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도 전에 유럽에서 느낀 그 강렬한 태양이 작년부터 느껴져요...... 당시에 미쳤구나 이래서 유럽 사람들이 여름엔 바캉스를 몇주씩이나 가 있는 거네, 선글라스가 폼이 아니네 그랬거든요
올해는 햇볕이 더 심하게 강렬한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피부로 느끼거든요
다들 선크림 잘 바르고 다니셔요
저같이 태양빛에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피부가 약해지면 없던 사람도 생기는 알러지 같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10년도 전에 유럽에서 느낀 그 강렬한 태양이 작년부터 느껴져요...... 당시에 미쳤구나 이래서 유럽 사람들이 여름엔 바캉스를 몇주씩이나 가 있는 거네, 선글라스가 폼이 아니네 그랬거든요
올해는 햇볕이 더 심하게 강렬한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피부로 느끼거든요
다들 선크림 잘 바르고 다니셔요
저같이 태양빛에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피부가 약해지면 없던 사람도 생기는 알러지 같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워지는 느낌입니다
서울 광진 화분 옆 온도 46도입니다
예전처럼 습해서 숨막히게 더운 건 없는데, 햇살이 화살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예전엔 후끈후끈이더니 올해는 따끔따끔이라고 해야하나?
피부에 햇볕이 꽂히는 기분이예요. 다행인 건 그늘에만 들어가면 좀 낫다는 거...
이렇게 삼복 더위의 질감이 확 다른 건 올해가 처음인 듯...
댓글 답니다만
선크림보다는 양산이나 모자 쓰고 다니레요.
자외선 막을 정도라면 화공약품이 쌜테고
그것도 여러 번 발라야 하니
그게 더 피부에 안 좋다고 합니다..
그런가요 선크림 센걸 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와서 거의 매시간 겹겹에 바르기가 귀찮긴 해요
그리고 시력도 안좋은데 선글 과 양산 이중이면 좋겠지요?
사려 깊으린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좋게 받아 주셔서 감사..
양산도 요즘 안은 검은색으로 된게
많이 나왔어요. 바깥쪽은 밝은 색..
그러니까 이중..검은색이 차단이 잘 된데요.
저도 신문에서 그 기사를 읽은 후
양산 쓰고 다니니 피부에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정다운 82님 양산 고르는 팁 감사합니다
신문을 잘 안 읽는데 그런 내용도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