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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수보니 혼자 여행 다니면 혼밥이 문제네요

ㅇㅇ 조회수 : 5,395
작성일 : 2025-07-24 15:38:19

 

 혼자 와도 2인분에 회까지 시켰는데 

 온지 20분밖에 안 됐는데

 붐비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는 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타박을 들어야 하는지

 원래 혼자 여행 가면 이렇게 혼밥 난감한가요?

 충분한 양을 시킨다고 해도요?

 그냥 포장해서 숙소에서만 먹어야 하나봐요 

 

IP : 118.235.xxx.6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4 3:39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라 우습게 본 거죠
    남자한테 과연 그럴까요?

  • 2. 아닌데요
    '25.7.24 3:41 PM (220.117.xxx.100)

    저는 어쩌다 남편과 가고 대부분 혼여 즐기는데 혼밥 잘 먹고 타박 들은 적 없어요
    그런 식당들만 골라 간건지는 몰라도 국내 동서남북, 외국도 혼자서 잘 먹어요
    이상한 식당이 걸린듯 해요

  • 3. 단품
    '25.7.24 3:43 PM (1.236.xxx.114)

    회덮밥 칼국수 이런 괜찮지않나요
    반찬 이것저것 나오는 백반은 눈치보일것같아요

  • 4. ...
    '25.7.24 3:43 PM (58.145.xxx.130)

    혼밥이 가능한 메뉴 먹으면 됩니다
    저 25년 넘는 혼자 여행 경력에도 다녀도 굶지 않았어요
    다만 메뉴가 제한될 뿐이고, 1인분 안판다는 식당에서 굳이 안 먹을 뿐이고...
    2~3인분 시켜도 혼자 안받는 식당도 있어서 그런 식당 굳이 안갈 뿐이고요

    여수 그 식당은 굳이 손님 받아놓고 구박하니 문제죠.
    설마 2~3인분 시켜도 혼자 손님은 안받는다고 했으면 굳이 그 유튜버가 억지부려서 그 식당을 고집했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제일 많이 먹은게 비빔밥... ㅎㅎㅎ
    한때 전국 비빔밥 비교 분석을 한 적도 있다는...
    그렇다고 비빔밥만 먹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생각보다 혼밥 어렵지 않아서 잘 먹고 다녀요

  • 5. ....
    '25.7.24 3:43 PM (218.50.xxx.118)

    노포식당 할매들 남미새들 엄청 많아요
    예전에 백반집에서 혼밥 한적이 있는데
    저 빼고 주변 다 혼밥 남자들이였어요
    제가 가장 늦게 왔는데 메인 반찬중에 제육볶음이 떨어졌는지
    저는 안주셨고 계란후라이를 메인으로 먹었어요
    다른 테이블 같은 메뉴 (단일메뉴였어요) 먹는 남자들 전부 계란후라이+제육 먹었구요.
    떨어졌으면 설명을 해줘야 맞는데 시치미 뚝 떼고 주더라구요
    기분 참 더러웠어요
    아 여수는 아닙니다.

  • 6. ...
    '25.7.24 3:46 PM (118.235.xxx.203)

    조심스럽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2인분 시킨다고 하고 저는 술도 시켰는데도

    혼밥 아직까진 좀 그렇죠

    근데 여수 게장 맛집은 꽃돌게장 1번가라 생각하는데 거긴 워낙 대형이라. 대형 업체가 그렇게 맛있는 집은 처음이었어요.

  • 7. 오잉
    '25.7.24 3:48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얼마전 동생 혼자 여행가서 신나게 잘 놀고 먹고 왔다는데요
    인기있고 유명한곳들만 골라서다녀왔다고
    꽉찬1박2일로요~

  • 8. ㅇㅇ
    '25.7.24 3:50 PM (223.38.xxx.179)

    2명이상이 수다 떠느라 오래 앉아있는 경우도 많은데
    2인분 시켜도 혼밥 안된다는곳은 알아서 도태되겠죠

  • 9. ..
    '25.7.24 3:50 PM (39.7.xxx.46)

    촌구석이면 혼밥 그것도,여자혼자 더 이상하게.보죠
    여행 혼자 뭔재미인가요
    혼자 샐카찍고 밥먹고 나눌사람 하나 없고

  • 10. ㅋㅋ
    '25.7.24 3:53 PM (121.128.xxx.82)

    여수 저런거 한두번 아니죠. 절대 안가요.

