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은 꼭 술 치료를 한다고.
그래서 1년에 한 번 술을 얼만큼 먹냐고 물어보니까.
ㅋㅋ ㅋㅋ
웃지마세요.ㅍㅎ ㅎㅎ ㅎ
1년에 한 번 하루 술을 안 마신다고,
진짜예요
1년에 한번은 꼭 술 치료를 한다고.
그래서 1년에 한 번 술을 얼만큼 먹냐고 물어보니까.
ㅋㅋ ㅋㅋ
웃지마세요.ㅍㅎ ㅎㅎ ㅎ
1년에 한 번 하루 술을 안 마신다고,
진짜예요
저 나이까지 사는거 숨만 쉬는걸텐데
100세까지 산다는거 징그럽네요
예전에 Tv에서
돼지고기 생으로 자주 드시는 분 보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아마 죽을겁니다
가끔 특이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박하네요
영국의 110세 넘은 할머니 비결은 일생동안 남자를 멀리했다고
심지어 펍에 가서 술 먹고 있는데 남자들이 수작부리면 바로 일어나 버렸다고
인스타에서 보셨죠? 그거 AI에요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님이 100세 전 94세에 돌아가신게
하루 금주 술치료를 안하고
매일 드셔서 그렇구나
근데 살고 죽고는 유전자에요.
암 걸리는것도 유전자
당뇨도 심장병도 유전자
와인 한잔 정도는 오히려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는데
술도 술나름이죠
살까봐 걱정인 세상인데 ㅎ
요즘 암은 유전력없어도 많이 걸리던데요. 좋은거 찾아먹고 운동하고 그래도 걸리더라구요. 저렇게 술만 평생 드셔도 안걸릴사람은 안걸리고요. 그래도 관리 잘하는게 아무래도 건강하겠죠
현충일은 술 마시면 안되죠
저는 술을 못 먹어서.
어릴 때부터 장수욕구가 없음.
쯔양 보세요. 너무 부러움
그거 ai예요.
그거 ai로 만든 영상이예요.
우리 할머니 10대때부터 담배태우셨고 매일 막걸리 드셨는데 87세까지 병한번 앓지않고 잠결에 돌아가셨어요
술도 잘 마시고 완전 골초였어요. 방안이 온통 노래지도록 입에 담배를 물고 사셨는데 90 넘어 돌아가셨어요.
어휴 생각만 해도 싫어요.저희 시어머니 98세인데 산송장 같아요
자식들 도움 없인 아무것도 못해요
얼른 돌아가시면 좋겠어요. 딸들도 그리 생각합니다
98세 장수가 재앙이네요 ㅠㅠ
80세 넘으면 안락사할 수 있게 되길 ㅠㅠ
오래사는게ㅜ뭐 좋나요 ㅠㅠㅠ
젊어서 기운펄펄 넘치고 이쁠때 그때가 좋은거지 늙어서는 뭔 낙으로 살아요…. 적당히 살다 가는게 낫죠
저희 엄마가 큰외삼촌이랑 20살 차이 나는 막둥이라 외할머니가 대한제국 때에 태어나신 분이셨어요. 100세 다 되어 맹장염인데 수술 거부하시고 돌아가셨어요. 그거 아님 더 사셨을건데... 직전까지도 새벽에 일어나 이른 아침 드시고 텃밭 가꾸고 혼자 사셨어도 건강하셨는데 매일 한 잔, 당신이 직접 담은 포도주 드셨고요. 흡연자셨어요.
무려 담배를 시할머니에게 배우신 분... 17에 시집 가니 시어머니 30대. 시할머니 50대셨는데 다들 배우자분들은 벌써 세상 떠나셔서 아가~하시며 예뻐하며 알려주셨대요. 그땐 담배가 몸에 안 좋은지 모르셨다고...
울 할머니 보니 오래 살고 하는 건 그냥 유전이구나 싶어요. 금연하고 운동 열심히 하신 친정 아버님은 일찍 하늘나라 가셨거든요.
딱봐도 인스타 에이아이인데 진짜로 믿어서 글까지
쓰는거보니 가짜 뉴스 생산 한순간 이겠네요
어딜봐서 그게 진짜 같아요
노인들 가짜 뉴스 믿는거 남일이 아니네요
가짜뉴스 큰일이네요
장수도 유전자 힘인거 같아요.....울친정아버지의 형제들 다들 장수....합디다....
큰아버지 94세에 돌아가시고....울아부지 지금 93세.....삼촌은 89세에 교통사고로 가셨어요...
건강하셨는데...
전 오래 살까봐 매일 술 마시는데 끊어야하는 거군요
100세라...
돈있어서 사람부리고 제즹신으로 살면 모를까
치매노인되면 재앙이죠.
술 끊었는데
정말 잘 했다 싶네요
오래 살려고 아득바득 노력하지마요
지구가 인간들 때문에 아파요
이길여여사(36년생) 장수와 안티에이징 비결 = 매일먹다시피하는 햄버거라고 합니다.
사이즈업해서 프렌치프라이랑 탄산도 다 라지싸이즈로.
첫댓글 박복한 건 진리라던데 역시나 여기도 통하네요 ㅎㅎㅎ
그 분 영상 봤어요.
저도 빵 터졌습니다.
엄청 정정하시고 그 연세로 안뵈더군요
저도 그렇게 늙고 싶습니다 ㅎㅎㅎ 1년 364 술 해볼까 싶어요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 타고나길 장수 유전자로 태어났겠죠.
평생 술고래였다면 술고래인 울아버지와
술냄새도 못맡는 엄마가 같은 연세에 돌아가심.
술이 문제가 아닌듯.
지인ㅇ부모님 장수도 유전자 힘인거 같아요. 매일 술인데
치매증상도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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