25.7.24 10:23 PM (220.118.xxx.69)

    맘이죠~~~

  • 3. 주인
    '25.7.24 10:30 PM (119.66.xxx.136)

    금액 올려서 전세 놓으면
    잘 안나가서 전세금 못 받을까봐 걱정되시나봐요.

  • 4. ㅡㅡ
    '25.7.24 10:32 PM (187.209.xxx.243)

    위에 집주인들인가?

    현시세에 적정치 않은금액을 전세금으로 낸거보면 일찍 돈을 돌려줄 마음이 없나본데요.
    내년 4월이면 생각보다 시간 빨리가요. 그때 받으면 원글님이 복비도 인내도되는데 전세대출금이 있다면 또 문제가 달라지긴한데…
    참 집주인도 지맘이긴하지만 좀 그렇긴하네요. 시세에 내놓는것도아니고.. 일단은 내년 4월에 전세금받겠구나 하고 계획을 짜는게 좋을것같아요

  • 5.
    '25.7.24 10:37 PM (49.164.xxx.30)

    집 안나갈건데..

  • 6. 아이고
    '25.7.24 10:5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집주인은 내년에 전세가 지금보다 오를 것 같은데
    지금 다른 세입자와 내린 가격에 계약하면
    손해라는 생각에 전세금을 최대로 올려서 내놓은 거예요.
    만기 전 나간다고 하면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최고 금액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아요. 아쉬울 게 없거든요.
    아무래도 내년 만기때나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만기 날짜 가까이 세입자를 구했는데도 복비를
    원글님께 내라고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1년 만에 겨우 만기 한달 앞두고 세입자 구했는데도
    복비를 내라고 하더라구요.

  • 7. 아이고
    '25.7.24 10:5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집주인은 내년에 전세가 지금보다 오를 것 같은데
    지금 다른 세입자와 내린 가격에 계약하면
    손해라는 생각에 전세금을 최대로 올려서 내놓은 거예요.
    만기 전 나간다고 하면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최고 금액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아요. 아쉬울 게 없거든요.
    아무래도 내년 만기때나 보증금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만기 날짜 가까이 세입자를 구했는데도 복비를
    원글님께 내라고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1년 만에 겨우 만기 한달 앞두고 세입자 구했는데도
    복비를 내라고 하는 집주인들도 있어요

  • 8. ..
    '25.7.24 11:50 PM (116.32.xxx.199)

    아 저희가 남편이 갑자기 해외발령받아서 가야하는데 이럼 전세를 못빼는군요.. 전 남편따라 가고 아이는 올해 졸업해서 취준한다는데 혼자 35평살기는 관리도 그렇고 좀 그렇다는데 그래도 만기까지 방법이 없군요 ㅠㅠ

  • 9. ...
    '25.7.25 12:19 AM (210.126.xxx.42)

    원글님네가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부담하고....임대인도 그냥 원글님 전세가에라도 내놓지....ㅠ 임대인과 직접 전화보다는원래 계약한 부동산을 통해서 다시한번 조정해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81 병원에서 민생지원금 사용 12 ?? 2025/07/25 2,832
1736380 82님들 ᆢ최애 여름반찬은 뭔가요? 33 2025/07/25 4,684
1736379 흰치마 속비침 해결 방법은 뭘까요 13 뽀드득 2025/07/25 3,160
1736378 尹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 시민들 손해배상 승소 12 내란당해산!.. 2025/07/25 2,104
1736377 소상공인 지원금이 따로있나요? 6 .. 2025/07/25 1,679
1736376 민생지원금 세대주자녀 5 .. 2025/07/25 1,488
1736375 헬라어 성경 큰글씨도 있나요? 아시는분 2025/07/25 389
1736374 압력솥에 소고기,돼지고기 같이 수육하면 이상한가요? 6 ........ 2025/07/25 1,185
1736373 냉온정수기가 필요 할까요? 14 정수기 2025/07/25 1,475
1736372 역시 정청래 확실하네요 14 o o 2025/07/25 5,278
1736371 중고나라 사기피해 1 피해자 2025/07/25 1,314
1736370 아래 스님 얘기가 나와서 12 사실 2025/07/25 2,347
1736369 독일 일류 음대 학위를 못 받았다는데요 18 Popop 2025/07/25 4,346
1736368 팔란티아 계속 갈까요? 5 ㅇㅇ 2025/07/25 2,006
1736367 제발 '안전한 군대'를 만들어 주십시오. 22 우리의미래 2025/07/25 2,027
1736366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신 분 계세요? 23 2025/07/25 4,628
1736365 검단 청약 7 고민녀.. 2025/07/25 1,478
1736364 지금 여기가 천국이네요 4 목동 2025/07/25 3,985
1736363 중등 남아 게임 방학때 하루 3시간... 3 게임 2025/07/25 1,013
1736362 소비쿠폰 카드어플로 신청했는데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4 11 2025/07/25 1,442
1736361 임신이 안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 37 ㅇㅇ 2025/07/25 5,484
1736360 소비쿠폰 어디에 쓰셨아요? 28 ㅣㅣ 2025/07/25 4,090
1736359 이 날씨에 식당 줄 대기하는 사람들 대단하네요 7 ........ 2025/07/25 2,165
1736358 갑자기 군대에 자대배치 받은 아들 생각하니 5 123 2025/07/25 1,510
1736357 민생지원금문의 3 @@ 2025/07/25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