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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교수시절 이력 갑질보다 더 문제

털고가자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25-07-23 14:18:0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3532

 

조중동 혐오하지만 맞는 말 한것 아닌가요?

왜 강선우 지명건에서만 비판적 목소리 내면 수박 리박이니 조국시즌2니 댓글부대로 몰아가는건지

민주당은 당원들 입틀막해서 밀어부치기 식 임명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강선우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좌관 갑질 문제는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하고요

더 심각한건 이력쌓기는 권력지향을 위한 도구이자 방패고 정치권안에 들어와서는 최고권력자 주변에서 아부로 눈에 띄기위해  감성 챙기기에 급급 강약약강으로 일관했다는 겁니다

 

미국대학에서도 한국 성대 재직중에도 강의나 학교일은 내팽개치고 통보도 없고 강의랑 직무 펑크

이런 교직원 하나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학교 학생이 받겠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직업 윤리 1도 없는 이런 사람때문에 우리도 직장생활 피해본적 한둘입니까?

 

장성철 뉴스토마토 들으니 이 분이 민주당내 찐명 판독기라면서요

명절때만 되면 강선우가 선물 보내는 사람이 찐명 실세중 실세인데 거리가 멀어지면 선물 딱 끊고 다른 실세한테 보낸다구요 

대구출신에 국힘에나 딱 어울릴 성향에

박근혜탄핵될것 같고 대세가 민주당이니 최고 권력에 붙은 느낌? 솔직해집시다

 

"....강선우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조교수 하던 2016년 총선 도전을 결심하고, 1월부터 매일 민주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하루 서너 번씩 비례대표 공모 일정 확인. 2월 말 공고가 뜨자마자 귀국 비행기를 예약해 3월 4일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입당 원서 작성. 유세 100% 출석. "

지난 21대 총선 당선 직후 몇몇 언론 인터뷰와 최고위원 출마 당시 직접 밝힌 내용이다. 이런 열정으로 정치 경력 없는 온라인 당원이 20대 총선에선 비례 국회의원 29번 순번을 받았지만 낙선했다. 의원 배지 달고 싶은 이 적극적 구직자는 정작 본업인 수업은 내팽개쳤다. 본인은 분명 2016년 봄 학기까지 강의했다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해 3월 귀국해 4월 비례대표 후보가 됐고 낙선 후인 5월엔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이 됐다. 미국 대학생 강의 평가 사이트 '레이드 마이프로페서'를 봐야 일부 의문이 풀린다. 강의 당시 올라온 2건 모두 '최악' 평가인데, "한 달 이상 휴강하고 숙제만 잔뜩 줬다"라거나 "가족 핑계로 대면 강의 없이 온라인 과제만 내줬다"는 게 이유였다. 

 

.....2017년 4~5월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정책 부대변인 등 경력이 화려하다. 그런데 같은 기간(3~5월)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겸임교수도 했다. 이번에도 정치 구직만 했다. 어지간히 황당했는지 강의 듣던 학부생이 대학 측에 무단 결강과 녹음 수업에 항의하는 문자까지 보낼 정도였다"

IP : 175.213.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3 2:20 PM (211.235.xxx.31)

    민주당은 당원들 입틀막해서 밀어부치기 식 임명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2222222222222222

  • 2. ...
    '25.7.23 2:22 PM (39.7.xxx.192)

    그 대통령부부는 강씨 갑질 정도는 갑질이라 생각안하나보죠
    뭐 그부부의 그간의 사건을 보면 이해는 감
    ㅋㅋㅋ

  • 3.
    '25.7.23 2:22 PM (222.232.xxx.109)

    김거니는??
    이러는 단세포들 몰려올지도.

  • 4. 민주당 판독기
    '25.7.23 2:23 PM (211.235.xxx.31)

    민주당 판독기 강선우가
    명절때만 되면 강선우가 선물 보내는 사람이 찐명 실세중 실세인데 거리가 멀어지면 선물 딱 끊고 다른 실세한테 보낸다구요

  • 5. ㅇㅇ
    '25.7.23 2:27 PM (175.196.xxx.92)

    에효... 앞으로는 이런 권력 지향적 인물은 정치권에서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나경원 같은 여자였네요.

  • 6. ...
    '25.7.23 2:30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까도 까도 깔 게 나오는 양파 같은 매력 덕분에 장관 임명되었나 봅니다.

  • 7. ooooo
    '25.7.23 2:32 PM (210.94.xxx.89)

    이재명 하는 일에 반대면
    0.00001초 만에 2찍 되는 게 82

  • 8. ㅎㅎㅎ
    '25.7.23 2:55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이재명 하시는 일에 반대하면
    0.0000001초만에 리박되는 게 82의 현실 맞죠.
    때로는 일본인으로 몰리고
    때로는 알바가 되었다가
    때로는 수박, 복숭아, 딸기도 되었다가....

  • 9. 오수20
    '25.7.23 2:56 PM (182.222.xxx.16)

    아이구야 윤석열 김건희를 그렇게 한번 까됐어봐요. 입쿡닫하다가...만만하니
    짐작으로 사람 하나 죽이기 쉽지요

  • 10. ...
    '25.7.23 3:24 PM (124.50.xxx.63)

    그 대통령부부는 강씨 갑질 정도는 갑질이라 생각안하나보죠
    뭐 그부부의 그간의 사건을 보면 이해는 감
    ㅋㅋㅋ2222222

    김거니는??
    이러는 단세포들 몰려올지도.22222

    리박타령충들 몰려오겠네요

  • 11. ...
    '25.7.23 3:35 PM (183.103.xxx.230)

    윤석열 김건희에 입꾹했다구요?
    그 인간(이라고 칭 하기도 아깝지만)들은 대동단결로 조롱하고 비난하는게 일상인데
    자게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봐요
    비판을 해도 재갈물리고 2찍거리지말고요
    다짜고짜 알바타령하지말고 강선우가 왜 여가부장관으로 적합한 인물인지 설득을 하면 되잖아요
    강선우 임명반대하는 사람들은 장관자질이 안된다는 이유들은 적으셨네요

  • 12. 이 분은
    '25.7.23 3:42 PM (39.123.xxx.24)

    절대 안되겠네요
    갑질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교수가 가르치는업무를 태만한다?
    이건 범죄의 영역입니다 ㅠ

  • 13. 학부생이
    '25.7.23 4:34 PM (211.177.xxx.9)

    녹음할 정도면 단순한 문제가 아니네
    권력에 취해 별짓을 다한거보면 국짐에서 공천준다면 당도 바꿀인간임

  • 14.
    '25.7.23 4:43 PM (59.13.xxx.164)

    등록금 아깝네

  • 15. ...
    '25.7.24 12:35 AM (123.215.xxx.145)

    미국대학이랑 성균관대에서 두번이나 저런 일이 있었다니.
    학생들에게 너무 무책임하고 권력에만 눈이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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