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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가 좋을까요?

.. 조회수 : 4,911
작성일 : 2025-07-24 19:25:28

대학다니는 딸이 지금
방 2개짜리 아파트에 전세로 있어요.

 

서울의 교통도 좋고 거주지로 좋은 곳이에요.

 

얼마전 고향 친구가 서울에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딸은 재수했음)

거주할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꺼려진다고 하기에

친한 친구라 같이 살아도 좋다고 했대요. 

 

그런데 정말로 이 친구가 서울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해서

일단 12월까지 딸아이 사는 집에서 살아도 되냐고 물었다고 하는데

 

생활비나 거주 비용을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IP : 122.43.xxx.8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25.7.24 7:27 PM (58.29.xxx.96)

    샬다 의상합니다.

  • 2. ...
    '25.7.24 7:27 PM (218.159.xxx.228)

    12월달까지라면 저는 생활비 반반 부담 정도요.

    아..그런데 12월달 나가는 것 아니면 솔직히 좀 골치네요;; 따님이 전세로 산다고 계속 월세 안 받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또 받자니 상대방에서 괘씸하게도 안 받아도 되는 돈인데 받는다 생각할까 걱정되고요.. 흠...

  • 3.
    '25.7.24 7:2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그 동네 부동산에 방하나 월세 물어보고 조금 싸게 받고 생활비는 관리비 반 생활비 반 더해서 받으세요

  • 4.
    '25.7.24 7:29 PM (223.38.xxx.36)

    같이 안사는게 나을것 같은데...
    서로 청소하기 설겆이 하기 집안일로 얼마나 싸우는데요.

    딸은 학생이고 친구는 또 직장인이잖아요.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 5. ..
    '25.7.24 7:29 PM (122.43.xxx.82)

    같이 살다 의 상한다고 이래저래 반대 의사를 표하는 중인데

    이러다
    제가 딸이랑 의 상할 분위기 입니다ㅠㅠ

  • 6. ^^
    '25.7.24 7:29 PM (223.39.xxx.141)

    윗분 댓글ᆢ참고로~~ 안추천해요
    한공간에 같이거주~~ 진짜 쉽지않음

    친구 딸2명이 서울서 오피~~따로살아요
    같이살다 크게 몇번 다투고 웬수사이됐대요

  • 7. ...
    '25.7.24 7:30 PM (218.159.xxx.228)

    차라리 이번에 원글님이랑 딸이 의상하더라도 반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2월 지나도 안 나갈 것 같아요.

  • 8. 절대 반대
    '25.7.24 7:30 PM (1.229.xxx.229)

    요즘 서울에 단기임대 많아요.

    절대로 안된다고 하세요

  • 9. ...
    '25.7.24 7:30 PM (106.102.xxx.125)

    돈 지불할 생각은 있는거예요? 친한 친구니까 관리비 정도(평균 관리비가 20만원대면 30만원) 부담시키고 물이랑 화장지 등 외에는 각자 사서 먹고 쓰면 될거 같네요.

  • 10. 그냥
    '25.7.24 7:31 PM (210.100.xxx.239)

    부모님이 서울에 한번씩 오셔서 주무셔서
    같이 사는 건 힘들다고
    처음부터 얘기하세요

  • 11. 안나가면
    '25.7.24 7:3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어쩌려고요.
    걍 방얻으라고 해야지요. 방얻을 동안 월세 방 1칸 부엌같이 쓰니
    월 50만원, 전기세랑 물세, 가스비는 별도요

  • 12.
    '25.7.24 7:31 PM (223.38.xxx.36)

    설겆이 스타일로도 싸워요.
    행주 안말리고 널어놓는거로 싸우고.
    아침 일어나 씻는걸로도 서로 충돌하고요.
    생리대 처리 제대로 안한다 쓰레기 버리는것도 남이랑 살면 소소하게 조율할것 많아요. 돈 많은데 왜 스스로 더부살이에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3. ..
    '25.7.24 7:31 PM (122.43.xxx.82)

    더군다나 딸이 예민하고
    성격이 그리 원만한 편이 아니라 더 말리고 싶은데

    워낙에 남편이나 딸이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하는 스타일이라

  • 14. 설.거.지
    '25.7.24 7:31 PM (1.229.xxx.229)

    제발 설거지요.

    설.


    거.


    지.


    딸 친구는 단기임대로.
    딸한테 링크 보내주세요.

  • 15.
    '25.7.24 7:32 PM (223.38.xxx.36)

    되게 예민하네요.맞춤법 전문 감시단에서 나오셨어요?