  • 11. 흠..
    '25.7.24 3:5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수가 그리 촌구석은 아니지 않나요? 저긴 여자든 남자든 혼자 많이들 가는 곳이구요.

    저는 혼여 꽤 해봤는데 일단 물어보고 들어가요.
    그리고 1인분 안파는 곳은 그냥 안먹어요.
    2인분 시키는게 남는 음식이 아까움.

    근데 혼자오는 사람이 왜 싫죠?
    솔직히 혼자 온 사람들은 그냥 밥먹고 거의 바로 나가지 않나요?

  • 12. ...
    '25.7.24 3:59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여수에서 불친절 겪어서
    다신 여수 안갈거예요
    친구랑 둘이서 갔다가 완전 기분 나빴었네요

  • 13. 그냥
    '25.7.24 4:05 PM (211.234.xxx.60)

    혼자 여행가시려면 일본가는것도 방법이에요
    혼밥족의 천국이고요
    지방가시려면 특급호텔잡아서 그 안에서 맛있는거 먹는방법도 있겠네요
    경험상 제주도에서도 신라호텔 밥이 제일 맛있더군요
    호텔없는 소도시는 아예 여행가지마세요
    2인분 시켰는데 여자라고 우습게 보고 푸대접이라니
    그런데는 안가는게 답일듯요

  • 14. 저기
    '25.7.24 4:10 PM (118.235.xxx.245)

    여자라 그렇다는건 피해의식이고
    남자도 1인분 안받는다해요.
    유튜브 타고 홍보되서 단체만 받를때도 있고

  • 15. 아니
    '25.7.24 4:12 PM (118.235.xxx.31)

    혼자가도 2-3인분 시키는데 뭐가 문젠가요?
    혼밥가능한곳 찾을 필요도 없죠
    그 식당에서 여자혼자왔다고 아주 개무시한건데 이건 혼밥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1인분 안된다는데 드가서 1인분시켜 혼밥한것도 아니고

  • 16. 그분
    '25.7.24 4:14 PM (125.128.xxx.139)

    유투브 보면 다른 식당들은 친절하고 혼밥 가능했어요
    한 식당 횡포 때문에 그 지역 완전히 매도 되네요

  • 17. ㅁㅁ
    '25.7.24 4:16 PM (211.62.xxx.218)

    왜소하고 비리비리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저런류의 푸대접을 별로 안받았습니다.
    언제 받느냐면 몸을 다치거나 어떤 사건 등으로 경황이 없을때 입니다.
    제 에너지가 약해진걸 귀신같이 캐치하고 함부로 대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기세를 잃지 않으려고 훈련해왔습니다.
    닳고닳은 노가다 인부들도 고분고분하게 부릴수 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에너지에 맞춰서 태도를 취합니다.
    본인들은 자신들이 그런지도 모를겁니다.

  • 18. ㅎㅎ
    '25.7.24 4:1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어휴 뭔 기세까지. 저도 나름 혼여하면서 혼밥 많이해본사람인데요.
    저렇게 무례한 식당은 없었어요. 근데 저는 그냥 딱 봐서 1인분 안팔면 안들어가요.

  • 19. ㅌㅂㄹ
    '25.7.24 4:23 PM (117.111.xxx.125)

    그냥 그 식당이 이상한거에요....

