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예약했는데 잠겨있어 기다리고 있어요..

ㅁㅁ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5-07-23 11:04:08

동네 미용실인데요. 

우리 동네는 아니구요.

11시 예약인데 저는 10시 45분에 도착했어요.

근데 외출중..문감기고 아무도 없음..

전화하니 볼일 보는 중이라고.. 곧 온다고..

이 더운데 앞에서 지금까지 기다리는 중..

그냥 갈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네요.

 

 

IP : 211.36.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3 11:06 AM (218.152.xxx.47)

    11시인데 아직도 안 온 거에요?
    예약금 안 걸었으면 저는 그냥 갈 거 같아요.

  • 2. ㅇㅇ
    '25.7.23 11:08 AM (49.164.xxx.30)

    진짜 개념없네요. 10분이라도 빨리와야지

  • 3. ㅇㅇ
    '25.7.23 11:10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예약시간 됐는데 문 잡겨 있다는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저도 젤네일 예약한곳 방문했더니 잠겨 있어서
    전화하고 그랬더니 안에서 자다 일어난 여자가 부시시 문을 열어주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지 집안이 무슨 쓰레기 호더처럼 젤네일 관련물건으로 발딛딜틈도 없었을때 그냥 돌아 나왔어야 했는데..
    거기서 엄청 오래 장사 했다고 자기 자랑이 늘어지는데
    젤네일을 무슨 울리불리 떡을 쳐놓고 나중에 손톱 자라고 보니 큐티클을 다 파내가지고 홈이 열손가락에 다 생겨서 놀라 자빠질뻔..
    사진 찍어서 이거 어칼꺼냐고 보냈는데 묵묵부답 씹혀서.. 와 어떻게 저 실력으로 한곳에서 장사를 십몇년을 했나 싶더라구요.

  • 4. ㅇㅇ
    '25.7.23 11:11 AM (61.74.xxx.243)

    예약시간 됐는데 문이 잠겨 있다는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곳이 있는데

    저도 젤네일 예약한곳 방문했더니 잠겨 있어서
    전화하고 그랬더니 안에서 자다 일어난 여자가 부시시 문을 열어주는데..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지 집안이 무슨 쓰레기 호더처럼 젤네일 관련물건으로 발디딜틈도 없었을때 그냥 돌아 나왔어야 했는데..
    거기서 엄청 오래 장사 했다고 자기 자랑이 늘어지는데
    젤네일을 무슨 울리불리 떡을 쳐놓고 나중에 손톱 자라고 보니 큐티클을 다 파내가지고 홈이 열손가락에 다 생겨서 놀라 자빠질뻔..
    사진 찍어서 이거 어칼꺼냐고 보냈는데 묵묵부답 씹혀서.. 와 어떻게 저 실력으로 한곳에서 장사를 십몇년을 했나 싶더라구요.

  • 5. ............
    '25.7.23 11:11 AM (203.234.xxx.14)

    무슨 정신머리로 장사를 하는건지 원 ;;;;

  • 6. ...
    '25.7.23 11:12 AM (220.75.xxx.10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집은 거르세요.

  • 7. 경험
    '25.7.23 11:26 AM (124.50.xxx.9)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미용실 밖에서 35분 기다렸네요.
    피부샵에서는 1시간 기다림.
    저런 사람들은 또 저러기 때문에 옮기시는 게 나아요.
    최소 30분 전에 도착해서 환기 및 에어컨 틀어놔야죠.
    저러면서 자영업 힘들다는둥 징징대지않았으면.

  • 8. 짜증나게
    '25.7.23 11:29 AM (59.5.xxx.89)

    이 더위에 미리 와서 에어컨도 가동 시켜야지 개념 없네요

  • 9. ..
    '25.7.23 12:02 PM (182.209.xxx.200)

    주인 정신싱태가.. 그래놓고 자영업 장사가 되니 안되니 하겠죠.
    예약시간 전에 와서 에어컨 켜고 청소 정리하고, 작업할 준비 딱 마치고 기다리고 있어야죠. 다신 안 가고 싶갰어요.

  • 10. ..
    '25.7.24 1:49 AM (182.228.xxx.194)

    지금 예약시간 전에 가신거 맞죠? 그럴수도 있죠. 시간 늦은것도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94 박주민 "의대생 복귀 특혜 아니다…의학교육의 총량 같아.. 19 .. 2025/07/23 2,413
1738993 이런 불경기에 일 끊이지 않고 한다는게 1 ㅇㅇ 2025/07/23 1,280
1738992 강산이개 본성난이 (江山易改 本性难移) 3 쎄함은 괴학.. 2025/07/23 641
1738991 지금 ebs 펭수 아닌가요? 3 달봉 2025/07/23 1,450
1738990 방금 너무 황당하고 소름돋는 일이 생겨서요.. 9 소름 2025/07/23 4,536
1738989 강선우같은 여자가 잘되는 사회는 미래가 없죠 16 갑질 2025/07/23 2,583
1738988 아파트내 매트 필라테스 4 2025/07/23 1,333
1738987 사회 나와보니 대부분 시골 지방 출신들이 많은데요 21 ... 2025/07/23 4,434
1738986 대학병원은 예약하기 어렵고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데 알려주세요 9 ... 2025/07/23 1,072
1738985 홍삼이 체력에 도움이 될까요? 7 ㅁㅁ 2025/07/23 1,342
1738984 아이들 수영 몇학년까지 보내셨어요? 12 ㅇㅇ 2025/07/23 1,283
1738983 강선우는 끝까지 보좌관들에게는 사과가 없네요 17 ... 2025/07/23 2,626
1738982 산모용긴미역 유통기한? 2 긴미역 2025/07/23 586
1738981 정리하고 나니 집 한채뿐 22 노후 준비 2025/07/23 5,611
1738980 알테오젠 더 오를까요? 11 주식 2025/07/23 1,646
1738979 수의대 약대간 학생들은 7 sdhe 2025/07/23 2,688
1738978 강선우사퇴 잘한 결정입니다 7 ... 2025/07/23 1,505
1738977 강선우 사퇴는 잘했어요 여성부장관은 아니애요 5 .. 2025/07/23 1,485
1738976 영국 홈스테이중 화장실 수리비(200) 어떻게 처리할까요? 11 .. 2025/07/23 2,544
1738975 징벌적 예산삭감?사과해서 예산 살리고 4 dd 2025/07/23 420
1738974 고등 입학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12 ... 2025/07/23 3,197
1738973 강남·송파·마포 주요 단지 5~7억 하락…대출 규제 직격탄 7 2025/07/23 3,194
1738972 영화 유튜버들 지적재산권요. 3 .. 2025/07/23 1,164
1738971 미코 손태영 궁금증 11 미코 2025/07/23 3,736
1738970 지금 이순간 가장 속상한 사람 4 ... 2025/07/23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