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서울 시내 버스, 옆에 햄버거세트 포장 들고ㅠ

괴롭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5-07-23 18:47:36

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힘드네요.

이제 막 사서 버스를 탄 것 같은데

토할것 같아요

IP : 211.235.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3 6:49 PM (112.146.xxx.207)

    어쩔 수가…
    대중교통이니까요.
    버스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저녁거리 포장해 간다는데 그걸 뭐라고 하나요.

  • 2. ...
    '25.7.23 6:52 PM (218.51.xxx.95)

    창문이라도 여세요.
    요즘처럼 꼭꼭 닫을 땐 주의해야죠.
    자가용도 아니고.

  • 3. ooo
    '25.7.23 6:52 PM (182.228.xxx.177)

    저도 비위가 약해서 고기 냄새도 못 맡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토할것 같은 내가 문제이지
    포장해서 탄 사람은 잘못 없다고 명심하며
    어떡해서든 참아보려고 노력해요.

  • 4. ..
    '25.7.23 6:52 PM (112.214.xxx.147)

    포장된걸 들고 타는 건 기사님 재량이라..
    힘드시겠어요.

  • 5. ㅇㅇ
    '25.7.23 6:53 PM (211.235.xxx.246)

    대중교통이니 냄새 불쾌하지만 어쩔 수가 없겠네요
    에어컨 가동하니까 창문도 못열고

  • 6. 버스정류장
    '25.7.23 6:54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버스정뤂장 버스타려고 줄서있눈대
    치킨 포장한 양복입은 중년 넘성 제 뒤에 줄섰어요
    같은 버스 탈거 같아요 .
    정류장에 이미 차킨냄소가 진동해요
    아오 배고파요....

  • 7. 버스정류장
    '25.7.23 6:54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치킨 배달해 먹을것 같네옷

  • 8. 에혀
    '25.7.23 7:02 PM (221.138.xxx.92)

    내렸다가 다음차 타세요.

  • 9. 내려서
    '25.7.23 7:04 PM (211.234.xxx.98)

    버거킹 사기지고가야겠네요
    와퍼 3900원!

  • 10. ㅇㅇ
    '25.7.23 7:15 PM (112.170.xxx.141)

    대중교통 이용할 때 어느 정도 불편은 감수해야죠.
    열고 먹는 것 아님 그냥 어쩌겠어요

  • 11. 바나나우유
    '25.7.23 7:17 PM (175.195.xxx.34)

    내렸다가 다음차. 아님 자리를 다른 분 옆으로 옮기시거나


    포장해서 타는건 용납되는 룰이니깐..

  • 12. 저도
    '25.7.23 7:34 PM (218.37.xxx.225)

    예전에 햄버거 포장해서 버스탄적 있는데
    와 저는 햄버거 냄새가 그렇게 강렬한줄 몰랐어요
    그뒤로 햄버거 들고는 버스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괜찮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네요

  • 13. ooo
    '25.7.23 7:40 PM (182.228.xxx.177)

    물론 냄새 불편하고 싫을 수 있어요.
    하지만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을 포장해서 운반할 때
    반드시 자차 운전해야만 가능한거 아니쟎아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경우라 암묵적으로 서로 양해해주는
    경우라고 봅니다.
    포장 풀어헤쳐서 먹고 있는거라면 면전에 욕을 바가지로 해줘도 됨.

  • 14. 학생들은
    '25.7.23 8:23 PM (58.239.xxx.220)

    포장해서 버스타고 가기도하던데 전
    그런경우는 그러려니 합니다~그냄새가 올라올 정도인가요??

  • 15. 임신하셨나요
    '25.7.23 9:56 PM (211.234.xxx.90)

    포장된 햄버거가 욕지기를 일으키다니

  • 16. 예전
    '25.7.23 10:22 PM (39.122.xxx.3)

    코로나이전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같은 남여가 여행가방 하나씩 들고 커플 티 입고 지하철에서 햄버거 세트 먹던거 기억남 냄새가 정말 심했는데. 둘은 좋아죽더라는

  • 17.
    '25.7.23 11:23 P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슬슬 먹는이도 있던데

    너그러이 봐주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828 호야꽃이 펴요 11 저희집 13:43:44 1,291
1739827 슬기로운 세금 생활 ~~ 저는 13:36:13 916
1739826 백화점에서 신기한 광경을 봤네요 77 신기함 13:33:58 17,142
1739825 수술후 변비와 항문통증 8 엄마 13:29:49 1,214
1739824 남미새는 할머니들이 원조예요 63 ..... 13:28:35 4,664
1739823 베트남 여행 시 환전 방법 6 ㅇㅇ 13:28:19 701
1739822 '당직자 발차기' 송언석 거짓 해명…꼼수로 징계 피해 4 ㅅㅅ 13:28:16 780
1739821 성인아이 아토피, 습진 7 도움좀 .... 13:22:41 874
1739820 국힘당직자 "아내와 다른 남성 성행위 강요" 19 ㅇㅇ 13:19:40 3,471
1739819 오월의아침 피부과 다녀보신분 계실까요? 2 미소 13:18:58 531
1739818 집집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자식 용돈 뺐어가는것도 참.. 9 .. 13:14:11 3,056
1739817 윤석열 집무실에 비밀 사우나실 사진 8 o o 13:12:52 3,949
1739816 김남주도 유튜브 시작했네요 ㅎㅎ 13 ........ 13:12:49 2,917
1739815 세입자가 자꾸 주인집 일 관여 10 000 13:09:27 2,173
1739814 한국수송기 일본 영공진입시도 12 .... 13:00:36 1,641
1739813 영어 수업 들을 정도의 수준을 만들려면.... 14 영어로말하기.. 12:52:50 1,379
1739812 최동석이 이재명을 예수에 비유했네요 33 ㅇㅇ 12:51:47 2,142
1739811 고3 재학생 수능접수 학교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6 ㅇㅇ 12:51:20 774
1739810 8월부터 자녀에게 돈 이체못하나요? 13 모모 12:50:20 5,189
1739809 남자 시원한 티셔츠 4 ㅡㅡ 12:45:28 849
1739808 이 더위에 일본가요... 42 00 12:44:32 4,584
1739807 투잡을 넘어 쓰리잡까지 12 .. 12:43:23 2,163
1739806 요새 한강수영장 가보신분 계세요? 1 한강수영장 12:41:12 889
1739805 발의한 퇴직기금은 강제적인건가요. 아시는 분 3 직장인 12:40:42 460
1739804 트럼프는 굽신거릴수록 개똥으로 알아요 35 12:39:48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