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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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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 '음료' 먹고 스르륵…그대로 살해당한 딸

.. 조회수 : 13,458
작성일 : 2025-07-23 12:14:57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5286?sid=102

 

형편이 어려워진 A씨는 딸 명의로도 5000만~6000만원의 빚을 졌고, 총 3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갚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IP : 211.246.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3 12:16 PM (118.235.xxx.254)

    무슨일?
    저 딸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 2. ㅇㅇ
    '25.7.23 12:16 PM (211.251.xxx.199)

    미친것들이 너무 많타

  • 3. ㅇㅇ
    '25.7.23 12:29 PM (106.102.xxx.122)

    2년전 벌어진 일이군요 2심까지 2년반이나 걸리네요
    비속살인이 15년밖에 안나오네요
    30대 꽃다운 청년을 죽였는데

  • 4. ㅇㅇ
    '25.7.23 12:30 PM (212.192.xxx.246) - 삭제된댓글

    미친연이네요.
    대체 그냥 살기 싫은 지만 죽으면 끝날일을.
    초딩자식들 데려가는 사연이 일부에 의해 동정받으니
    그 범위가 이젠 성인 자식, 노부모까지 가는건지
    병적으로 자가연민 오지는 타입들일듯 ㅉ

  • 5. ㅇㅇ
    '25.7.23 12:31 PM (106.102.xxx.122)

    원심은 12년이었는데 2심에서 더 무거운형량을 선고했군요
    죄질이 나쁘다고 그래도 15년 ㅜㅜ

  • 6. ㅇㅇ
    '25.7.23 12:35 PM (212.192.xxx.246)

    미친연이네요.
    대체 그냥 살기 싫은 지만 죽으면 끝날일을.
    초딩자식들 데려가는 사연이 일부에 의해 동정받으니
    그 범위가 이젠 성인 자식, 노부모까지 가는건지
    병적으로 자기연민 오지는 타입들일듯 ㅉ

  • 7. 그냥
    '25.7.23 1:20 PM (112.157.xxx.212)

    누가 꼭 죽어야 한다면
    자신이 죽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빚은 자신이 지고
    목숨은 왜 자식걸 내놔???

  • 8. 뭔놈의
    '25.7.23 1:37 PM (121.124.xxx.33)

    형량이 저정도밖에 안돼요?
    존속살인이고 계획살인인데 고작 십 몇년이요?
    한 십년 살면 나오겠네요

  • 9. 왜들이래
    '25.7.23 2:48 PM (116.33.xxx.224)

    진짜 죽을라면 혼자 죽으라고!!!!!!!!!!!!!

  • 10. ..
    '25.7.23 7:28 PM (121.183.xxx.1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이 너무 안됐고 안타깝습니다
    아픔 잊고 좋은 곳으로 갔기를..

  • 11. 뭐죠
    '25.7.23 9:19 PM (112.167.xxx.92)

    60엄마가 빚을 졌다가 딸 명의로도 빚을 지고 그러나 자기 빚이 더 크면 그본인이 죽으면 되는것을 황당하게 왜 딸을 죽이나요? 딸 앞으로 생명보험 있는듯 그렇지 않고서야 황당하게 지가 안죽고 딸을 죽이나요

    그니까 지가 죽으면 될일을 지는 안죽고 엄한 가족을 살해하니 요즘 친족살해사건들이 또라이 그자체

  • 12. 딸이 너무 불쌍함
    '25.7.23 9:34 PM (223.38.xxx.132)

    엄마가 빚을 많이 졌는데
    왜 한창 30대딸을 죽였는지
    기가 막힌 살인 사건이네요

    30대 젊은나이에 엄마한테 살해당한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살인사건인데 고작 형량이 15년인가요ㅠ

  • 13. ㅇㅇ
    '25.7.23 10:33 PM (112.154.xxx.18)

    빚은 자기가 져놓고 왜 딸을...
    나르시시즘의 악마화인가.

  • 14. 우리나라
    '25.7.23 11:14 PM (220.117.xxx.35)

    법이 미쳤어요
    확실한 실안은 처형해야해요
    살려둘 가치가 없어요
    살안을 용서하는 나라 ㅁㅊ

  • 15. 아니..
    '25.7.24 12:31 AM (221.138.xxx.71)

    그냥 엄마 혼자 죽지...
    편의점 알바를 해도 6000천만원은 못 갚을 돈이 아닌데...
    그리고 본인 죽고 나서, 딸이 소명이라도 하면 없어질 수 도 있는 돈인데..ㅜㅜ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죽일년이라는 게 딱 맞는 싸이코네요.

  • 16. 미스테리...
    '25.7.24 12:57 AM (223.38.xxx.79)

    왜 빚 많이 진 엄마 본인은 정작 안죽고
    딸만 죽였을까요ㅠㅠ
    엄마가 싸이코인가...

  • 17. 보험
    '25.7.24 1:41 AM (220.78.xxx.149)

    들어놓은게 아닐까 살짝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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