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고 오고 있는데 왜 샀을까 후회. 비슷한 거 있는데...
쓸데 없이 왤케 살까 모르겠어요
옷은 진짜 내 만족도 있겠지만 남들한테 잘 보이려고 사는 것도 있어서 그 마음만 사라지면 소비 안 할 거 같애요.
사 놓고 오고 있는데 왜 샀을까 후회. 비슷한 거 있는데...
쓸데 없이 왤케 살까 모르겠어요
옷은 진짜 내 만족도 있겠지만 남들한테 잘 보이려고 사는 것도 있어서 그 마음만 사라지면 소비 안 할 거 같애요.
안 입는 옷 1개 버려요.
그래야 옷장 유지 되서요^^
포장안뜯고 반송요
반송비는 벌금이다 생각하시고
노인집에서 가장 많은 짐이 안 입는 옷이래요.
그래서 안 입는옷 버리기로 했어요.
반송비는 좀 아깝지만 반송하세요
저도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이해합니다ㅠ
7천원주고 보내세요
안입어요
갈등될까봐 안입어보고 안뜯고 반송했어요 ㅜㅜ
버버리 퀼팅 ㅜㅜ 내가 뭐라고 이런걸 입는다고
저도 곧 퇴직이라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 정말 쇼핑을 참는 건 어렵네요. 전 가성비를 중요시해서 자꾸 가성비 좋은 옷이나 물건 보면 사는데 그러다보니 가성비가 가성비가 아닌 게 되는 아이러니.ㅎㅎ 비싸지 않으니 괜찮다........라는 생각을 어서 떨쳐버리자고 매일 다짐합니다.
몇번 해보면 정신차리게 됩니다
저는 데님에 꽂혀서 데님원피스, 스커트, 자켓.... 수도 없이 많아서
우리 직원들에게도 막 나눠줘요.
그러고도 도 사요.
저는 '시선'꺼가 좋아요.
지금도 스커트 신청해서 오고 있는데..., 이게 시즌오프 건데도 배송중이 너무
오래 떠 있네요. 패물엔 욕심이 없고 옷만 탐하는 나.
세상 예쁜 옷 모두 입어보고 싶은가 봐요.
제 나이 올해 68인데 이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