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만난 사회 친구.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만 쏙 빼가고 나에겐 별 도움 안되는.. 은근히 자식자랑 돈자랑 집안자랑을 해대는데 이 관계 오래 못 가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씁쓸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25-07-23 15:08:54
IP : 220.8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든
'25.7.23 3:11 PM (58.29.xxx.96)관계는
나두 좋고 너두 좋고
둘중하나만 좋은건 이용하는거잖아요2. 어릴적친구라도
'25.7.23 3:13 PM (223.38.xxx.204)거리둬요
저라면요3. 저런 사람은
'25.7.23 3:14 PM (211.234.xxx.241)얄밉죠
4. 저런 사람에겐
'25.7.23 3:17 PM (220.117.xxx.100)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할게 아니라 친구는 안되겠구나 하는 결론을 내리는게 보통이죠
5. 헉
'25.7.23 3:19 PM (221.138.xxx.92)오래가고 싶어요?
6. ...
'25.7.23 3:29 PM (118.37.xxx.80)친구중에 그런 사람있는데
더 부자인 친구가 모임에 들어오니 입꾹.
완전 조용해짐.
완전 좋음ㅎ7. ㆍ
'25.7.23 3:30 PM (14.44.xxx.94)비슷한 타입 40년지기 차단
50대 되어 갱년기 시작되면서 어늦 날 열불이 막 나더라구요
그뒤로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안 받아요8. 그런데요
'25.7.23 3:44 PM (211.235.xxx.214) - 삭제된댓글그 정보가 대단한 정보여서 그분께 뭔가 이익이 있었나요? 정보 정보. 정조다 주관적인이어서
9. 같이 복지관
'25.7.23 6:32 PM (220.88.xxx.44)수업 듣는 친군데 일주일에 두번은 봐야하거든요. 잘 처신하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서서히 멀어지는건 불가능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