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532
조중동 혐오하지만 맞는 말 한것 아닌가요?
왜 강선우 지명건에서만 비판적 목소리 내면 수박 리박이니 조국시즌2니 댓글부대로 몰아가는건지
민주당은 당원들 입틀막해서 밀어부치기 식 임명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강선우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좌관 갑질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하고요
더 심각한건 이력쌓기는 권력지향을 위한 도구이자 방패고 정치권안에 들어와서는 최고권력자 주변에서 아부로 눈에 띄기위해 감성 챙기기에 급급 강약약강으로 일관했다는 겁니다
미국대학에서도 한국 성대 재직중에도 강의나 학교일은 내팽개치고 통보도 없고 강의랑 직무 펑크
이런 교직원 하나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학교 학생이 받겠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직업 윤리 1도 없는 이런 사람때문에 우리도 직장생활 피해본적 한둘입니까?
장성철 뉴스토마토 들으니 이 분이 민주당내 찐명 판독기라면서요
명절때만 되면 강선우가 선물 보내는 사람이 찐명 실세중 실세인데 거리가 멀어지면 선물 딱 끊고 다른 실세한테 보낸다구요
대구출신에 국힘에나 딱 어울릴 성향에
박근혜탄핵될것 같고 대세가 민주당이니 최고 권력에 붙은 느낌? 솔직해집시다
"....강선우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조교수 하던 2016년 총선 도전을 결심하고, 1월부터 매일 민주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하루 서너 번씩 비례대표 공모 일정 확인. 2월 말 공고가 뜨자마자 귀국 비행기를 예약해 3월 4일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입당 원서 작성. 유세 100% 출석. "
지난 21대 총선 당선 직후 몇몇 언론 인터뷰와 최고위원 출마 당시 직접 밝힌 내용이다. 이런 열정으로 정치 경력 없는 온라인 당원이 20대 총선에선 비례 국회의원 29번 순번을 받았지만 낙선했다. 의원 배지 달고 싶은 이 적극적 구직자는 정작 본업인 수업은 내팽개쳤다. 본인은 분명 2016년 봄 학기까지 강의했다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해 3월 귀국해 4월 비례대표 후보가 됐고 낙선 후인 5월엔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이 됐다. 미국 대학생 강의 평가 사이트 '레이드 마이프로페서'를 봐야 일부 의문이 풀린다. 강의 당시 올라온 2건 모두 '최악' 평가인데, "한 달 이상 휴강하고 숙제만 잔뜩 줬다"라거나 "가족 핑계로 대면 강의 없이 온라인 과제만 내줬다"는 게 이유였다.
.....2017년 4~5월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정책 부대변인 등 경력이 화려하다. 그런데 같은 기간(3~5월)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겸임교수도 했다. 이번에도 정치 구직만 했다. 어지간히 황당했는지 강의 듣던 학부생이 대학 측에 무단 결강과 녹음 수업에 항의하는 문자까지 보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