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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 똥 싸고 도망

nn 조회수 : 13,886
작성일 : 2025-07-23 13:04:48

아 드러워~

개념 없는 인간들 참 많어

 

“대변이 물에 둥둥” 영주실내수영장 발칵… 긴급 폐장 소동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723509058?OutUrl=google

 

검색해보니 과거에도 있음

 

 '수영장서 대변보고 도망' 인분이 둥둥

 https://www.imaeil.com/page/view/2006021510371001425

 

같은 사람은 아니겠죠?

대구 경북 (영주 , 달서)

 

IP : 211.244.xxx.20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따라
    '25.7.23 1:07 PM (112.133.xxx.101)

    다르겠지만.. 노인들 입장하면 괄약근 조절이 안되서 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도 예전에 수영장 다니다가 노인들 변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물 다 갈지도 못하고 뜰채로 건져내고 소독약만 많이 넣는다고.. 그래서 수영장 안 다니심.

  • 2. .,
    '25.7.23 1:09 PM (121.190.xxx.7)

    수영장근무 친구왈
    물을 조금만 갈고 소변도 많다라고

  • 3. 이해안감
    '25.7.23 1:11 PM (220.78.xxx.213)

    ㄷㅂ이 둥둥 떠다닌다면
    수영복을 탈했단거잖아요
    여자면 원피스수영복이니 어렵고
    남자일 확률이 높을듯요
    불시에 나왔어도 그대로 나가야지
    어쩌자고 털고 나가요

  • 4. 제가 들은거
    '25.7.23 1:22 PM (223.38.xxx.154)

    친구다니는 수영장에 할머니가 조절을 못하고 실수해서
    수영장 쪽에서 물갈고 뭐하고 하는 비용 청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긴 지자체가 운영하는곳이었는데 하루인가 이틀쉬고 물갈고 소독 진행했다고

  • 5. 얼마전
    '25.7.23 1:23 PM (121.124.xxx.33)

    수영장 탈의실부터 신발 시는곳까지 줄줄 흘리고 간 사람이 있었대요
    조절 못하는 어르신들이 있나봐요ㅠ

  • 6. ...
    '25.7.23 1:24 PM (219.254.xxx.170)

    제가 그래서 수영을 못배워요..
    도저히 머리를 물에 못담그겠더라구요.

  • 7. aa
    '25.7.23 1:26 PM (106.101.xxx.53)

    똥도 있는데
    소변은 얼마나 많을까요 ㅋㅋ

  • 8. ㅠㅠ
    '25.7.23 1:39 PM (118.235.xxx.118)

    제목 좀 바꾸세요. 방금 밥 먹었는데.

  • 9.
    '25.7.23 1:54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다니고 있는 사설수영장에 70노인 분들 많은데
    물개처럼 날렵한 분도 있어서 부러워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나 봐요
    상상이 되면서 이제 수영장 연장은 못할거 같아요

  • 10.
    '25.7.23 1:56 PM (61.74.xxx.243)

    목욕탕에선 그런일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온탕이라 괄약근이 풀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수영장에서도 그럴정도면 일상생활 불가능한거 아니에요?
    그런사람이 어떻게 수영장을 다니는지..

  • 11.
    '25.7.23 2:01 PM (180.64.xxx.230)

    전 그래서 고인물은 싫어해요
    앝은계곡에서 다리만 담궈도 소름이 오싹할정도로
    시원한데 굳이 그 더러운 수영장에 가지않아요

  • 12. ...
    '25.7.23 2:05 PM (39.125.xxx.94)

    괄약근 조절 안 되는 거 본인들은 알텐데
    양심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공중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면 안 되죠ㅜ

  • 13. 그정도면
    '25.7.23 2:21 PM (58.29.xxx.185)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안 가야 하는 거 아닐지?
    저는 워터파크도 찝찝해서 못 가겠더라고요
    다들 똥꼬 깨끗하게 씻었을까 싶고.. 상상력이 과해서 사는게 힘드네요

  • 14. ㅡㅡ
    '25.7.23 4:10 PM (1.240.xxx.68)

    물론 소독하겠지만 솔직히 애기들 방수기저귀도 찝찝하던데요..

