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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이고 예비 며늘이랑 문자나카톡도

82cook21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5-07-23 15:42:13

주고 받곤  하나요?

예비며늘이랑 은   언제쯤 전번입력하고

카톡 주고받았나요

IP : 106.102.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며늘과
    '25.7.23 3:45 PM (115.21.xxx.164)

    누가 그렇게 남의 딸인 예비며늘과 카톡을 주고 받고 하나요. 결혼해서도 며느리랑도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아들과 얘기하세요.

  • 2. ..
    '25.7.23 3:45 PM (58.124.xxx.98)

    전 결혼하고 한참있다 전화번호 알았지만
    결혼한 지 5년 되었지만 지금도 며느리가 연락하면
    받기만 해요

  • 3.
    '25.7.23 3:49 PM (121.167.xxx.120)

    아들 통해 의사 전달 하세요
    결혼해도 며느리가 전화 하는거 아니면 며느리에게 먼저 전화 걸어 본적이 없어요
    시어머니 13년차예요
    내 아들의 친구 회사 동료 군대 동기쯤 생각 하세요
    내 딸이 아니예요

  • 4. 아들둘맘
    '25.7.23 3:50 PM (221.138.xxx.92)

    그냥 아들하고만 하겠어요.

  • 5. 여기는
    '25.7.23 3:52 PM (223.38.xxx.221)

    시모라면 치떠는 여자들이 많아서 무조건 부르르지만 제 친구는 진즉부터 예비며느리랑 톡 해요.
    심지어 저도 같이 밥 먹은 적도 있어요
    친구네가 부자라 그런가

  • 6.
    '25.7.23 3:59 PM (39.7.xxx.114)

    결혼 10년차
    결혼하고 1년 후에 제가 어머님 번호 여쭤봐서 연락합니다

  • 7. 첫댓글
    '25.7.23 4:05 PM (118.235.xxx.1)

    많이 화나셨나봄 ㅋ

  • 8. ...
    '25.7.23 4:05 PM (122.36.xxx.234)

    며느리하고도 안 하는데 예비 며느리와 뭐 그리 할 말이 있나요? 남의 집 딸이고 아들의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세요. 전할 얘기는 아들을 통하시고 애초에 아들이 몰라야 할 얘기나 일은 며느리에게도 하지 마시길.
    그래도 사이 좋습니다. 아니, 그래야 원만한 관계가 유지돼요.

  • 9. ㅇㅇ
    '25.7.23 4:07 PM (223.38.xxx.209)

    아들도 예비장모랑 카톡주고받나요?

  • 10.
    '25.7.23 4:09 PM (121.167.xxx.120)

    잘 지내려면 지네들이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내버려두면 그럭저럭 지낼수 있어요
    아들과 둘이 대화해도 며느리와 셋이 있다 생각하고 대화하세요
    내 입에서 나간 말 고대로 며느리에게 전달돼요

  • 11.
    '25.7.23 4:11 PM (211.230.xxx.41)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도 부담스러운데 예비 시어머니 친구랑 밥을 먹다니 엄청난 사교캐네요. 저는 단톡방에도 올케 들어오지 말라고 했어요. 먼저 연락오면 답 하시고 아니면 아들이랑 연락하세요.

  • 12. 그냥
    '25.7.23 4:11 PM (121.152.xxx.212)

    예비 며느리와 카톡을 할 일이 굳이 뭐가 있죠? 생각만 해도 부담스럽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는 관계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내 아들의 파트너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세요.
    어디까지나 아들을 매개로 한 관계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시면 서로 바라거나 실망할 일, 갈등 요소가 많이 줄어들 거예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모든 얘기는 아들하고 하시고 아들이 몰라야 할 일은 며느리에게도 하지 마시길 222

  • 13. 어휴`
    '25.7.23 4:1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카톡이라...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래서 이혼한 글들도 네이트판에 종종 올라와요

  • 14. ...
    '25.7.23 4:20 PM (180.70.xxx.141)

    전 딸만 있어서 며느리는 없을 예정이지만
    제 시어머니와 문자는
    큰아이 유치원때 첨 했네요
    아직도 카톡은 안합니다
    일년에 딱 한번 이 계절에 옥수수 보내실때만
    문자로 '보냈다' 하세요

  • 15. 아이구
    '25.7.23 4:23 PM (223.38.xxx.182)

    남의집 딸이래
    딸 엄마들 난리네요
    잘난 아들은 장모 아들이라면서요?

  • 16.
    '25.7.23 4:32 PM (211.214.xxx.250)

    사이 좋으면 할수도 있지요
    며느리랑 시모랑
    사위랑 장모랑
    문자 카톡주고 받는 사이면 엄청 좋은 사이같은데요
    아들 딸 다 있지만 아직 미혼이라 제 자식들이 사돈어른들과 저렇게 지낸다면 저는 좋을거 같아요

  • 17. 징글징글
    '25.7.23 4:32 PM (125.132.xxx.178)

    저도 예비시모지만 원글같은 생각 해본적도 없는데…

    원글 아들은 예비장모랑 카톡 주고 받나요?

  • 18.
    '25.7.23 4:37 PM (175.118.xxx.125)

    주변에도 예비며느리랑 카톡 주고받고
    예비며느리가 아들 통해 선물도
    보내는 집 있더라구요
    그 예비시어머니가 여행간다고 하니
    잘 다녀오라 선물보내고
    톡하고 그러던데요
    아 그 예비시댁도 아주 잘삽니다 ㅎㅎㅎ

  • 19. 맞아요
    '25.7.23 4:39 PM (211.214.xxx.250)

    형편이 어려운 집이나 서로 앙칼지게 반응하지
    넉넉한 집들은 사위 장모도 사이좋고
    며느리 시모도 연락하며 지내요

  • 20.
    '25.7.23 4:43 PM (211.235.xxx.224)

    일단 예비며늘 이라는 단어에서 문화 차이가 느껴집니다…
    연락을 하지 않으시는 게 더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 21. 생각이있다면
    '25.7.23 4:56 PM (59.13.xxx.164)

    안하는게 좋죠

  • 22. 님이
    '25.7.23 5:03 PM (223.38.xxx.35)

    부자면 하세요
    며느리들은 돈이면 환장해요

  • 23. 전화안해요
    '25.7.23 5:19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 친구 전화번호 모르고 직접 전화 안 하죠?
    아들한테 연락하시면 됩니다.

  • 24. ...
    '25.7.23 6:16 PM (223.38.xxx.56)

    며느리들은 돈이면 환장해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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