  • 16. ...
    '25.7.24 7:32 PM (211.36.xxx.30)

    당사자들이 월세 수준으로 내고 받을 생각은 없을거 같은데요...

  • 17. 윗님
    '25.7.24 7:33 PM (1.229.xxx.229)

    님 댓글마다 다 설겆이라고.

  • 18. 쉽게
    '25.7.24 7:35 PM (114.200.xxx.141)

    단정 짓지말고 한두달 실험삼아 살아보라 하세요
    둘다 피곤할수 있어요
    한참 독립적으로 살고싶을 나이인데
    딸은 딸대로 친구는 친구대로 힘들수 있어요

  • 19. ...
    '25.7.24 7:35 PM (211.227.xxx.118)

    딸이 하고 싶다면 하라 하세요.
    해봐야 혼자 사는게 얼마나 편한건지 느낄테니까
    관리비 반반 ..먹는건 알아서 먹고 다니기.
    먹고나서 뒷처리 다해놓기.
    청소도 각자 알아서..
    이런것도 살면서 배우니까.
    그리고 기간은 딱 정해놓고 시작하세요.
    그래야 힘들어도 버틸 힘이 생깁니다.

  • 20. ...
    '25.7.24 7:38 PM (152.99.xxx.167)

    대학생이고 전세면 본인집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반대하면 누구를 들이면 안되는거죠 애초에 본인이 살아라말아라 권리가 있나요?

  • 21. ..
    '25.7.24 7:40 PM (122.43.xxx.82)

    152님

    내 말이요.
    엄마랑 아빠가 니 전세돈 반반씩 냈으니 니 집이 아니다
    라고 말하니까

    엄마는 왜 말을 싸우는 것처럼 하냐고 기분 나쁘대요.

  • 22. ....
    '25.7.24 7:52 PM (58.226.xxx.2)

    자기도 할말 없으니까 엄마 말투 트집 잡고
    논점 흐리기 하고 있네요.
    엄마집이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시고
    그래도 고집 피우고 친구랑 같이 살 거면
    앞으로 딸에게 월세 150만원씩 내라고 하세요.

  • 23.
    '25.7.24 7:53 PM (182.227.xxx.181)

    친구랑 살아보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다들 너무 야박하세요
    관리비에 식비정도내고 집안일 같이하면 살다가
    불편하면 나가겠죠

  • 24. oo
    '25.7.24 7:54 PM (58.29.xxx.133)

    전세금이 얼만데 관리비가 반반인가요.
    관리비해봐야 30도 안될텐데
    이렇게 받고 시작하면 싸게 먹히니 최대한 늦게 나가고 싶어하죠.
    관리비 반에 월세 50받아도 많이 받는건 아닌거 같네요.

  • 25. ...
    '25.7.24 7:58 PM (210.96.xxx.10)

    친구랑 살아보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다들 너무 야박하세요22222

    대신 관리비 반에 그쪽 월세 시세 알아봐서 내라고 하고
    한번 살아보라 하세요
    그러다가 의 상하면 그것도 경험이고요
    같이 지내면서 배우는 점도 많고
    해결해나가는 방법도 배우죠

  • 26. 그런것도
    '25.7.24 8:0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경험해봐야 알아요.
    사실 단점이 많아서 안그랬으면 하지만
    너의 결정에 맡기겠다..하겠어요.

  • 27. ..
    '25.7.24 8:03 PM (121.134.xxx.215)

    지금이 7월인데 왜 12월까지 살겠다하는지 이해가... 방 구할때까지만 일이개월 신세지겠다도 아니구요. 12월되면 이런지런 이유로 또 안나갈 확률 엄청 높아보입니다.

  • 28. 그런것도
    '25.7.24 8:04 PM (221.138.xxx.92)

    경험해봐야 알아요.
    사실 단점이 많아서 안그랬으면 하지만
    너의 결정에 맡기겠다..하겠어요.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하며 의견 묻고 대화해보세요

  • 29. 하고 싶으면 해봐야
    '25.7.24 8:07 PM (125.128.xxx.1)

    막상 해보면 서로 불편해서 친구가 얼른 나갈 수도 있어요.

    관리비, 공과금 절반 + 공동 생활비 반 정도(화장지, 세제, 공동 식비 등)로 책정해서 월 000원 받고
    누구 한 사람이라도 불편해지면 그만 두는 걸로, 대신 힘들어도 징징거리지 않는 조건으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이 아닌 다른 생활 습관을 보며 장단점을 배우기도 하고,
    타인과 서로 맞춰 살아가는 연습도 되구요.

