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포진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25-07-22 23:40:30

이틀째  가려움 따가움으로 병원가니 대상포진이라네요. 

몇일전부터 몸이 너무 힘들고 미식거리며뇨ㅓ 몸살기도 있는데.  이게 증상인가여

IP : 175.113.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25.7.22 11:46 PM (222.119.xxx.18)

    취약한 곳이 달라 증세도 다른것같아요.
    위염약도 같이 드셔야할듯요.
    몸살기운과 허리디스크 증세랑 비슷.

  • 2. 경험자
    '25.7.22 11:56 PM (124.216.xxx.79)

    대상포진이 허리에 났다면 수포올라오기전부터 허리아파서 걷기힘들어 일상생활불가에요.
    얼굴에오면 두통이요.
    상상할수없을만큼 아파요.
    대게가 이게대상포진이다 하고 판단이 어려워요.
    수포가 올라오면 그래서 아팠구나 하지요.

    특정부위가 아픈게 아니고 지금은 면역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그런거같고 대상포진같진 않아요.
    물론 대상포진도 면역질환이에요.
    심한 다이어트후에도 오니 관리잘하세요.
    제가 의사는 어니지만. 경험자로서...

  • 3. ...
    '25.7.23 12:18 AM (122.38.xxx.150)

    약 열심히 드시고 푹쉬어야하고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 4. 저도
    '25.7.23 12:19 AM (14.50.xxx.208)

    몸이 너무 힘든거 맞아요.

    몸이 너무 힘들어서 몸살기운과 님은 미식거림이 동반하는 거 같네요.

    몸이 너무 힘들고 몸살과 함께 입맛도 뚝 떨어지고 몸에 밧데리가 완전히

    소진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몸이 아픈데 뼈 안쪽이 안픈 그런 몸살기운요.

    한없이 잘 수 있을 것 같은..... ㅠㅠㅠ 근데 생계형 직장인이라

    그러면서 가렵고 총체적 난국인데 바이러스약과 진통제와 위염약 같이 처방해주고

    피부과에서 열적외선과 수포찜질과 약 발라주더라고요.

    잘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받지 말래요 ㅠㅠ

  • 5. 얼굴
    '25.7.23 6:58 AM (220.85.xxx.40)

    대상포진 한 달이 다되어가는데 통증.수포 지나가고 상처와 남은 약 진통제 신경통약 이번주까지 먹고 있어요. 눈주변에 생겨서 안과다니고 다행히 이상없었지만 말도 못해요. 고통이.. 약잘드시고 잘먹고 푹쉬여야만 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82 수틀 싸이즈 문의 1 2025/07/24 280
1739281 건강검진 내일아침이고 오늘밤부터 금식인데 지금 커피 마셔도 되나.. 6 ... 2025/07/24 740
1739280 핸폰 번호로 네이버스토어 무료체험이고 1 좀 전에 2025/07/24 380
1739279 음흉하다는 딸에 다른 시각 59 인사과 2025/07/24 5,091
1739278 물걸레 청소기 진짜 깨끗하게 닦이나요? 12 ,,, 2025/07/24 2,791
1739277 엄마가 방금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리셨어요 ㅠ 3 도와주세요 2025/07/24 2,407
1739276 저도 자랑좀 해도 될까요? 5 pp 2025/07/24 2,365
1739275 "엄마 때문에 결혼 못 했다"…여친에 차이고 .. 15 음.. 2025/07/24 5,225
1739274 소비쿠폰 남편한테 애들꺼까지 들어왔다는데요 2 ㅇㅇ 2025/07/24 2,488
173927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두가지 추가 논란 3 ../.. 2025/07/24 1,084
1739272 27기 정숙은 27 ㅣㅣ 2025/07/24 2,880
1739271 남자인데 유치원실습 파토...제가 실수한걸까요... 8 고민 2025/07/24 2,323
1739270 오세훈이 교체 7 공중화장실 .. 2025/07/24 1,528
1739269 고터 지하상가 가는 길 알려주세요! 7 ^^ 2025/07/24 968
1739268 동네 마트에서 민생지원금 못쓰네요 13 아이쿠 2025/07/24 5,611
1739267 민생회복 쿠폰 들어왔다는데요 6 2025/07/24 1,587
1739266 파킹통장 cam통장 다들 쓰시나요??? 6 바보 2025/07/24 1,079
1739265 논란된 여수 식당 유튜버도 문제있는것같네요 37 ㅇㅇ 2025/07/24 6,025
1739264 대전 사람들은 두분이나 성심당에 안간다고 했다 31 재미있다 2025/07/24 3,971
1739263 폭염 점검 차 쪽방촌 방문한 오세훈 시장 [한강로 사진관] 4 123 2025/07/24 1,056
1739262 남편의 이런말 서운한거 맞지요? 23 금요일오후 2025/07/24 3,801
1739261 이상호기자 포함에 기레기들 집단반발 37 ㅇㅇ 2025/07/24 3,971
1739260 최동석"이재명은 민족의축복, 20년 집권해야".. 9 ㅇㅇ 2025/07/24 1,872
1739259 "버리느라 힘들어"… 시모에 '곰팡이 김치' .. 26 111 2025/07/24 4,838
1739258 더워서 실내자전거 샀는데 좋네요 12 ㅇㅇ 2025/07/24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