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전원 몰살, 무차별 사살을 하기 위해서네요.
아들 먼저 쏘고
다른 지인에게 쐈으나 불발,
사건 직후 며느리와 손주들이 피신한 방문을 열려고 시도함.
아들만 죽이는 게 아니라
전원 몰살, 무차별 사살을 하기 위해서네요.
아들 먼저 쏘고
다른 지인에게 쐈으나 불발,
사건 직후 며느리와 손주들이 피신한 방문을 열려고 시도함.
끔찍하네요
자녀가 9살 5살이라는데
얼마나 충격이 클지 ㅠ
다 죽이려했나 보네요 넘충격이에요
거기있던 사람들 공포가 엄청났겠어요 저놈을 어쩌면좋아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가 더능력 있으면 완전 땡큐하며 여자를 극진히 사랑하는데. 그런 여자를 찾아다니는데. 저놈은 늙어 옛날 마인드라 자존심만 부렸나보네요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죽일엄두는 안났을꺼같아요
쫄보가
https://v.daum.net/v/20250722214747655
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아들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아들 내외가 “저희가 아버지 댁에 가겠다”고 했으나, 조 씨는 자신이 아들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는 것. 이에 아들 내외는 손수 생일상을 준비했고, 며느리의 지인까지 불러 조 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후 조 씨는 대뜸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나간 뒤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들은 조 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더운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때 조 씨가 가방을 든 채 집으로 돌아왔고, “그 가방이 뭐냐”는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아들을 향해 발사했다. 조 씨는 아들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
아들이 쓰러진 직후, 조 씨는 며느리와 손주들을 향해 “너(며느리)도 죽이고 애들도 죽이겠다”고 외쳤다는 것이 A 씨의 설명이다. 또 며느리가 방문을 잠그자 조 씨는 수차례 개문을 시도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 A 씨는 “며느리의 지인이 도망가려 하자 조 씨가 그를 쫓아 집 밖으로 나간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 사이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 문을 잠그고 피신했으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 사실을 알게 된 조 씨는 경찰을 피해 서울 서초구로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