    막상 출퇴근하다 보면 취업한 친구가 먼저 나갈 결심이 설지도...
    대신 어려울 때 도와준 건 오래도록 기억할 거예요.
    만약 그 고마움을 모른다? 의가 상한다? 그럼 결국 언제라도 정리될 그 정도 인연인 거예요.

  • 30. 한집살다
    '25.7.24 8:07 PM (121.167.xxx.100)

    싸워서 나가는 경우가 거의 99퍼예요
    대학때 지방애들 비일비재
    유럽여행갔다 아이친구가 하도 부탁해서 10일 같이
    지냈는데 힘들었어요 라면끓여 먹고도 설겆이 안하고
    침대서 일어나지도 않고 선풍기는 혼자 지쪽으로 틀어놓고요
    어후 쉽지않아요 생활이 다 달라서요

  • 31. ...
    '25.7.24 8:11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전세 반을 보태고
    생활비 반반씩 내라고 하세요
    요즘은 자매나 형제도 다른집 얻어 살던데 남이랑 어찌사려구요

  • 32. 나도이렇게되네
    '25.7.24 8:14 PM (221.138.xxx.92)

    와 여기저기 설거지

  • 33. ..
    '25.7.24 8:22 PM (39.7.xxx.155)

    전세금이 얼만가요?

    그렇게 오래있겠다는거 보면 집에서 좀 보태줄 형편이 안되나본데
    위에 말대로 관리비 정도 그렇게만 받으면
    되도록 눌러있고 싶어지지 않겠어요?

    주변 시세봐서 월세 반이랑 관리비 정도 받아야
    나중에 탈 안생겨요.

  • 34. 둘이서
    '25.7.24 8:30 PM (124.50.xxx.142)

    잘 의논해서 하라고 놔두세요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 35. ..
    '25.7.24 8:36 PM (211.36.xxx.182)

    지금은 사이좋은 친구라서
    찍어먹어 보고
    겪어보면 알겠지요
    그래봐야 엄마가 지혜롭다는 거 알테지요

  • 36.
    '25.7.24 8:43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관리비 반 부담하구
    식비는 참 애매하네요
    한두달이면 집을 구할수있는데
    왜 12월에 나간다고 하는지
    이유를 들어보세요

  • 37. ...
    '25.7.24 8:46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그 동네 지금 사는 아파트
    보증금과 월세, 원룸 월세 가격 알아보시고
    딸에게 알려주세요
    딸 친구가
    12월까지 살고
    아파트이고 아마도 월급 세이브 되고 안전하니 친구 비위 맞추며 계속 살 수도 있어요
    어린 여자애가 서울에서 아파트 살 수 있는데
    나가겠나요?

    진짜 꼭 찍먹... 해봐야만 하는건가요 ㅎㅎ

  • 38.
    '25.7.24 8:46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방한칸 월세랑 관리비 반부담 해야지요
    그리고 따님은 부모님이 얻어준 집인데
    그집에 친구를 들이려면
    부모님 허락이 필요한거라구 말씀 하세요
    그 친구에게도 월세 관리비 내라구 말씀하시구요
    그렇게 같이 살겠다면요

  • 39. ...
    '25.7.24 8:48 PM (180.70.xxx.141)

    그 동네 지금 사는 아파트
    보증금과 월세, 원룸 월세 가격 알아보시고
    딸에게 알려주세요
    딸 친구가
    12월까지 살고
    아파트이고 아마도 월급 세이브 되고 안전하니 친구 비위 맞추며 계속 살 수도 있어요
    어린 여자애가 서울에서 아파트 살 수 있는데
    나가겠나요?
    12월까진 살고 안나가면
    1월부터는 그 아파트 월세 비용
    보증금은 아마도 안낼테니 70% 정도 받을꺼라고
    웃으면서라도 말 하라하세요
    그 말 안할꺼면 친구 오지못하게 하시구요

    진짜 꼭 찍먹... 해봐야만 하는건가요 ㅎㅎ

  • 40. 얼마
    '25.7.24 8:49 PM (223.38.xxx.61)

    딸 성격 잘 아시네요.
    따님이 들어온다는 친구를 서럽게 할지 누가 알겠어요.
    두어달 내에 결론 나기를 바래보세요.
    그 친구도 어떤 의미로든 아마 호되게 배울거예요.

  • 41. ......
    '25.7.24 8:50 PM (211.201.xxx.112)

    부모가 해준 집인데 본인이 무슨권리로 친구를 들이겠다는건지....
    꼭 찍먹 해봐야하는걸까요....

