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만 아는 어르신들이 있어요
인사를 드릴때 눈인사가 아니라 저는 자리에 잠깐 서서가볍게 고개숙여 목례를 합니다
정말 백프로 다 감사해하며 웃으시는거 느껴져요
택배 아저씨 배달기사님들 무거운 유리문은 열고 기다립니다
먼저 올라가시라고 기다려드린다거나
미리 달려가서 현관 문을 열어드리기도합니다
정말 디게 감사해하십니다
일부러 제가 더 해보거든요
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안면만 아는 어르신들이 있어요
인사를 드릴때 눈인사가 아니라 저는 자리에 잠깐 서서가볍게 고개숙여 목례를 합니다
정말 백프로 다 감사해하며 웃으시는거 느껴져요
택배 아저씨 배달기사님들 무거운 유리문은 열고 기다립니다
먼저 올라가시라고 기다려드린다거나
미리 달려가서 현관 문을 열어드리기도합니다
정말 디게 감사해하십니다
일부러 제가 더 해보거든요
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남을 먼저 존중하고 배려해주시는 원글님을 칯찬합니다.
그래도 요샌 젊은 사람들 저런 기본 예의가 많이 장착되어있어요
우리 중.장년들도 많이 바뀌어야 해요
내가 여유로울 때는 그런 일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서로 배려하고 웃어주는 사회가 되길
맞아요. 공감합니다.
엘레베이터 잡아주고 출입운 잡아주고
택배 기사님 바쁘니 먼저 내리시라 하고
엘리베이터 타면 어르신이고 학생이고 먼저 인사하고..
문 잡았는데 쏙 나가는 사람 있지만 그러려니 화 안내고,
고맙다 인사 받음 알아주니 내가 고맙다 생각하고.
그냥 손해보는 듯 양보하고 한 박자 느긋하게 사니까
화가 줄어들고 편안해졌어요. 바보같다해도, 그 사람 눈엔 바보로 보이는구나..하고 말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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