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외려 덥게 느껴지고
밖은 햇빛만 가리니 바람도 불고 꼭 가을같아요??
집이 외려 덥게 느껴지고
밖은 햇빛만 가리니 바람도 불고 꼭 가을같아요??
음......
으슬으슬 춥네요. 보일러 틀고 장판켜고 잘까봐요.
발이 시렵네요 ㅋ 눈이 오려나봐요.
추워서 오리털 이불 꺼냈어요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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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망이 들었나봐요
습도가 낮은건지
에어컨 안 키고 문 열어 놓으니 시원하다고 느꼈어요
책상 선풍기만 틀어놨는데 좋아요
여긴 경기도 남양주시 체감온도 35도에요
에어컨 켜고 있습니다
습도가 엄청 낮은가봐요
양달에서는 해가 따가와서 더운데 그늘에만 들어가도 덥지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날씨 희한해요
우리나라 여름, 그것도 삼복 중에 이런 날씨가 가능한가 싶어요
아침에 살짝 해가 느낌이 틀리다 느꼈어요
덥긴하죠 근데 뭔가 좀 폭염하고는 다른 느낌이긴해요
어제 보다 더워요.
추워서 입돌아갈 듯
습도가 낮네요
그래서 해지면 더 시원하더라구요
날이 겁나 뜨겁긴한데 습도가
50퍼센트 정도라 그늘지고 바람 통하는 곳에서는
살만해요.
낮엔 타는 듯이 더운데 밤엔 작년과 확실히 달라요.
습기도 낮고. 저녁엔 햇빛 색깔이 가을 느낌이 나고
나무나 건물그림자도 짙어요. 지인에게 말했더니 날씨에 예민하다 해서 나만 그런가 생각했거든요.
기온은 높다는데 집에 있으니 덥지 않아서 암막커튼 때문인가 했는데.
습도가 낮아서 그렇군요.
기온은 높아도 습도만 낮으면 괜찮은듯
강쥐 목욕시키고
빨래 돌리고
냉장고 냉동고 김냉 바닥 먼지 제거하고
청소하니 땀이 흠뻑
현기증나서 에어컨 돌리고 쉽니다
어제 보다 더 더운것 같아요
습도는 낮은데 볕이 뜨겁네요
진짜.... ㅋㅋㅋㅋ 내친구였으면...
내복꺼냈어요...
이 날씨가 '가을'같다면 인지 검사 받아보세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농담도 아닙니다.
잠깐 기분상 그럴수두있는데 이제 지옥 시작입니당
며칠전에는 가을 냄새난다는 글이 올라오더니.....
이제 본격 여름 시작인데 맨날 가을타령들을 하시는지..
노망난거 맞는듯....
예보에 모레 38도 랍니다...ㅎㅎㅎ
어머 댓글보고 진짜 놀랐어요
내복, 보일러장판..
아무리 연세들이 많으셔도
너무 때에 상황에 안맞는 댓글들이
많아서..헐~~
윗님 조크를 다큐로 받아들이심 안돼요ㅎㅎ
놀리는거잖아요 ㅎㅎㅎㅎ
방금 병원갔다가 집에 왔어요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해가 너무 뜨거워서 걸어오는데 타는줄 알았네요
5분이상 못걸어요
집와서 에어컨 트니 이곳이 천국인가보다 하네요
안덥다는 분들은 건강상태 체크해보세요
211.235님
보일러랑 내복 찾으신 분들은 개그하시는 거여요
해마다 찜통 더위에 나는 시원하다는 글 올라오거든요
제가 글 올리고 보니 제 글 아래에 양산 쓰고 시원하시다는 분 글이 있네요! 저도 양산 쓰고 나왔더니 집은 더운데 밖이 시원하다는 느낌 들었어요. 제가 드디어 노망일수도 있지만은 직사광선만 잘 가려도 시원해요.
그럼 집이 찜통인가보네요
구름 끼면 덜 뜨겁긴한데 시원하단건 오바예요
지역이 어디신데 가을느낌 나나요?
여기부산인데 모자고 양산이고 소용없고
숨이 막힐 정도로 덥습니다
진짜 8월에 가을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제발 처서매직 일어나길.
햇볕은 타들어갈것처럼 뜨거운데 습도가 낮아서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
가을이 오는 구나 느껴져요 나뭇잎도 날리고 덥지만 공기가 그렇긴 하네요
여기 판교인데요
오후 들어서면서 계속 폭염경고문자 오는데요
시원하다는건 대체 어디인지?!!!
작년 여름보다는 덜 더워요.
낮에만 좀 덥고 전 열대야는 잘 못 느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