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네 집 초대ᆢ 답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여름방학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5-07-23 11:15:05

중3아들아이가 친구네 시골 세컨하우스로 초대받았어요

1박2일 다녀오고 다른친구2명 포함해서

친구아버지가 데리고 다녀오신다고해요

(친구어머는 안가시고 총5명)

어떤걸 좀 챙겨서 보내면 좋을까요?

아니면 다녀와서 기프티콘 같은 걸 보내드릴까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175.214.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木
    '25.7.23 11:17 AM (14.32.xxx.34)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저희 애는
    자기들 먹을 간식거리를 잔뜩 가져갔어요
    같이 모여서 가니까
    만나서 과자 잔뜩 샀어요
    카드는 물론 제가 줬죠

  • 2. ㅇㅇ
    '25.7.23 11:18 AM (58.122.xxx.186)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챙겨서 보내시고 그 집 어머님께 기프티콘을…

  • 3. 나무木
    '25.7.23 11:20 AM (14.32.xxx.34)

    저희 애 경우도
    엄마는 안가시고 아빠만 애들 데리고 가서
    고기 구워 주셨대요
    그 집 아빠 좋아하시는 과자도 샀대요 애들이 알아서

  • 4. ㄹㄹ
    '25.7.23 11:2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중딩 남자 아이는 고기, 그리고 고기 또 고기 아닌가요?

  • 5. 간식
    '25.7.23 11:27 AM (1.231.xxx.216)

    간식거리 충분히
    올라와서는 소용없어요
    뭐라도 들려보내는 집이 센스있어 보여요

  • 6. .....
    '25.7.23 11:27 AM (1.241.xxx.216)

    다른 친구들 2명도 더 간다고 하니까
    따로 챙겨가기 보단
    윗분 말씀처럼 3명이서 먹고 싶은 음료수랑 간식을 만나서 챙겨가면 될 것 같아요
    여름이라 상하지 않는 걸로 그냥 과자 정도가 괜찮겠네요
    그밖에 식사 관련해서는 그 집에서 알아서 준비 할거에요
    가서 고기 먹이고 하루 쉬게 해주려고 데리고 가시는 거니까요
    갔다와서 그 집 아버지 고생하셨겠다고 감사톡 하시면서
    그 집 엄마한테 간단한 기프티콘 정도..

  • 7. ....
    '25.7.23 11:35 AM (1.241.xxx.216)

    혹시 모르니 얇은 긴바지랑 얇은 긴팔셔츠 하나씩 챙겨주시고
    바르는 모기약도요

  • 8. ㅇㅇ
    '25.7.23 11:56 AM (106.102.xxx.122)

    수박한통은 너무 무거울까요 가서 같이 먹으라고요

  • 9. ㅇㅇ
    '25.7.23 11:59 AM (58.122.xxx.186)

    수박노노 자르고 물떨어지고 음쓰 많고;;;

  • 10. 한가지라도
    '25.7.23 12:26 PM (122.32.xxx.24)

    제대로 보내는게 좋을거같아요
    제로콜라 6개들이 2팩 시원하게 라거나
    수박이면 잘라서 큰 통에 뚜껑만 열고 먹고 통만 들고 오면 되게
    아님 요즘 자두 맛있어요 자두 한 2키로쯤 좋은걸로 씻어서

    이런식으로 보내시고
    부모님께는 커피기프티콘보내시면 될듯

  • 11. ㅎㅎ
    '25.7.23 12:31 PM (58.235.xxx.21)

    갈때 애한테 간식거리 같이 보내려고할때 애가 들고가면 보내고
    아니면 다녀온 날 감사하다고 커피쿠폰 보내면 좋아하실듯

    저라면 그냥 둘 중 하나만 하겠어요 ㅎㅎ

  • 12. 아이들
    '25.7.23 4:03 PM (116.34.xxx.24)

    좋아할 간식과
    아버님 좋아하실 간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97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식당하는데... 7 이야 2025/07/24 3,169
1739296 전기밥솥 버리고 어떻게 할까요? 7 50대후반 .. 2025/07/24 1,327
1739295 일그만두고 쉬고있는데 남편이 히치코머리래요 35 00 2025/07/24 10,947
1739294 은지원 이승기 누가 더 잘생겼다고 보세요? 41 심심풀이땅콩.. 2025/07/24 3,902
1739293 심심하신분들 정신번쩍나게 해드려요~ 9 이런거였 2025/07/24 3,863
1739292 고양 파주 이쪽으로 맛집 아시는데 있을까요 21 oo 2025/07/24 2,035
1739291 미담)강남 한복판에 밥퍼주는 편의점 3 2025/07/24 2,460
1739290 2차전지 가자~~ 9 주식인생 2025/07/24 3,039
1739289 몇주전에 런던 다녀왔는데 쪄죽는줄 알았어요. 10 ㅇㅇ 2025/07/24 4,129
1739288 어우~눈 버리고 비위 상해서 충격 74 Oo 2025/07/24 19,819
1739287 엘리자베스 여왕은 카밀라를 싫어했었나봐요. 10 ㅇㅇ 2025/07/24 4,528
1739286 여름 휴가는 보통 언제 가나요 6 ㅎㄹㄹㅇ 2025/07/24 1,464
1739285 남편이 소비쿠폰을 안 나눠주네요 58 ..... 2025/07/24 18,976
1739284 박종훈, "이시바 총리, 최악의 관세협상으로 한국까지 .. 22 ㅅㅅ 2025/07/24 3,189
1739283 디즈니 촌뜨기들 너무 재밌어요 ㅎㅎ 5 ufg 2025/07/24 3,206
1739282 조부모님께 첫월급으로 선물 드리고 싶다는데 10 첫월급 2025/07/24 1,450
1739281 이더위에 에어컨 안트는 식당 24 2025/07/24 6,392
1739280 헬스장을 생각하기만 해도 숨이 차올라요 4 ㅇㅇ 2025/07/24 1,944
1739279 대통령실 기레기들 난리났네 33 o o 2025/07/24 6,819
1739278 이번 정치인 갑질사태 보면서요. 9 갑질 2025/07/24 1,698
1739277 얼마가 좋을까요? 41 .. 2025/07/24 5,017
1739276 아들과 갈등 7 아들과 갈등.. 2025/07/24 3,020
1739275 민생지원금 경기도 성남시라면 2 질문 2025/07/24 1,473
1739274 이런걸로 기분나쁜게 제가 예민한가요? 13 햄버거가게 2025/07/24 3,718
1739273 지원금으로 종로3가 반지 살수 있나요? 1 2025/07/24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