  • 20. ..
    '25.7.24 4:26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멀리 여수까지 안 가도 젊은 여자가 가면 무시하는 식당 할매들 흔해요.
    대학교 2학년 때 1학년 후배 데리고 인사동인가 어느 식당 갔다가 앳되 보여서 그런지 반말로 어찌나 무시하고 불친절하게 굴던지요.
    이미 자리 잡았는데 사람 많으니까 다른 테이블 구석에 가서 먹으라고 해서 엉뚱하게 모르는 사람들 테이블이랑 합석해서 먹어야 했어

  • 21. ..
    '25.7.24 4:27 PM (221.139.xxx.184)

    멀리 여수까지 안 가도 젊은 여자가 가면 무시하는 식당 할매들 흔해요.
    대학교 2학년 때 1학년 후배 데리고 인사동인가 어느 식당 갔다가 앳되 보여서 그런지 반말로 어찌나 무시하고 불친절하게 굴던지요.
    이미 자리 잡았는데 사람 많으니까 다른 테이블 구석에 가서 먹으라고 호통쳐서 엉뚱하게 모르는 사람들 테이블이랑 합석해서 먹어야 했는데 지금까지도 기가 막혀서 생각이 나요.
    그 할매 본인이나 딸이나 손주들도 똑같이 당하기를.

  • 22. ....
    '25.7.24 4:30 PM (112.145.xxx.70)

    전 다른지역 유명 칼국수집인데
    줄 30분 넘게 섰는데 앞의 여자혼잔데 안된다 해서
    2인분 시키겠다 했는데
    결국 안된다고 30분 기다린 사람을 그냥 보내더라구요...

    공주쪽이었는데..

  • 23. 서울도 그래요
    '25.7.24 4:42 PM (185.220.xxx.32) - 삭제된댓글

    몇 년전에 서울 시장 먹거리 유행할 때
    통인시장인가 광장시장인가
    유명하다는 국수 먹으러 혼자 갔다가 푸대접 받고
    다시는 혼자서 시장에 먹으러 안 가요.
    노포에 쭉 앉아서 먹는 곳이었는데
    2명 이상만 앉으라고 자리 만들어 주고
    한자리 나와도 앉으라고 안 하고 계속 서 있게 만들고
    저보다 늦게 나온 사람들만 계속 앉히고
    저는 앉으라고 안 하는 것으로 가라고 눈치줬어요.
    한 15분 남들 눈앞에서 먹는 거 보면서 기다리고 겨우 앉았는데
    음식도 옆에 사람이랑 나온 게 다르게 대충 해주더라구요.
    옆에 사람이랑 양도 다르고 누가 남긴 거 준 느낌...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서 제보하려다가 말았어요.
    당시 서른 초반에 잘 꾸미고 다닐 때였는데
    여자 혼자 다니면 할매들은 무시하는 거 같아요.

  • 24. 여적여
    '25.7.24 4:42 PM (123.142.xxx.26)

    젊은여자 적은 늙은 할매죠.
    남자 혼자 왔으면 왜 혼자 다니냐...말동무도 하고
    더 먹으라고 챙겨주는 그런 할매들요.
    혼밥이 안되면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아예 받질 말았어야지,
    들어오라고해놓고 만만한 젊은 여자니까 구박하고 잔소리하고 난리.

  • 25. 서울도 그래요
    '25.7.24 4:43 PM (80.67.xxx.81) - 삭제된댓글

    몇 년전에 서울 시장 먹거리 유행할 때
    통인시장인가 광장시장인가
    유명하다는 국수 먹으러 혼자 갔다가 푸대접 받고
    다시는 혼자서 시장에 먹으러 안 가요.
    노포에 쭉 앉아서 먹는 곳이었는데
    2명 이상만 앉으라고 자리 만들어 주고
    한자리 나와도 앉으라고 안 하고 계속 서 있게 만들고
    저보다 늦게 나온 사람들만 계속 앉히고
    저는 앉으라고 안 하는 것으로 가라고 눈치줬어요.
    한 20분 남들 눈앞에서 먹는 거 보면서 기다리고 겨우 앉았는데
    음식도 옆에 사람이랑 나온 게 다르게 대충 해주더라구요.
    옆에 사람이랑 양도 다르고 누가 남긴 거 준 느낌...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서 제보하려다가 말았어요.
    당시 서른 초반에 잘 꾸미고 다닐 때였는데
    여자 혼자 다니면 할매들은 무시하는 거 같아요.

