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폭우에 아들 총격살인에 딸 죽인 엄마에
더워서 멍 하다가도 오싹오싹 하네요
아침 인간극장 아빠는 심성 좋아 보이면서도 저 개인적으론 뭔가 좀 꺼림직하고
무튼 사람은 겪어봐도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비 폭우에 아들 총격살인에 딸 죽인 엄마에
더워서 멍 하다가도 오싹오싹 하네요
아침 인간극장 아빠는 심성 좋아 보이면서도 저 개인적으론 뭔가 좀 꺼림직하고
무튼 사람은 겪어봐도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라고 하세요
살수록 어떤 말인지 절실히 깨닫고 있구요
외딴 등산로에서도 마주치는게 짐승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나이드는게 무서운게
새로운 충격적인 일들을 겪고
알게되어
더 이상 알고싶지않은 세상
아빠는 왜요? 딸들과 잘지내고
성품 좋아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