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없이 사먹다가 오늘은 잡곡들가격
주욱 살펴보고 비교했더니
쌀은 좋은거 킬로 오천원인데
보리쌀은 6-7천원이네요
그냥 생각없이 사먹다가 오늘은 잡곡들가격
주욱 살펴보고 비교했더니
쌀은 좋은거 킬로 오천원인데
보리쌀은 6-7천원이네요
농사 안지으니까요. 쌀농사보다
쌀은 나라에서 보존금도 지원하고요
잡곡밥 먹는데 잡곡이 다 비싸요
보리 콩 수수 기장조 귀리 율무 등등이요
당연히 백미가 제일 싼 거 아닌가요?
신기한건
보통 좁쌀같은건 중국산이더니 며칠전 생각없이 한봉지 집어온건
미국산이었구요
그나마 콩같은건 단골카페 직거래하면 마트보다 아주 가격
착합니다
국산 잡곡 말한거였어요
수입 농산물 보면 전세계 곡창지대를 다 알게되죠 ㅎㅎㅎ
홈플러스에서 파는 수입 수수는 우크라이나 산이더라구요
그 유명한 흑토지대 우크라이나...
늘 쌀에 찰보리쌀 섞어 먹는데
지난해부터 갑자기 보리쌀 가격이 폭등.
봄 수확전에는 한동안 보리쌀을 아예 찾을 수 조차없어서
캐나다산을 (살다살다)을 샀어야 했어요
ㅎㅎ당연 백미가 싸단분 아직 젊은분이지요?
저 어릴때 쌀 됫박으로 사다두고 보리쌀가운데 한웅큼 짱박아
밥지어 아부지 진지만 펏어요 ㅠㅠ
언제 보리가 역전을 한건지가 진심 궁금해졌어요
잡곡이 다 비싸거라구요
율무 녹두 팥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