  • 15. 저도
    '25.7.23 4:19 PM (1.235.xxx.138)

    고인물 절대 안들어가요

  • 16. ...
    '25.7.23 5:58 PM (106.72.xxx.64)

    노인많은 아파트 단지내 목욕탕 있었는데 몇번이나 노인네가 똥쌌다는 글 올라오는거 보고 절대 탕에 안들어갔어요.

  • 17. 수영 매일
    '25.7.23 7:35 PM (175.202.xxx.33) - 삭제된댓글

    가는데 카더라만 듣다가 소변.대변 연달아 직접 보게되니 짜증납니다.
    드라이 하는데 옆에서 한 할머니 가랑이 사이로 소변줄줄;;;;
    지난주는 드라이대 앞에 떨어진 변덩어리보고 기겁ㅠ
    카운터에 얘기하니 알려주면 조치 하겠다 하는데 누군지 잡질 못했어요
    소.대변 괄약근 조절 안되는 분들은 스스로 안와야 되는데
    걸으면서 수다 떠는 재미에 지팡이 짚고도 오심

  • 18. 수영 매일
    '25.7.23 7:37 PM (175.202.xxx.33)

    가는데 카더라만 듣다가 소변.대변 연달아 직접 보게되니 짜증납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도 노인네들 때문에 아주 골치임요
    소.대변 지릴 정도면 안와야 되는데 수영장 노인네들 수다 떠는 재미에
    잘 걷지도 못하는데 오심

  • 19. ...
    '25.7.23 9:22 PM (125.177.xxx.34)

    경기도 저희동네도 노인들 많이 이용하는 수영장에 저 논란이 자주 있어요

  • 20. 우웩
    '25.7.23 9:42 PM (210.126.xxx.33)

    입에 물 들어갔다 침이랑 같이 뱉는 모습들 많고
    그것만으로도 실내수영장 싫은데
    똥꼬들 스친 물에
    본격적으로 대변이라니...

  • 21. 수영장 안감
    '25.7.23 10:17 PM (211.206.xxx.180)

    머릿결도 좋은 편 아니라 더더욱.

  • 22. ㅇㅇ
    '25.7.23 10:43 PM (49.175.xxx.152)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똥싸신분이랑 길가다 똥싸고 가신분 다 남자..

  • 23. ㅇㅇ
    '25.7.23 10:44 PM (49.175.xxx.152)

    지하철에서도 바지사이로 인분 흘리고 가신분 길가다 똥 덩어리 흘리고 가신분들 다 나이 있으신 남자분들... 여자는 속옷 구조상 빠져나오기 힘들구요 남자가 치질도 더 많구요

  • 24. ...
    '25.7.23 10:50 PM (39.112.xxx.179)

    저도 노인의 길로 들어서겠지만 노인 혐오증
    생겨요.

  • 25. 지자체
    '25.7.23 10:56 PM (211.234.xxx.109)

    운영하는 헬스장 덜덜이에서도 노인들이
    가끔 실수한대요

  • 26. 저기
    '25.7.24 12:28 AM (118.220.xxx.220)

    뿐만 아니에요 저희 동네에 시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 공원이 있는데 똥 떠다녀서 조기 폐장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 27.
    '25.7.24 3:35 AM (61.80.xxx.232)

    어휴 드러워ㅡㅡ

  • 28. ..
    '25.7.24 6:25 AM (59.14.xxx.159)

    괄약근 약한건 본인들이 알잖아요.
    그런데 수영장을 다녀요?
    민폐다 진짜.
    노인혐오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여기 나이대가 많아 만인앞에서 하는 생리현상도 옹호하는곳이니
    이것도 옹호하려나?

  • 29. Mmm
    '25.7.24 6:47 AM (70.106.xxx.95)

    앞으로 더 심해질걸요
    노령화 점점 더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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