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렵고 힘든 일 아니면 그냥 원글님 일이다 생각하시고 하세요.
규모보니까 잘은 몰라도 원글님 업무도 과중할 것 같지는 않은데 맞나요?
자리 잘 지키세요.
경리가 잡일을 해야한다.
본인은 영업부일만 하겠다.이거네요.
나이와는 무관하게 직책과 업무가 있는 거죠.
영업부 일이 아니라 경리부 일이라고 생각하니봐요.
그냥 님이 하는 걸로.
사무보조로 입사했다가 지금은 영업으로 보직을 바꿨다는 거죠?
회사 분위기가 영업직도 허드렛일을 하나요? 저희는 통상 관리/경리직이 하고,
나가서 일하는 일개미들은 안합니다. 물론 사무실마다 문화가 다르긴 하죠.
나이랑 무관하고, 직급이나 업무분장에 따라 다르죠.
그게 수용이 불가능하면 회사를 옮기셔야 합니다.
대표에게 말해서 정리해달라고 하고
대표가 경리부파트가 해라 하면 내가 하던가 이게 부당하다 생각하면 그만둔다로 ..정리할거같습니다
먹고 사는 회사는 영업부가 짱이에요.
그냥 님이 하세요.
밑에 직원도 없는 과장, 그냥 말뿐이죠.
작은 회사에선 그냥 다 하세요.
일이 많으면 경리부에 님 밑으로 알바라도 뽑아달라고 하세요.
거래처 손님은 영업직이 담당하는거 아닌가요.
경리는 재무회계일인거 같은데요
밥상 숟가락 놓기 처럼 애매한 일이고 기분 나쁠땐 또 기분 나쁜 일인데요..
거래처손님 차드리기, 아침에 신문갖고 올라오기, 달력바꾸기, 복합기에 용지 채워두기
다 크게 어렵지도 않고, 영업직은 대부분 외부에도 자주 나가지 않나요. 경리는 은행 외출외에는 거의 사무실 붙박이고. 올라오면서 신문 갖고 올라오고 한달에 한번 달력 넘기고, 복합기에 용지 채우는거야 뭐... 영업부가 할 일은 또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아무나 해도 되는데 거래처 차 대접도 사무실에서 의자에만 앉아 있는 것보다 핑계 생겨서 일어나 움직인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러거든요. 사무직 앉아만 있는 사람들 병이 많다고 해요. 전 그래서내 운동겸 해요. 거래처 왔어도 내가 은행 외출중이면 또 알아서들 타 먹잖아요.
더운데 힘빼지 마시고 그정도 일에 빈정상해 관둘정도면 스트레스도 없으신 듯한데...
업무분장표를 짜서 하나씩 맡는걸로 공유하시고 실행하면 됩니다.
(대표님 컨폼 후, 메일보내고, 벽에도 붙여놓으면 더 좋아요)
-복사기 용지배금: 00팀 아무개
-조간신문 챙기기 :00팀 홍길동
-고객 기본접대 : 00팀 임꺽정
님 회사서 어느정도인데요
말이 경리과장이지 잡부인데
세무회계는 일이 까다롭고 아무나 못하니 대우받던데
그냥 세무사사무실에 영수증 넘기는 정도면 무시받아요
사장이나 다른 직원들은 님이 그거러도 해야 급여 나온다 생각하나보네요
사무보조 하나 더 뽑아달라하세요
이미 영업직으로 보직변경했는데 왜 나이 어리다고 그 직원이 다해야하나요
그 일이 하기싫어 회사를 그만둔다는 말인가요?
아님 젊은애가 님 말 무시해서 가분나빠 그만둔다는 말??
회사일수록 그런 잡무는
젤 막내가 했었어요.
제가 다녀본 회사 기준..
솔직히 대기업 중소기업도 아니고
일 구분을 그렇게 딱딱 하기 쉽지 않죠
그럼 보통 젤 신입, 막내가 선배들이 했던 거
이어받아서 사무실에서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잡무 담당이 되는데
그 여직원은 그런 일 하기 싫다...이거네요.
어디서든 꼭 저런 직원이 있긴 해요. 알아서 눈치껏 안하고
그걸 못견디는 사람이 하게 되는 구조.
