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27 정숙 무례하네요

..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5-07-23 12:06:18

현숙이 치킨 먹다만거 귀엽다며

다른 남자들한테 보여줘서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광수? 양말 빵꾸났다고 지적하고.

 

와..

웃으면서 멕이기 선수

공대아름이들은 다 저런가요?

 

IP : 220.65.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나가다가
    '25.7.23 12:07 PM (221.138.xxx.92)

    막줄이....ㅎㅎㅎㅎ

  • 2. ..
    '25.7.23 12:09 PM (220.65.xxx.99)

    저런거 여초였으면 가루가 되게 까일일이에요

  • 3. 88
    '25.7.23 12:09 PM (219.241.xxx.152)

    망신 주려 한것은 아니고
    기분 안 나쁘게 웃자고 한 말인데요
    저도 사람 이쁘게 안 본다 생각하는데
    저는 재치있고 눈치 있고 이쁘던데
    남자에게 인기 많고
    저는 딱히 이상치 않턴데

  • 4. ㅎㅎㅎ
    '25.7.23 12:11 PM (220.65.xxx.99)

    그걸 웃으며 꼽준다고 하는겁니다

  • 5. ㅇㅇㅇㅇ
    '25.7.23 12:12 PM (221.147.xxx.20)

    살짝 애매한 태도이긴 하죠
    예쁘고 가볍게 말하니 남자들이 그런 모습 귀엽다고 말하는데
    실제 치킨을 그렇게 먹은 여자분은 과연 정숙이 귀여웠을지 모르겠어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무례한 태도일텐에 우리는 무례를 잘 모르고(기준이 달라서?) 그냥 장난인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해? 하고 말하죠

    장난을 가장한 무례가 참 많아요

  • 6. ㅇㅇㅇㅇ
    '25.7.23 12:13 PM (221.147.xxx.20)

    시어머니가 저런 말해도 귀여울지 모르겠어요

  • 7. 그래서
    '25.7.23 12:14 PM (175.114.xxx.59)

    상여우라고 하더라구요.
    첫인상은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저도 뭔가 싶더라구요.

  • 8. ......
    '25.7.23 12:23 PM (211.201.xxx.73)

    보통이 아니던걸요
    외모는 성형미 없는 호감형의 예쁜 얼굴
    첨에는외모, 성격 모두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몇번의 행동과 여러남자 대하는 태도를 보니
    끼가 아주 많고, 결혼상대자로는 별루일것 같아요.

  • 9. 상여우
    '25.7.23 12:40 PM (211.235.xxx.93)

    옷입는거나
    남자들 다루는거나
    빙썅 느낌 다분

    무난한 척 소탈한 척
    경계심 무너뜨리고
    원하는거 얻어내는데
    상당한 스킬을 터득한걸로 보임

    맥주캔 마시면서 야릇한 눈빛보내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 10. 관상이
    '25.7.23 12:42 PM (211.235.xxx.93)

    남자가 좋으면
    자기 자식도 버릴 여자

  • 11. ㅇㅇ
    '25.7.23 12:45 PM (106.102.xxx.122)

    남자 다루는게 보통은 아니다 싶어요
    눈빛 보내는거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 12. ....ㄱ
    '25.7.23 1:10 PM (211.206.xxx.204)

    공대 아름이들이
    남자를 얼마나 잘 아는데 ...

    그런데 ...얼마나 고르길래 아직까지 안갔는제

  • 13. ..
    '25.7.23 1:19 PM (39.7.xxx.83)

    빙그레 ㅆㄴ

  • 14. ...
    '25.7.23 1:39 PM (121.153.xxx.164)

    화살코만 보임

  • 15. ...
    '25.7.23 1:55 PM (115.21.xxx.164)

    지적질은 무례하고 꼽주는 거 맞죠

  • 16. 정숙이
    '25.7.23 2:32 PM (211.234.xxx.251)

    처음부터 눈빛 싸인 보내면서 누구더라? 남자 델꼬 나갈땨 보통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이후 말하는것 보면 순진과는 거리가 멀고 말하는거 껄렁거리지 않나요?

  • 17.
    '25.7.23 8:39 PM (118.32.xxx.104)

    맥주캔 마시면서 야릇한 눈빛보내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ㅡㅡㅡㅡ
    저도 깜짝 놀랐어요
    거의 초면이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28 꼬치꼬치 따지는 남편... 9 ㅇㅇ 2025/07/24 2,152
1739527 한미협상 취소통보 92 ... 2025/07/24 15,604
1739526 남편한테 정떨어진 분들은 어떤마음으로 같이사나요 24 // 2025/07/24 4,099
1739525 남자 회계사 여자 대기업 매칭 어떤가요? 29 ... 2025/07/24 2,617
1739524 가스렌지 매립형아닌거 구할수 있을까요 11 도와주세요~.. 2025/07/24 619
1739523 저번에 오이 레시피 가르쳐 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오이 2025/07/24 3,254
1739522 국밈의힘 조은희, '강선우 방지법' 발의… 28 ㅇㅇ 2025/07/24 1,811
1739521 혹시 이 쇼핑몰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00 2025/07/24 1,132
1739520 대장내시경약 먹어야하는데 4년전 기억이 무서워요ㅠㅠㅠ 4 ... 2025/07/24 1,033
1739519 보리쌀이 쌀보다 비싸단거 인지하셨나요? 9 ㅁㅁ 2025/07/24 1,383
1739518 (펑합니다.) 22 .. 2025/07/24 3,298
1739517 3반수하는 아들에게 5 2025/07/24 1,917
1739516 팬티만입고 쫒겨난 윤석열 9 2025/07/24 7,173
1739515 네이버 주식 5 뭐죠 2025/07/24 1,936
1739514 당근에 나눔이라고 해놓고 고장난 물건 4 ... 2025/07/24 1,283
1739513 미백치약 ㅅㅇ 2025/07/24 360
1739512 덜 더워도 햇볕이 더 강렬해졌어요 6 햇볕 2025/07/24 1,562
1739511 [단독] 대통령실, ‘보이스피싱·마약과의 전쟁’ 준비 돌입 21 폭염 2025/07/24 2,721
1739510 민생쿠폰사용완료 6 즐거운하루 2025/07/24 4,134
1739509 34도인데 안더워요 33 강남구 2025/07/24 5,174
1739508 라섹 병원 알아보고있는데 혹시 강남성모원안과 어떤가요? 2 .... 2025/07/24 570
1739507 민생소비쿠폰 며느리는 시부모님꺼 신청못하나요? 7 ... 2025/07/24 1,824
1739506 이런것도 보이스피싱의 일종일까요? 3 전화 2025/07/24 878
1739505 여름은.복숭아의 계절이네요 12 복숭아 2025/07/24 2,888
1739504 트럼프 진짜 너무하네요 30 o o 2025/07/24 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