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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gggpl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25-07-23 09:07:15

제월급 450에, 남편이 보내주는 200..

카드쓴거까지 합치면 거의 다썼네요. 

왜이렇게 생각없이 질러댔는지.. 

엄마 로봇청소기 하나 사드린게 제일 잘 쓴돈이네요. 52만원.. (에브리봇Q7인데 싸더라구요) 

 

근데도 아직도 또 장바구니에 담아둔 옷들.. 

미쳤나봐요. 

IP : 106.241.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5.7.23 9:09 AM (223.38.xxx.194)

    잘 버는데 뭐 쓸수도 있죠. 매달 다 털어쓰는 것도 아닐테고 어쩌다 한번 탕진잼?도 누리면서 살 수 있음 좋은 거에요. 월급 450 많이 받으시는데요.

  • 2. ㅇㅇ
    '25.7.23 9:12 AM (112.160.xxx.43)

    52만원이 싼가요?

  • 3. ㅎㅎ
    '25.7.23 9:15 AM (112.164.xxx.10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에게 52만원은 싼거고
    시어머니에게는 비싼겁니다,
    모르셨어요

  • 4.
    '25.7.23 9:17 AM (1.240.xxx.138)

    그 제품 가격에 비해 싸게 샀다는 의미 아닌가요?

  • 5. 하얀백합
    '25.7.23 9:19 AM (1.238.xxx.143) - 삭제된댓글

    그 제품 가격에 비해 싸게 샀다는 의미 아닌가요?
    ****************************************************
    그렇죠 ? 흠님 처럼 이해했는데....

  • 6.
    '25.7.23 9:26 AM (210.96.xxx.191)

    저두요. 부모님 안되셔서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돈이 없으니 이것도 조심해서 해야겠어요.

  • 7. ...
    '25.7.23 9:27 AM (125.240.xxx.235)

    그 제품 가격에 비해 싸게 샀다는 의미 아닌가요? 222

    로봇청소기 거의 100만원 근접하는데 57만원이면 싸게 산 거죠.
    의미 파악 못하고 친정엄마 시어머니 비교는 왜 하시는건지

  • 8. ...
    '25.7.23 10:05 AM (58.143.xxx.196)

    음 소득은 떨어지지만
    이번달 카드비 아직 20만원대 머물고 있어요
    저두 거의 쓰며 살았는데 인식한뒤로 몇토막으로 줄었어요

  • 9.
    '25.7.23 10:39 AM (58.140.xxx.182)

    방학이라 손녀가 와서 돈 수억깨지는중.ㅋ

  • 10. .....
    '25.7.23 10:56 AM (114.86.xxx.233)

    고딩 애들 방학 특강 듣느라 수 억 깨지는 중 ㅎㅎㅎ

  • 11. ddd
    '25.7.23 1:02 PM (39.7.xxx.192)

    원글이에요. 물걸레청소기능+자동으로 빨고 건조+먼지통비움 기능까지 있는데 에브리봇이 싸더라구요. 친정엄니 암투병중이라 사드렸고.. 시엄니는 돌아가셨네요.. ㅠㅠ

    다행히 애들 둘다 입시는 끝나고 큰애는 직장인이라 학원비는 안드네요.

    카드.. 아니 인터넷쇼핑을 끊어야 돈을 모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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