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돌려"

사이비정당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5-07-23 00:09:35

통일교 내부 상황을 잘 아는 교인 ㄱ씨는 22일 한겨레에 “2022년 12월에 천주평화연합에서 봉투에 담아 몇몇 교인들에게 국민의힘 입당 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2022년 3월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일교 고위 간부들의 모임에서 한학자 총재와 윤아무개 전 세계본부장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는 내용을 파악하고 있던 통일교 내부 관계자다.

ㄱ씨가 국민의힘 입당 원서 배부 주체로 지목한 천주평화연합은 한학자 총재가 통일교 산하에 설립한 단체로, 통일교 간부들이 주요 보직을 맡고 있으며, 2022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참석했던 ‘한반도 평화 서밋’을 주최하기도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722n39120?mid=m03

 

신천지에 통일교에 이단개독에

<사이비의힘>이라 당명을 바꿔야할 듯.

IP : 76.16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성동압색이유
    '25.7.23 12:10 AM (76.168.xxx.21)

    한겨레가 확보한 통일교 간부 등의 문자메시지 내용에서도 통일교 차원의 조직적인 국민의힘 입당 시도가 확인된다. 2022년 12월14일 밤 9시께 한 통일교 간부 ㄴ씨가 교단 외부 인사 ㄷ씨에게 “UPF(천주평화연합)에서 은밀하게 국민의힘 입당 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ㄷ씨는 “내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권주자 누군가와 협약이 맺어진 것 같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간부 ㄴ씨는 “권성동을 만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윤아무개 전 세계본부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 수사에선 윤 전 본부장이 2022년 11월부터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윤심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전당대회에 (동원해야 할 당원 등이) 어느 정도 규모로 필요한가요”라고 문의하고 전씨는 “윤심은 변함없이 권(성동)”이라고 답한 문자메시지 내용이 드러났다.

  • 2. 기사애
    '25.7.23 12:12 AM (76.168.xxx.21)

    통일교와 문자메시지, 당시 뿌린 입당원서 증거사진.jpg
    https://m.news.nate.com/view/20250722n39120?mid=m03

  • 3. 국짐이슈
    '25.7.23 12:15 AM (59.1.xxx.109)

    덮으려고 강선우 떼거지로 덩비는것

  • 4. 내란의 당
    '25.7.23 12:18 AM (175.214.xxx.36)

    저것들은 진짜 국고지원금 토해내고 해체해야되어요!!!

  • 5. 사이비의 힘
    '25.7.23 12:22 AM (39.125.xxx.100)

    신천지통일당

  • 6. 내란
    '25.7.23 12:22 AM (58.29.xxx.96)

    잡신당이라고 개명해라

  • 7. 명박이가
    '25.7.23 12:56 AM (211.177.xxx.9)

    정치에 종교를 끌어들이더니 그때부터 개독과 온갖 사이비들이 날뛰기 시작
    명박이는 곱게 죽으면 안되는데

  • 8. 악의 근원은
    '25.7.23 1:54 AM (76.168.xxx.21)

    이명박인 듯..댓글부대, 개독 설쳐대기, 여론공작에 국가를 수익모델 삼아 자원외교로 빼돌리기 등..
    명박이는 곱게 죽으면 안되는데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084 강원도 원주 신도시 어때요? 5 ㅇㅇ 2025/07/24 2,294
1739083 제주도 인구 유출 가속화 3 ㅇㅇ 2025/07/24 3,573
1739082 강선우가 물러난건 다 이유가 있음 78 o o 2025/07/24 22,368
1739081 일주일뒤에 우리나라에도 마운자로 출시... 1 ..... 2025/07/24 2,004
1739080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4 조용했네 2025/07/24 2,997
1739079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26 ㅇㅇ 2025/07/24 30,876
1739078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28 2025/07/24 6,275
1739077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21 2025/07/24 6,337
1739076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19 ... 2025/07/24 3,086
1739075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1 나이 2025/07/24 3,036
1739074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8 .. 2025/07/24 1,475
1739073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23 111 2025/07/24 12,992
1739072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10 배워야.. 2025/07/24 1,909
1739071 한동훈, 최동석 ‘피해호소인 정신’ 되살리지 말고 더 늦기 전에.. 13 ㅇㅇ 2025/07/24 1,964
1739070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7 ㅇㅇ 2025/07/24 2,936
1739069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12 .. 2025/07/23 3,398
1739068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1,853
1739067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8 Doei 2025/07/23 2,524
1739066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4 2025/07/23 5,923
1739065 한국 갈까요? 17 딜리쉬 2025/07/23 4,092
1739064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6 곶감두개 2025/07/23 2,659
1739063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1,828
1739062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38 ........ 2025/07/23 6,746
1739061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10 진짜 2025/07/23 2,644
1739060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18 .. 2025/07/23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