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 저 집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초가집에 창호지 바른 집들이 대부분이었을때
아예 병원이 없으니 사람들이 병 걸리거나 다치면 그냥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이 다였겠죠.
집집마다 아픈 사람 한 명씩은 있을테고 그 사람들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마을, 온 나라를 뒤엎었을것 같아요.
누구는 충치,,, 누구는 골절,,, 누구는 암..... 누구는 전염병 ㅠㅠ
밑에 대상포진 글 보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대상포진도 약없이 다 나을때까지 기다리려면 도대체 얼마를 견뎌야 하는걸지...
옛날 이야기의 배경이 허구 자체인듯.
옛날~ 아주 옛적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 누구가 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