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간이 생겨서 영화를 볼까 생각중인데요.
상영중 영화들중에 딱히 제 취향의 영화가 없어서 더 고민이네요.
상영중인 영화중엔 그나마..
쥬라기월드, 커미션, 메간 이렇게 골라봤고
판타스틱4, 레이턴시, 슬리핑독스는 제 취향의 영화긴 한데
개봉전이라 평점이 어떨지 모르겠다는게 문제네요~
내일 시간이 생겨서 영화를 볼까 생각중인데요.
상영중 영화들중에 딱히 제 취향의 영화가 없어서 더 고민이네요.
상영중인 영화중엔 그나마..
쥬라기월드, 커미션, 메간 이렇게 골라봤고
판타스틱4, 레이턴시, 슬리핑독스는 제 취향의 영화긴 한데
개봉전이라 평점이 어떨지 모르겠다는게 문제네요~
주라기월드랑 F1봤는데 둘다 재밌어요
남주가 멋진 영화를 좋아하시면 F1 보시고
여름이라 물이랑 파도, 바다가 많이나오고 여주가 멋있는 영화 좋아하시면 주라기 추천드림
F1 이죠
저는 브래드피트도 관심없고 오락영화 별로인데 남편이 보자고 애걸복걸해서 가서 봤어요
완전 재미짐
다른 영화들 주말마다 가서 봤는데 다들 영화가 어중간…
철학을 담으려면 그것만 하든지, 오락영화면 화끈하게 즐겁든지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
특히 주라기 월드는 훌륭한 배우들 데려다가 뭐한 건지.. 주라기 1편에서 달라진게 없음
아이, 영웅, cg.. 너무 뻔하게 만들어서 지루하고 돈 아까웠어요
하지만 F1은 엔터테인먼트의 정석이예요
음악 끝내주고 (한스 짐머가 맡음) 화면 실감나고 스토리나 배우들 연기 좋고.. 그냥 보면서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