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예약했는데 잠겨있어 기다리고 있어요..

ㅁㅁ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5-07-23 11:04:08

동네 미용실인데요. 

우리 동네는 아니구요.

11시 예약인데 저는 10시 45분에 도착했어요.

근데 외출중..문감기고 아무도 없음..

전화하니 볼일 보는 중이라고.. 곧 온다고..

이 더운데 앞에서 지금까지 기다리는 중..

그냥 갈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네요.

 

 

IP : 211.36.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3 11:06 AM (218.152.xxx.47)

    11시인데 아직도 안 온 거에요?
    예약금 안 걸었으면 저는 그냥 갈 거 같아요.

  • 2. ㅇㅇ
    '25.7.23 11:08 AM (49.164.xxx.30)

    진짜 개념없네요. 10분이라도 빨리와야지

  • 3. ㅇㅇ
    '25.7.23 11:10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예약시간 됐는데 문 잡겨 있다는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저도 젤네일 예약한곳 방문했더니 잠겨 있어서
    전화하고 그랬더니 안에서 자다 일어난 여자가 부시시 문을 열어주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지 집안이 무슨 쓰레기 호더처럼 젤네일 관련물건으로 발딛딜틈도 없었을때 그냥 돌아 나왔어야 했는데..
    거기서 엄청 오래 장사 했다고 자기 자랑이 늘어지는데
    젤네일을 무슨 울리불리 떡을 쳐놓고 나중에 손톱 자라고 보니 큐티클을 다 파내가지고 홈이 열손가락에 다 생겨서 놀라 자빠질뻔..
    사진 찍어서 이거 어칼꺼냐고 보냈는데 묵묵부답 씹혀서.. 와 어떻게 저 실력으로 한곳에서 장사를 십몇년을 했나 싶더라구요.

  • 4. ㅇㅇ
    '25.7.23 11:11 AM (61.74.xxx.243)

    예약시간 됐는데 문이 잠겨 있다는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저도 젤네일 예약한곳 방문했더니 잠겨 있어서
    전화하고 그랬더니 안에서 자다 일어난 여자가 부시시 문을 열어주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지 집안이 무슨 쓰레기 호더처럼 젤네일 관련물건으로 발디딜틈도 없었을때 그냥 돌아 나왔어야 했는데..
    거기서 엄청 오래 장사 했다고 자기 자랑이 늘어지는데
    젤네일을 무슨 울리불리 떡을 쳐놓고 나중에 손톱 자라고 보니 큐티클을 다 파내가지고 홈이 열손가락에 다 생겨서 놀라 자빠질뻔..
    사진 찍어서 이거 어칼꺼냐고 보냈는데 묵묵부답 씹혀서.. 와 어떻게 저 실력으로 한곳에서 장사를 십몇년을 했나 싶더라구요.

  • 5. ............
    '25.7.23 11:11 AM (203.234.xxx.14)

    무슨 정신머리로 장사를 하는건지 원 ;;;;

  • 6. ...
    '25.7.23 11:12 AM (220.75.xxx.10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집은 거르세요.

  • 7. 경험
    '25.7.23 11:26 AM (124.50.xxx.9)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미용실 밖에서 35분 기다렸네요.
    피부샵에서는 1시간 기다림.
    저런 사람들은 또 저러기 때문에 옮기시는 게 나아요.
    최소 30분 전에 도착해서 환기 및 에어컨 틀어놔야죠.
    저러면서 자영업 힘들다는둥 징징대지않았으면.

  • 8. 짜증나게
    '25.7.23 11:29 AM (59.5.xxx.89)

    이 더위에 미리 와서 에어컨도 가동 시켜야지 개념 없네요

  • 9. ..
    '25.7.23 12:02 PM (182.209.xxx.200)

    주인 정신싱태가.. 그래놓고 자영업 장사가 되니 안되니 하겠죠.
    예약시간 전에 와서 에어컨 켜고 청소 정리하고, 작업할 준비 딱 마치고 기다리고 있어야죠. 다신 안 가고 싶갰어요.

  • 10. ..
    '25.7.24 1:49 AM (182.228.xxx.194)

    지금 예약시간 전에 가신거 맞죠? 그럴수도 있죠. 시간 늦은것도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86 세월은 어쩔 수가 없구나 3 2025/07/25 2,351
1739685 펌 - 117개 여성단체는 모른척 하는 성착취사건 5 ㅇㅇ 2025/07/25 1,530
1739684 본에스티스 화장폼이 유명한가요 2 현소 2025/07/25 1,132
1739683 내일 하루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6 당일여행 2025/07/25 2,319
1739682 버섯중에 엄청 큰걸 받았는데 8 ........ 2025/07/25 1,640
1739681 내일 뭐하실 거에요? 8 폭염 2025/07/25 3,069
1739680 '국민 손해 명백'..'윤 상대' 소송 번지나…재산 압류 가능성.. 4 잔치 2025/07/25 1,736
1739679 이찬혁 댄스와 양준일 댄스의 차이가 뭘까요 21 한끗차이 2025/07/25 5,642
1739678 스리랑카 청년이 ‘지게차 괴롭힘’ 참은 이유 26 .. 2025/07/25 13,796
1739677 햄찌 영상 넘 귀엽고 공감돼요 6 ㅇㅇ 2025/07/25 2,051
1739676 일반냉장고 안쓰고 김치냉장고만 6 궁금 2025/07/25 1,950
1739675 추적60분 보니 실버타운 못들어가겠네요. 31 .. 2025/07/25 24,794
1739674 챗지피티 사주 완전 엉터립니다 14 .. 2025/07/25 3,501
1739673 민생지원금 4 부산 2025/07/25 1,933
1739672 국내 관광지 추천 부탁드려요 ………… 2025/07/25 407
1739671 90대 남자 어르신 밑반찬, 일주일 드실 것 10 90세 2025/07/25 2,783
1739670 애사비 효과보신 분 있으세요? 1 다이어터 2025/07/25 1,796
1739669 당근으로 중고핸드폰판매 해보셨어요? 10 . . . .. 2025/07/25 889
1739668 저도 영화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영화 2025/07/25 754
1739667 후들후들 텐셀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똥배가 2 장사 자알한.. 2025/07/25 3,022
1739666 거슬려도 내 시간이 아까우니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잖아요? 1 생각 2025/07/25 1,064
1739665 55세 받도록 해둔 연금요 질문... ㅁㄴㅇ 2025/07/25 1,619
1739664 이재명 대통령 무섭네요 "음... 근데 저는 좀 달라요.. 64 .. 2025/07/25 20,146
1739663 챗GPT로 만든 와인이 올해 최고와인으로 선정됨 ㅇㅇㅇ 2025/07/25 1,011
1739662 민주당의원들 수해피해지역 복구작업하는거 3 2025/07/25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