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생리 계속 하는 분들
생리통까지
똑같이 이어지던가요.
저는 늘 시작하는 첫날만 생리통 있는데
지금도 계속 그러네요.
생리통이라도 좀 없어져야 하지 않나
하고 있어요.
50대에 생리 계속 하는 분들
생리통까지
똑같이 이어지던가요.
저는 늘 시작하는 첫날만 생리통 있는데
지금도 계속 그러네요.
생리통이라도 좀 없어져야 하지 않나
하고 있어요.
똑같지는 않은데 왠지 걸으면서 허리가 아프다 싶으면 어김없이
생리가 다가오고 뭐 그런 사소한 증세들이 있어요. 어떤 달은 꽤 심한 생리통이 있기도 하고요.
진짜 지금 이 나이에 이 복더위에 내가 이 고생을 아직도 하고 있는게 짜증이 ㅜㅜ
대딩딸이 사실 너무 걱정해요. 엄마 닮아서 자기도 오래 하는 거 아니냐고...
50 초반인데, 생리통은 좀 덜한데, 그냥 몸이 힘든 느낌이에요.
이런 더위에 생리대까지 하면 땀차고 짜증이;; 언제까지 하려나 싶네요ㅜ
생리통 심하신 분들, 생리대나 탐폰을 실리콘으로 된 컵으로 바꿔 보세요. 저도 생리통이 상당했는데, 몇년 전 실리콘 컵으로 바꾸고 나서부터 통증이 확연히 줄어들고 이젠 거의 미미한 불편감 정도예요.
생리통뿐만 아니라 배란통도 있고
생리기간도 길고 요즘은 배란일에 배란혈도 보여요.
몸이 멀쩡한 날이 드물고 관절도 아프고 괴로운 날들이에요.
작년 10월부터 2-3개월 건너 뛰고 하는데 저는 배는 안 아프고 첫째 날 다리가 저리는데 여전히 그래요.
저는 생리 시작 전날 두통이 심해요. 어릴땐 배가 싸하게 아프더니 이젠 머리가 싸하게 아파요
몸에서 더이상 못 받춰주는거죠
보통 에너지가 드나요 며칠간 대량출혈이 일어나는건데
저는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생리통만있더니 나이드니까 배란통에 더 심해요.
아직 하는데
뻐근하고 기분나쁜 통증이 배란통으로 있고
성욕과 식욕이 미친듯 증가해요.
젊을땐 누워있어야 할 정도로 생리통 심했는데
덜하긴하네요.
50대 초반까지 했는데요
생리때 몸 사리지 않으면
단순한 생리통이 아니라
어김없이 감기 몸살 걸렸어요.
생리 전부터 잘 먹으면서 과로 안하고
푹 쉬어줘야지 무사히 넘어갔어요
75년생 아직 따박따박 하는데요.
생리통은 아이 낳고 없어졌는데 배란통이 생겼어요.
그러다 요즘엔 어느 달엔 관절다 풀어지듯이 아팠다가 온몸이 저리기도 하고. 멀쩡하기도 했다가.. 갈피를 못잡네요.
이러다 완경되면 훅- 갈 것 같아요.
55까지 생리했는데 40대까진 둘째날 토하고 응급실 가야할 정도의 50넘고는 하루 반나절 약먹으면 버틸 정도로 줄어들긴 했었네요
전 젊은시절엔 안아팠는데 나이드니 첫날부터 이틀은 허리도 뻐근하니 아파서 파스붙여요 허리랑 배에요 그럼 좀 낫더라구요
작년 겨울에 건너뛰기 시작해서 산부인과 가니 곧 안 할꺼라더니만, 한달만 빼고 매달 하고 있어요.ㅜㅜ
양은 줄었지만,
식욕과 두통(원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달엔 또 없던 증상으로
가끔 가슴도 커지고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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