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세요
'25.7.23 11:50 PM
(31.17.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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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럴때일수록 가세요.
지금 쪼들려서 큰돈 같지만 인생길게보면 큰돈도아니고
이럴때일수록 내 본류 가족에게 집중하면
일도 잘풀립니다
2. 한국다녀오세요
'25.7.23 11:52 PM
(1.239.xxx.246)
짧게 보면 정신나간 짓이지만
길게 보면 후회없을 일입니다.
3. 오지마세요
'25.7.23 11:52 PM
(58.29.xxx.96)
백군데넣었는데 연락이 없다면서요
돈이 불안을 감소시켜주는데
지금 한국오면 돈쓰고 더불안하실꺼에요.
4. ....
'25.7.24 12:03 AM
(76.33.xxx.38)
저도 한국 가는 거 반대해요.
있는 자리에서 일 구하세요
5. ...
'25.7.24 12:04 AM
(219.254.xxx.170)
부모님을 그쪽으로 부르세요.
갑자기 연락 오면 어째요.
한국 오셔도 돈 계산 하느라 맘 편하지 않을거 같아요.
6. ...
'25.7.24 12:07 AM
(220.75.xxx.108)
님은 무직에 남편이 연말에 실직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최소 600을 한국오는데 쓴다구요...
그 돈이 있으면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소중하기 그지없는 몇달의 생활비가 될텐데 좀 그러네요.
7. ..
'25.7.24 12:12 A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이면 원글님 혼자 다녀가세요.
8. 딜리쉬
'25.7.24 12:20 AM
(116.255.xxx.31)
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노랑간판 떡볶이 먹고 돌아와서 심기일전하려고 했지요. ^^ 댓글들 살펴보고 정할께요.
부모님은 안 오시고 싶어하세요. 아이들은 한국을 많이 그리워하고요.
9. 아
'25.7.24 12:59 AM
(118.219.xxx.41)
어쩔수없어요
어느 쪽이 덜 후회하느냐에 따라가야죠
만약 부모님께서 1년안에...건강이 더 나빠지시면
만약 1년 안에 내가 파산한다면...
어느것이든 다 내가 치뤄야할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최악의 순간에서
가장 후회를 덜 할 것을 골라야죠
10. 아
'25.7.24 1:02 AM
(118.219.xxx.41)
제가 글을 대충 읽었네요
원글님이 내키지않으면 조금 놔두고,
현재 삶에 집중해도 괜찮아요
전 원글님이 가고 싶다는 전제 하에 답을 달았어요
11. ..
'25.7.24 1:30 AM
(73.195.xxx.124)
초딩아이들은 계시는 곳에서 여름캠프 보내시고
원글님은 취업에 집중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12. ....
'25.7.24 1:59 AM
(165.225.xxx.181)
여유 자금이 좀 있으신가요?
몇년전에 저도 무리를 해서 한국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애들은 아주 좋아했고 저도 식구들 봐서 좋았지만, 부부사이에는 엄청난 금이 갔고, 경제적으로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취직을 하시고, 휴가를 내어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3. ,,,
'25.7.24 2:04 AM
(61.79.xxx.23)
취직 될거에요
한국 왔다 부모님 뵙고 가세요
나중에 취직되면 오고 싶어도 못와요
14. ㅇㅇㅇ
'25.7.24 2:16 AM
(210.96.xxx.191)
제가.냉정한건지...한국 지금 넘 더워요. 오셔도 힘들어요. 어디다니고 하려면 돈 300으로 부족할수 있어요. 부모님 많이.이프신거 아니면 3년 뒤에 오세요. 줌이나 페이스톡자주 하시고요. 계신곳에서 방학잘보내시고 한인마트가서 음식도 사다 해드시고요. 꼭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15. 음
'25.7.24 2:27 AM
(187.209.xxx.243)
한국다녀왔어요. 최소 600.. 이라 생각할테지만 현실응 더더 많이들어요. 그점유의하시길
16. ^^
'25.7.24 2:43 AM
(223.39.xxx.187)
ᆢ힘내세요^^
한국계신 부모님과통화는 자주하겠지만
어머님과 의논해보셔요
한국이 너무나 폭염~~뉴스에서 서울 34도
35도 예보할정도로 더워요
잠시 귀국하면 무더위에 애들과 힘들것같아요
비용도 ᆢ예상보다 훨씬 더 쓸것같구요
17. ..
'25.7.24 5:26 AM
(114.199.xxx.99)
한국 오세요. 밥싼거 먹으면되져
고깃집도 뷔페만가고
미국 다시가면 식당이라도 알바하세요
미국은 70도 서빙알바 하던데요
18. 한국오세요
'25.7.24 7:12 AM
(211.52.xxx.84)
가족,친구 만나고 마음 다시 잡고 재충전하고 오세요
안그럼 매일 불안감으로 더 힘들것 같아요
이럴수록 환경을 잠시라도 좀 바꿔보세요
19. ,,
'25.7.24 11:30 AM
(211.243.xxx.238)
돈이 그래요
무리해서 사용함 돈쓸때마다 힘들어요
한국 오셔도 맘편하게 있다가진 못할겁니다
취업하시구
편한 맘으로 오세요
형편따라 살아야 맘이 좀 놓이는거지
무리함 더 스트레스로 힘들어요
타국에서 항상 부모님뵈러, 또 한국에 오고싶겠지요
하고싶은걸 다 할수있담 만족하겠지만
충전이 전혀 안되는 부담스런 상황에서는
더 두려움이 올수가 있어요
20. 그리구
'25.7.24 11:39 AM
(211.243.xxx.238)
형편이 이런데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편에게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