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라고 해놓고 고장난 물건 올리는 경우가 많던데
왜 그런거에요
나눔 받아본 적도 없고 제값주고 물건 사는 사람인데
고장난 거 뒷처리도 아니고 나눔이라고 하고 처리하는 건 무슨 마음인지 궁금해요
나눔이라고 해놓고 고장난 물건 올리는 경우가 많던데
왜 그런거에요
나눔 받아본 적도 없고 제값주고 물건 사는 사람인데
고장난 거 뒷처리도 아니고 나눔이라고 하고 처리하는 건 무슨 마음인지 궁금해요
고장난 전자제품 수거하시는 분들 종종 있어요
단종된 제품은 부품 사용가능하니까요
고장인 줄 알면서 나눔한다는 건
버릴 때 비용 드는 물건을 비용 안들이고 처리하려는 걸거고
아니라면 진짜 고장인 줄 몰랐을 수도 있구요.
15년된 TV 5만원에 올리는 사람도 봤어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버릴 때 돈 내야. 하니까 그러는 거
전자제품은 부속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
나눔 받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