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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문해서 배송중인 옷.. 왜 샀을까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25-07-23 10:13:01

사 놓고 오고 있는데 왜 샀을까 후회. 비슷한 거 있는데...

쓸데 없이 왤케 살까 모르겠어요

옷은 진짜 내 만족도 있겠지만 남들한테 잘 보이려고 사는 것도 있어서 그 마음만 사라지면 소비 안 할 거 같애요. 

 

IP : 118.235.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개 사면
    '25.7.23 10:13 AM (211.234.xxx.72)

    안 입는 옷 1개 버려요.
    그래야 옷장 유지 되서요^^

  • 2. ㅇㅇ
    '25.7.23 10:15 AM (113.131.xxx.10)

    포장안뜯고 반송요
    반송비는 벌금이다 생각하시고

  • 3. 정리 유투브 보면
    '25.7.23 10:16 AM (211.234.xxx.72)

    노인집에서 가장 많은 짐이 안 입는 옷이래요.
    그래서 안 입는옷 버리기로 했어요.

  • 4.
    '25.7.23 10:18 AM (211.46.xxx.113)

    반송비는 좀 아깝지만 반송하세요
    저도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이해합니다ㅠ

  • 5. 반품비
    '25.7.23 10:24 AM (58.29.xxx.96)

    7천원주고 보내세요
    안입어요

  • 6. 저도
    '25.7.23 10:33 AM (106.101.xxx.252)

    갈등될까봐 안입어보고 안뜯고 반송했어요 ㅜㅜ
    버버리 퀼팅 ㅜㅜ 내가 뭐라고 이런걸 입는다고

  • 7. wjeh
    '25.7.23 10:44 AM (222.120.xxx.56)

    저도 곧 퇴직이라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 정말 쇼핑을 참는 건 어렵네요. 전 가성비를 중요시해서 자꾸 가성비 좋은 옷이나 물건 보면 사는데 그러다보니 가성비가 가성비가 아닌 게 되는 아이러니.ㅎㅎ 비싸지 않으니 괜찮다........라는 생각을 어서 떨쳐버리자고 매일 다짐합니다.

  • 8. 반송비로 돈지랄
    '25.7.23 10:47 AM (211.234.xxx.116)

    몇번 해보면 정신차리게 됩니다

  • 9. 데님에 꽂혀....
    '25.7.23 11:32 AM (211.206.xxx.36)

    저는 데님에 꽂혀서 데님원피스, 스커트, 자켓.... 수도 없이 많아서
    우리 직원들에게도 막 나눠줘요.
    그러고도 도 사요.
    저는 '시선'꺼가 좋아요.
    지금도 스커트 신청해서 오고 있는데..., 이게 시즌오프 건데도 배송중이 너무
    오래 떠 있네요. 패물엔 욕심이 없고 옷만 탐하는 나.
    세상 예쁜 옷 모두 입어보고 싶은가 봐요.
    제 나이 올해 68인데 이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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