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이 밴프인데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캘거리까지 직항이 있을까요?
죽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이 밴프인데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캘거리까지 직항이 있을까요?
산불많이 나요
전망대 예약하고 갔다가 연기때문에 하나도 못봄ㅜ
6월~8월 까지요
벤쿠버까지 가서 록키로 가야죠
시간이 가능하시면 제일 좋을때는 가을~
여름도 좋아요~ 그리 덥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7월말에 갔었는데 숙소가격도 날라가더군요. 3박4일 패키지로 갔다 후회 많이했어요. 차를 하루에 10시간씩 탄듯. 다시가면 렌트합니다. 운전하기 좋은길이였어요.
밴프 캔모어도 너무 좋죠.
5월 부터 10월까지만 오픈하고 그외는 클로즈 할껄요
만년설쪽은 5월에도 추워요 10월도 추울거 같아요
여름이 성수기죠
여륻에 가야돼요 금방 확 추워집니다
운전은 매우쉽죠
로지에서 자고 천천히 트래킹도 하고 하려면 열흘정도 있고싶네요 너무 오래전에 다녀와서ㅎ
밴쿠버에서 제스퍼 지나가세요
코닥필름 촬영지 갠찮았어요
그래도 최고는 레이크루이스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산위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고,...나무는 초록초록.
호수는 에메랄드색이구요... 온갖 야생화
1. 인천캘거리 직항 있음.
저희는 밴쿠버 들어갔는데.. 밴프까지 엄청 오래 차를 탔어요..
2. 모레인 레이크가 6월~10까지만 개방되는걸로 압니다.
레이스루이크와 쌍벽을 이룰만큼 멋집니다
3. 자연재해(산불) 많이 생긴다고..
재스퍼 지나가는데...몇년전 산불흔적이 여전히 남아있고..복귀되는데 수십년이 걸린다고하니
멋진 재스퍼를 다시는 볼 수 없겠다 싶었어요...
4. 다음에 갈땐 캘거리로 들어가서 렌트카해서 다닐생각인데요.
여름엔 밴프, 캔모어에 숙소잡기가 어려워서...
겨울에 갔는데
좋았어요
레이크루이스에서 말이 끄는 마차타고 한바퀴 호수 돌았는데
눈 덮인 겨울도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