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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이런 말은 왜 자꾸 할까요?

이유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5-07-23 15:41:19

문화센터에서 뭘배우는데..같은시간대는 아니고..앞뒤시간입니다. 몇달전 나란히 대기실에 앉을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먼저 어떤정보에 대해 물어봐서  아는만큼  얘기를 해줬고..동갑이고

같은 동네라..딱한번 차를 마셨고 제가 샀습니다.

그뒤로 매주마다 저를보면  다음주에 차한잔하자고  합니다. 물론 그뒤론 연락없구요. 센터에서보면 또 주저리주저리 본인이  아팠네 바빴네 말하면서

또  다음주에보자합니다.이걸  석달째하는데..사실 저도 바쁘고 별로 만남이아쉽지도 않거든요.오늘 또 볼거고

분명 또  쫓아나오면서  똑같은말 할건데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IP : 49.164.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3 3:43 PM (211.235.xxx.17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얻어먹은건 미안하고 또 자리만들만큼 친하진 않으니 저러나 보세요. 흘러가는 인연이죠.

  • 2. ...
    '25.7.23 3:45 PM (211.235.xxx.171)

    네~저도 바빠서요. 안녕히 가세요~하고 마세요. 얻어먹은건 미안하고 또 자리만들만큼 친하진 않으니 저러나 보세요. 흘러가는 인연이죠.

  • 3. 이유
    '25.7.23 3:46 PM (49.164.xxx.30)

    차한잔 산거고 저도 그시간이 나쁘지않았깆때문에 돈아깝거나 전혀 그런건없어요.
    그냥 매주 변명비슷하게하니 불편해요ㅎ

  • 4.
    '25.7.23 3:50 PM (175.127.xxx.213)

    얘기 나오면
    날짜 시간잡아서 박제하세요

  • 5. ...
    '25.7.23 3:52 PM (114.206.xxx.139)

    괜찮아요. 부담갖지 마세요. 차 안마셔도 됩니다. 안녕히 가세요.

  • 6.
    '25.7.23 4:04 PM (121.167.xxx.120)

    시간 날짜 정해서 하는 말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같은 인사말이고 빈말이예요

  • 7. ...
    '25.7.23 4:07 PM (122.36.xxx.234)

    님한테 얻어먹었으니 갚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나보네요.
    부담 가지 말라고, 안 그러셔도 된다고 하고
    가급적 마주치지 마세요.

  • 8. 이유
    '25.7.23 5:03 PM (106.101.xxx.179)

    방금 또 바빴다고 쫓아나와 말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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