  • 42. 전 친구랑
    '25.7.24 9:08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잘 살다 헤어졌는데요
    왜들 다 반대하는지 통 이해가?
    같이 저녁 만들어 먹고 좋아하는 프로보며 잘 재밋게 살았어요

  • 43. 전 친구랑
    '25.7.24 9:09 PM (99.241.xxx.71)

    잘 살다 헤어졌는데요
    왜들 다 무조건 반대하는지 통 이해가?
    같이 저녁 만들어 먹고 좋아하는 프로보며 잘 재밋게 살았어요

  • 44. ...
    '25.7.24 9:24 PM (114.206.xxx.43)

    우리들이야 나이들고 경험치 있으니 예상되는 수순이 다 보이는데
    자식들은 아직 어려서 몰라요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윗님들 댓 참고해서 서로 금전적 배분이며 살면서 서로 지킬거며...등등
    팁 알려주고 한번 같이 살라보라고 하세요
    여러가지로 인생사 많이 배울 기회다 생각하고요
    언제까지 싸서 키울순 없잖아요

  • 45.
    '25.7.24 9:27 PM (58.143.xxx.144)

    내딸 편하라고 방두개짜리 비싸게 구해줬는데, 관리비만 내고 살아볼 심산이면 처음부터 원천차단하세요.
    말리고 싶지만 굳이 살겠다면 시세대로 월세 정확히 하고 반반생활비 책정하고 시작하라고 단단히 말하새요.
    엄마집이라 엄마가 정한다고 하세요.

  • 46. 아이 마음
    '25.7.24 10:00 PM (119.64.xxx.194)

    다들 좀 야박하시네요
    우리 딸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두달 동안 친구가
    와 있었어요
    전 니 맘대로 해라 해서 별 고민도 없었고
    애도 매일 혼자 외롭게 있다가 친구가 있으니
    좋기만 했다더라구요
    둘 다 예민하지 않아서 별 일도 없었고 대학 찐친이 되었어요
    물론 사이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거 아닐까요

  • 47. 저기
    '25.7.24 10:01 PM (211.211.xxx.168)

    주변 시세봐서 월세 반이랑 관리비 정도 받아야
    나중에 탈 안생겨요 xxx222

    친구랑 의 안 상하게
    돈은 부모님이 달라고 하는 그림으로,

    아니면 나중에 친구랑 사이 나빠져도 안 나가요.
    공짜니깐요

  • 48.
    '25.7.24 10:24 PM (211.250.xxx.102)

    오래전 올라온 글인데.
    딸이 서울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
    친구가 같이 살게됨.
    이후 그 친구네 온가족이 베이스캠프로 드나듦.
    잠깐 들르는게 아니고 한두달씩 오래 기거함.
    생활비?도 반 내주고 안무섭고 얼마나 좋으냐고 했다는데
    어떻게 처리하셨나 궁금하네요.

  • 49. ,,,,,
    '25.7.24 10:51 PM (110.13.xxx.200)

    어떤 친구인지에 따라 좀 달라질거는 같은데
    당사자가 저리 나오니 어쩔수 없죠.
    찍어먹어보라고 하셔요~
    대신 돈을 느슨하게 받지 마시고 주변이랑 비슷한 시세로 해야
    그 친구도 홀가분하게 나갈겁니다.

  • 50. ???????????
    '25.7.24 11:06 PM (175.197.xxx.229)

    이미 취직을 했으면 지금 집을 구하면 되잖아요???
    전세자금 대출받던가 보증금을 부모가 주던가 하면될일을
    왜 12월까지 버틴대요???
    월세며 전세며 널렸구만 찜찜하고 약은거같아서 절대 반대요

  • 51. ???????????
    '25.7.24 11:08 PM (175.197.xxx.229)

    아또 어찌저찌해서 같이 산다치면
    반드시 월세와 관리비를 딸말고 님앞으로 내라 하세요

  • 52. 경험
    '25.7.25 12:22 AM (222.236.xxx.171)

    적령기 자녀가 있어 회사 근처 아파트를 얻어 줬는데 직원이 대출로 힘들어 해 관리비 정도만 받고 들어 와 살게 했는데 한 여름 전기세와 겨울철 전기료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출퇴근 상관없이 에어컨 풀가동과 전기요를 틀어 놓고 다녀 관리비 폭탄은 차치하고 화재 위험이 커 여러차례 주의주다 1년 만에 나갔어요.
    사람은 잃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게 세상 사람이 다 나와 같지 않으며 책임감과 호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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