어지간하면 원글님이 선배고 직급이 높으니 원글님한테 물어보고 할텐데
원글님 자체를 신경쓰지 않으니 그럼 원글님보다 높은 직급 대표자가
정리를 해줘야 할텐데 또 그런거 중간에서 관리 못하는 사람은
난감해라 하더라고요.
중간 총 관리자(부장급)이 있으면 그사람에게 업무 전달 요청 좀 해보세요
없으면 대표님께라도.. 원글님이 그 회사 근속년수가 있는데~
그리고 그만두지 마세요.
위에서 정리 해서 그 직원이 하게끔 했는데 안하면 그냥 놔둬요
그 직원이 해야 할 거 안하는 거니까...
만약 업무 정리가 안돼서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원글님이 속편히 하고 신경 꺼버리세요. 나 혼자 일한다 생각 하시고요.
계약직으로 사무보조 한명 뽑으세요
사무보조 안하려고 영업직으로 보직 변경 했는데
기존 잡무를 하라고 하면 기분 나쁘죠
저 영업부 직원 여직원은 영업을 하는게 아니라
영업부 보조 업무죠.
저 원글님네 보다는 인원수 더 있는 회사에 일했었는데
저는 그때 경리 업무 하면서 영업보조 업무도 제가 다 했었네요
견적도 작성하고..
아마 저 여직원은 영업하는 여직원이 아니라 영업하는 남직원
업무 보조 하는 업무 일 거 같은데 맞나요?
사실 리가 거의.다 하죠 소규모는
오히려.더 속편하던데요
사무보조도 뽑으라는 댓글들 참 어이가 없네
직원 한명 뽑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얼만데 그걸 대안이라고..ㅜ
그리고 혼자서 지금까지 충분히 해왔는데 뭘 뽑아요 대표가 퍽이나 좋다하겠네요
기분이야 아쁘겠지만 일 분담해주고 신경꺼버리세요
그거 서로 다같이 하면 되는일 아닌가요..
용지 비어도 그냥둬요.
쓰는 사람이 채워넣고 쓰면 되고
달력정도야 님이하던가
음로 접대는 사장손님만 님이하고
나머지 고객은 자기들이 접대하고.
끝.
영업직군들은 관리직군일 잘안하죠
총무부가없으면 관리부일이맞지않나요 보통은 관리부가하죠
손님은 영업네 손님 아니예요?
여자 막내 그러지말고 부서별로 일을 나누세요
그리고복합기 종이는 왜 특정 누가채워요
자기가쓰고 마지막이면 자기가하는거지
그리고 그걸 구매하는 일도 총무부일인데
총무부가없으면 관리부소속인 경리부일이맞긴해요..
그리고 님에겐 안보이겠지만
영업직군들은 손님 뒤치닥거리를 합니다
현장이있으면 현장두요.
그러니 회사재정을 꾸리는 부서랑
손님과 판매품을 관리하는 부서 일을 나누세요
막내 여자 그런기준말구요
영업이 갑이죠
영업이 뭔줄 모르나요
매출 올리는 직군이고 님은 관리직
연봉도 다를텐데
솔까 없어도 되는자리죠
경리라는 자리가
82회원님들이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
근무시간이라 자세히 못적었는데
법인세 제외, 부가세, 원천세 제가 신고합니다. (생산인원도 따로 있어요)
영업부는 외근직으로 영업이 아닌 생산,영업 관리 내근직이구요.
댓글은 남기고 제 글은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2 회원님들의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
근무시간이라 자세히 못적었는데
법인세 제외, 부가세 원천세 제가 신고합니다.(생산인원도 따로 있어요)
영업무는 매출을 직접 일으키는 외근직이 아닌 생산, 영업관리 내근직입니다.
영업이 갑이고, 경리라는 자리가 솔까 없어도 되는 자리라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도 인원 적은 회사 다니는데요. 인원 적은 회사는 영업이던 관리던 구분없이 잡일 해요. 저도 거래처 상대하는 높은 직급인데 제 손님 오면 제가 커피 준비하고요. 프린트 하다 용지 떨어지면 용지 넣고요. 경리라고 잡일 다 하라는 법 없어요.
제가 보기엔 우편물 가져오는 일만 님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건 놔두세요. 아.. 막내가 해야하는데 왜 안하고 있지?? 하며 님이 답답하니 먼저 나서서 하지 않으시나 생각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