  • 26. 서울도 그래요
    '25.7.24 4:47 PM (45.90.xxx.118)

    몇 년전에 서울 시장 먹거리 유행할 때
    통인시장인가 광장시장인가
    유명하다는 국수 먹으러 혼자 갔다가 푸대접 받고
    다시는 혼자서 시장에 먹으러 안 가요.
    노포에 일렬로 쭉 앉아서 먹는 곳이었는데
    2명 이상만 앉으라고 자리 만들어 주고
    한자리 나와도 앉으라고 안 하고 계속 서 있게 만들고
    저보다 늦게 나온 사람들만 계속 앉히고
    저는 앉으라고 안 하는 것으로 암묵적으로 가라고 눈치를...
    한 20분 남들 눈앞에서 먹는 거 보면서 기다리고 겨우 앉았는데
    음식도 옆에 사람이랑 나온 게 다르게 대충 해주더라구요.
    옆에 사람이랑 양도 다르고 누가 남긴 거 준 느낌...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서 제보하려다가 말았어요.
    당시 서른 초반에 잘 꾸미고 다닐 때였는데
    여자 혼자 다니면 할매들은 무시하는 거 같아요.

  • 27. 혼여는
    '25.7.24 5:02 PM (106.102.xxx.47)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편하게 유튜브 보면서 먹는 게 최고

  • 28. .....
    '25.7.24 5:11 PM (58.122.xxx.12)

    덩치좋은 남자였어도 저랬을까요? 그저 만만하니 저러죠
    하여튼 늙은 노인들이 젊은여자 못잡아먹어 안달이에요
    화풀이 상대로 젊은여자만한게 없거든요
    자업자득...

  • 29. 저 정도로
    '25.7.24 5:15 PM (183.97.xxx.222)

    노골적이진 않지만 이탈리아나 스페인의 식당에서도 특히 손님 많이 몰리는 식당은 더하고 종종 따가운 눈총을 주지요.
    전 우리나라에서도 좀 고급진 식당은 혼자 들어가기가 꺼려져서 보통은 분식집엘 가요.

  • 30.
    '25.7.24 5:20 PM (211.235.xxx.142)

    촌구석이면 혼밥 그것도,여자혼자 더 이상하게.보죠
    여행 혼자 뭔재미인가요
    혼자 샐카찍고 밥먹고 나눌사람 하나 없고

    ,???
    이런 전근대적 댓글은 80세 이상인 분이 쓴건가요?

  • 31. ...
    '25.7.24 6:12 PM (219.254.xxx.170)

    그 식당이 이상한거죠.
    대부분 안그래요.

  • 32. ..
    '25.7.24 7:34 PM (82.35.xxx.218)

    안그러긴요. 여수까지 갈거없이 서울도 얼마나 심한데요. 그래서 못먹고 나간적도 많구요. 남자들보단 만만한 여자한테 더 그런거 많지요

  • 33. ㅇㅇ
    '25.7.24 8:1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목포, 전주, 혼여 간 적 있는데 땀 뻘뻘 흘리며 택시까지 타고 유명하다는 맛집 찾아갔는데
    1인 손님은 입장도 안 시켜서 진짜 문전박대를 당하고 어찌나 불쾌하던지요.
    메뉴는 다 1인 1그룻 음식, 목포는 갈비탕, 전주는 팥칼국수
    목포 팥빙수 유명한 집 여사장의 황당한 서비스는 아직도 이해불가
    원래 팥빙수는 2인분이라면서 혼자 먹기 양이 많을 거래요.
    괜찮다고. 빙수 좋아해서 많이 먹는다고. 시켰는데, 어찌나 배려가 넘치는지 1인 먹을 양만 담아주고 ㅎㅎ
    가격은 원래대로 받아 드시더군요.
    먹는 즐거움이 큰 여행자라 혼여로 국내는 절대 안 갑니다.
    진짜 기분 더러웠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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