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찰옥수수20개가 왔다네요;;
꼭 저 없을때만..(주말부부라 목욜엔 남편자취방에 와요.
빨래도 해놓고 반찬거리 해서요.
애들한테 냉장실에 욱여넣어놓으라했어요.
다행히 탈피한거라 부피가 적어서..
작년 찰옥수수도 냉동실에 고스란히ㅜ
작년꺼 버리고 넣어야겠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지난번 삼복에 떡받았단 원글인데..
ㅔㅔ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5-07-24 17:06:45
IP : 112.15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눔
'25.7.24 5:08 PM (118.235.xxx.185)먹지도 않을거 냉장고 넣지 말고, 바로 나눔하세요.
2. 나눔
'25.7.24 5:08 PM (118.235.xxx.185)작년건 바로 버리시구요. 전기비 아깝네요.
3. 음
'25.7.24 5:10 PM (221.138.xxx.92)그것도 시어머니댁으로..
아예 남편에게 음식은 다 시모댁으로 보내라고 하시죠 ㅎㅎ4. 작년 꺼
'25.7.24 5:10 PM (59.6.xxx.211)아깝네요.
원글님네는 먹을 사람이 없나봐요5. ㅁㅁ
'25.7.24 5:1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그렇게 냉장으로 어디로 하다보면 이미 맛은 없어짐요 ㅠㅠ
그냥 누구 퍼 줘버리는게 현명6. 그 아까운
'25.7.24 5:42 PM (1.228.xxx.91)옥수수를 1년씩이나..
옥수수 귀신들만 모인
우리 집은 상상도 못할 일..
그런 귀한 제철 먹거리는 안 잡수시면
바로바로 이웃들에게 나눔 하세요.
아니면 시모한테 도로 보내시든가..7. 제가
'25.7.24 6:16 PM (223.38.xxx.127)재작년까지 옥수수킬러였는데(길가다 옥수수 트럭만 보면 사먹음)
이상하게 작년부턴 옥수수가 안땡기더라구요;;
1년된건 나눔은 못하겠고 버려야겠죠??
짐 집이 아니라 바로 나눔도 안되고@@8. 짬처리
'25.7.24 7:05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여긴 시모가 안먹는 거 주면 욕을 해대면서
왜 안먹는 건 시모 갖다 주라고 하시나요.
시모도 자식이 부탁하니 해결해 주고 싶어서
가져오라고 하는 거지 전혀 달갑지 않은 음쓰일뿐입니다
그냥 버리세요9. 워워~
'25.7.24 10:47 PM (14.36.xxx.220)짬처리님~ 워워~~~
여기 상주자들이 지난번 상황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래요.
제목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시리즈물입니다 ㅎㅎ
지난번 받은 떡이 고급떡이었고, 시어머님 댁으로 바로 보내드렸던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안 먹는 거 처리용으로 보내드리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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