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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 조회수 : 6,639
작성일 : 2025-07-22 23:23:47

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전원 몰살, 무차별 사살을 하기 위해서네요.

아들 먼저 쏘고

다른 지인에게 쐈으나 불발,

사건 직후 며느리와 손주들이 피신한 방문을 열려고 시도함.

 

IP : 223.42.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742
    '25.7.22 11:2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자녀가 9살 5살이라는데
    얼마나 충격이 클지 ㅠ

  • 2. 미친
    '25.7.22 11:30 PM (183.96.xxx.167)

    다 죽이려했나 보네요 넘충격이에요
    거기있던 사람들 공포가 엄청났겠어요 저놈을 어쩌면좋아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가 더능력 있으면 완전 땡큐하며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데. 그런 여자를 찾아다니는데. 저놈은 늙어 옛날 마인드라 자존심만 부렸나보네요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 3. 칼로
    '25.7.22 11:38 PM (58.29.xxx.96)

    죽일엄두는 안났을꺼같아요
    쫄보가

  • 4. ..
    '25.7.22 11:41 PM (223.42.xxx.226)

    https://v.daum.net/v/20250722214747655
    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아들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 내외가 “저희가 아버지 댁에 가겠다”고 했으나, 조 씨는 자신이 아들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는 것. 이에 아들 내외는 손수 생일상을 준비했고, 며느리의 지인까지 불러 조 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조 씨는 대뜸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은 조 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더운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때 조 씨가 가방을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그 가방이 뭐냐”는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아들을 향해 발사했다. 조 씨는 아들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

    아들이 쓰러진 직후, 조 씨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 “너(며느리)도 죽이고 애들도 죽이겠다”고 외쳤다는 것이 A 씨의 설명이다. 또 며느리가 방문을 잠그자 조 씨는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 A 씨는 “며느리의 지인이 도망가려 하자 조 씨가 그를 쫓아 집 밖으로 나간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 사이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 문을 잠그고 피신했으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 사실을 알게 된 조 씨는 경찰을 피해 서울 서초구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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