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은 희망으로 사는 존재인데

ㅓㅗㅎㄹㅇ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25-07-23 14:04:48

인간은 희망으로 사는 존재같아요

제가 비혼으로 안좋은 환경에서 정말

이잼처럼 여러 자격증 학위따고

다들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늦은 나이에 또 하나 라이선스를 땃는데

희한하게 기쁨이 없어요

뭔가 인생의 깊은 비밀이 실은 여기에 있는거 같아요

인생의 기쁨은 나누는데 있는거 같아요

저는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어울리고 노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고독을 타고난 성격인데요

 

이게 안좋아요

내가 다 이룰려고 하지말고 자식이 하나 이루고

손주가 또하나 이루고 이렇게 나누면서 욕심버리고 사는게

진짜 기쁜거 같아요

자식이나 손주가 무슨 시험합격하거나 뭐하나 이루면

부모나 조부모는 이루말할 수 없이 기쁘잖아요

그게 깊숙히 숨겨져 있는 인생의 비밀같아요..

 

나이가 젊어서는 뭐라도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으니

더 나은 내일을 꿈꿀수 있는데

제가 나이 70,80, 90넘으면 자손이 없는데

어떤 희망으로 살까

꿈과 소망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요행히 내가 이룬다 해도 얼마 누리지도 못하고

 

자녀가 손주가 하나씩 이루는거 보면

그게 참 기쁠거 같긴해요.

 

비혼 무자녀는 이런 기쁨은 영원히 모르니

딱히 좋은거 같지는 않네요.

뒤늦게 깨닫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25.7.23 2:08 PM (221.138.xxx.92)

    이루는 것만 보는게 아니거든요..

  • 2. ...
    '25.7.23 2:1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이 다 나한테 없는걸 부러워하고 아쉬워 하는거죠.
    자식 키우느라 꿈을 접은 부모는 또 그대로 품안의 자식 떠나면 허탈하고 내 인생에 아쉬움이 클거에요.
    원글님 충분히 멋지고 훌륭하세요.
    그동안 노력하신 만큼 원글님 자신과 사회를 위해 멋지게 능력 펼치시길 바라요.

  • 3. 그래서
    '25.7.23 2:13 PM (58.29.xxx.96)

    봉사를 하는 이유죠
    좋은사람들과 어울려서

  • 4. ..
    '25.7.23 2:1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피가 이리 낯설어도.
    모쏠글은 이렇게 티가 나네요.

    이잼처럼 여러 자격증 학위따고 다들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누가요? 누가 당신한테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대단한 사람이 매일 여기와서 키작다, 돈없다, 키크고 늘씬한 여자 만나고 싶다, 아파트 갖고 싶다, 배당으로 월 1억 받고 싶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 하면서 징징대나요?

  • 5. ,,,
    '25.7.23 2:16 PM (59.9.xxx.163)

    혼자만 잘먹고 잘살면 공허한 이유죠..

  • 6. 자식 손주
    '25.7.23 2:29 PM (112.167.xxx.92)

    가 님 보다 낫다는 보장 없어요 님 보다 못할수 있음 인간이 어이없는게 자식이 자기 보다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갖다고 실망을해요

    님은 비혼으로 독립해 알아서 살았다면 자식 손주가 님처럼 알아서 독립 보장없단얘기에요 지금 집구석에 엎퍼져있는 캥거루자식들 봐봐요 그자식들이 설마 부모에게 기생한다고 미리 알았다면 자식 낳았겠나요 몰랐고 잘난 자식을 어이없이 희망하니 희망에 부흥에 잘난 자식 있겠지만 그게 흔한 사례면 애초 잘났다 소리를 안했죠

    잘난 자식 흔한 사례는 아니니 잘났다가 들어가는거

    오히려 자식에게 외모나 경제력 물려줄것 없는 빈민들은 무자식이 상팔자임 그본인이나 자식을 위해서 갈수록 맨땅에 헤딩하는거 힘들어져요 저임금 일자리마저도 축소되니까 공부 못하는 빈민자식들 갈데가 딱히 없는

  • 7. 섣부른 희망
    '25.7.23 2:35 PM (112.167.xxx.92)

    싹 잘라버려야 경기도 택지개발지구 신도시랍시고 이름 붙여 상가 지산 수요 무시하고 공급만 쳐해가지고 그걸 또 10평을 12억에 황당 고분양을 했는데 여기에 그 섣부른 희망 월 400 500이상 월세 받아 노후 준비 어쩌고하다가 망한거

    단순 계산만 잠깐해도 고분양부터 황당하건데 그 섣부른 희망에 사기 당하는거 무식한 사람이 희망 욕심을 섣부르게 가지면 사기 먹잇감됨

  • 8. ..
    '25.7.23 2:49 PM (211.217.xxx.253)

    글이 잘 안 읽혀요.
    이잼처럼.. 이게 무슨 뜻이에요?
    안 쓰는 표현들이 있어요. 외국 사시는 분이 쓴 글인지

  • 9. ....
    '25.7.23 3:03 PM (220.124.xxx.8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공감되구요

    그런데 댓글들이 이상합니다, 더위들 드셨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302 20년전 일이 너무 또렷이 기억나요 11:28:47 26
1786301 여수 향일암 겨울엔 어떨까요 2 라떼가득 11:25:55 53
1786300 네이버 해피빈에서 2천원 기부 쿠폰 받으세요 (바로 사용 가능).. 2 2천원 공짜.. 11:20:47 115
1786299 유튭쇼츠 - 외국은 강아지가 견주를 선택해요 2 신기 11:19:50 124
1786298 비서진에서 이서진 목걸이 1 지금 11:19:17 266
1786297 강훈식 비서실장에게까지 로비 시도했던 쿠팡 ㅇㅇ 11:18:31 136
1786296 미술관이나 전시회 갈만한 곳 아실까요? ㅇㅇ 11:18:21 46
1786295 유튜브에서 음악찾다가 우연히 11:17:59 42
1786294 모범택시 1 보는중인데 보이스피싱전화가 왔네요. 모범택시 11:11:21 257
1786293 제사 얘기 4 ... 11:07:39 481
1786292 특약 계약만기약속을 안지키는 집주인이 너무해요. 도와주세요... 11:07:34 193
1786291 웃을 일 없는데 태권도 하는 여자아이 너무 귀여워요 4 귀요미 11:03:50 593
1786290 속상하네요... 2 새해부터 10:58:43 698
1786289 시어머니한테 섭섭하다 못해 정 떨어졌어요. 27 ㅇㅇ 10:57:50 1,629
1786288 결혼식비용부담 어떻게하는거죠? 13 Hi 10:55:25 587
1786287 통제형 배우자와 사는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9 ㅇㅇ 10:53:41 485
1786286 윤석열.. " 상처입어도 쓰러지지않고 달리는 적토마처럼.. 16 개ㅃㅃ 10:47:56 982
1786285 김어준 유시민의 실수 하나 30 ㄱㄴ 10:47:17 1,242
1786284 온라인 판매하시는 분 계세요? 2 oo 10:45:18 282
1786283 점심은 카레로 할래요 2 .... 10:43:20 272
1786282 국유지 길가에 개인이 펜스 설치한 경우 1 0103 10:42:48 203
1786281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궁금 8 ... 10:38:33 509
1786280 12월30일 주식매도했는데 아직 입금이 안됐어요.. 8 주식초보 10:35:06 854
1786279 익명이니 질문드립니다 9 ..... 10:34:21 622
1786278 러브미 아버지 좀 심한건 맞죠? 10 ㅎㅎ 10:32:31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