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들을 보며 느끼는 게 많아서
평소 고마운 82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SayKkU0CmKs
- 댓글 하나 먼저 올려요
암이 정말 무서운건 3기이상부터는 하루24시간 내가 의식이 있는시간에는 계속 고통스럽다는것 진통제를 맞아도 잠깐기절했다 깨어나면 다시 고통이시작됨 이게 하루이틀한달 몇달이 지나면 더이상 치료보다 편안해지고싶다는 극단적인 생각뿐임 편하게 숨쉬고 먹고 걷고 자고 웃을수 있다는데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