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검색해보니 예고 교장이 강사 채용비리 운운하며 기자회견한 내용만 올라와 있고 어제 방송된 PD 수첩 얘기는 1도 없네요.
원래 기레기들 mbc 나 PD 수첩 보도 무시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참 너무들 하는군요.
교장이 뜬금없이 기자회견 한것도 PD 수첩에서 다른 방향으로 방송하려고 하니까 선수친것 같기도 합니다.
기레기들이야 원래 그렇고.. 다른 학생들 부모들은 교장한테 어차피 덜미가 잡혀있으니 더이상의 폭로는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이런 악마같은 짓거리도 그냥 이대로 묻힐거 같아서 참 씁쓸하고 기분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