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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인테리어 생각 보다 어렵네요

000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25-07-23 14:29:47

이번에 전면 집 리모델링하면서 미니멀 하게 살고 싶은데,

저는 물건 버리고 간소하게 살고 싶지만

남편이 그것에 동의를 못해요.

잘 못버려요. 

그래서 적정선으로 타협하고 싶은데,

집 정리 다들 어떻게 하세요? 

 

IP : 121.188.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3 2:40 PM (220.118.xxx.80)

    울집 남편도 못버려요ㅠ
    저는 그래서 남편 집에 없을때 몰래몰래 버립니다.
    웃긴건 버려도 몰라요ㅋㅋㅋ

  • 2. 둘이
    '25.7.23 2:42 PM (220.78.xxx.213)

    마음 안맞으면 할수없어요

  • 3. 0 0
    '25.7.23 2:43 PM (112.170.xxx.141)

    울집 남편도 못버려요ㅠ
    저는 그래서 남편 집에 없을때 몰래몰래 버립니다.
    웃긴건 버려도 몰라요ㅋㅋㅋ222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ㅋ

  • 4. ...
    '25.7.23 2:46 PM (58.143.xxx.196)

    작은건 몰래버려도
    티나는 큼지막한 소파 침대등 못버리죠
    그외엔 버린다해도 다 자기가 쓴다고 하네요 허허

  • 5. 인테리어를
    '25.7.23 2:48 PM (125.178.xxx.170)

    수납장 집 곳곳에 짜면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그럴 계획이라서요.

  • 6.
    '25.7.23 3:00 PM (211.235.xxx.29)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버려도 모를 것 같은데...
    버려도 될까요?;;;;;;;

  • 7. ㅇㅇ
    '25.7.23 3:02 PM (175.116.xxx.192)

    수납장을 추가로 만들었어요,
    옷은 철 지나고 안입는건 몰래 버려요,

  • 8. 비슷
    '25.7.23 3:34 PM (37.186.xxx.21)

    비슷한데요
    당근으로 판매했다하면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그도 안되는건 판매했다 뻥치고 버리고요. 그것도 못하게 하는건 남편방으로.
    남편방 난리구석인데 문 닫아버리고 모른척 합니다. 내 나와바리만 깨끗하면 됨 ^^

  • 9. 37
    '25.7.23 4:43 PM (140.248.xxx.0)

    전 그게 안되요 이번에 돈들여 리모델링 하는데
    남편 방만 지저분하게 하기가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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