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전종서 나온다는 신작도 화류계 출신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줄리를 걸크러시라고 했던 것도 생각나구요,
줄리 능력이어쩌고 하는 글보면 동종 업계인가 기괴해요
그러고보니 화류계라고 쓰기에는 꽃이 뭔 죄인가 싶어 그냥 몸파는 여자라고 쓰고 싶네요
한소희, 전종서 나온다는 신작도 화류계 출신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줄리를 걸크러시라고 했던 것도 생각나구요,
줄리 능력이어쩌고 하는 글보면 동종 업계인가 기괴해요
그러고보니 화류계라고 쓰기에는 꽃이 뭔 죄인가 싶어 그냥 몸파는 여자라고 쓰고 싶네요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호스티스 또는 호스트인 경우가 많은데
한국도 자꾸 일본화되어가네요
짜증나
70, 80년대 영화들이야말로
온통 술집여자, 몸파는 여자들 영화였죠.
아 그런가요?
제가 77년생이라 한국영화를 90년대부터 봐서 몰랐어요
중고등학교땐 외화만 봤고
90년대 한국영화는 접속, 쉬리, 그런거엔 창녀 안나왔는데..
미국 아카데미도 심각한게
13명의 여배우가 매춘부 역을 맡아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습니다. 게다가, 매춘부를 연기한 여배우가 무려 16개의 오스카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 니콜 키드먼, 조디 포스터 등 A급 스타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70-80년대 영화는 모르겠고 지금도 조폭, 검사, 몸파는 여자 충븐히ㅡ나오고 있는거 같아요
창녀 업소녀 장희빈역하는게 여배우들 로망이라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나
제가 67년생이라
80년대에 영화보러가면 한국영화는 온통 창녀들만 나와서
홍콩영화를 주로 봤던...
작년 아카데미 여주상도 매춘부역한 신인 여배우가 받았잖아요
영화에 검사가 나오는건 전세계적으로 다 비슷한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검사는 워낙 조폭이랑 친해서..
창녀하고 싶은 배우가 있을리가요
상식선에서 말이 되나요
신은경도 음주운전하고 겨우 잡은 배역이 창녀였다고 했어요
션 베이커 감독 트위터 계정 논란
https://www.dmitory.com/issue/356518930
예전 조폭들이 돈 투자하며
영화만들면서 이미지 세탁하듯이
이번엔 누가 이미지 세탁하느라
돈들이면서 작업질하나보네
남자들의 로망이 그런 여자들과
잠자길 바라는건가?
영자의 전성시대,창,파란대문, 나쁜남자..
남자들의 삶에서는 가까우니
창녀와 거리가 먼 일반 여성들을 창녀역을 시켜서
보여주고 하는 거죠.
계곡 살인혐의 못난이 그 여자가 한달 손님이 빽빽하더라고요. 하루에 여러 차례 뛰고요. 창녀 하나가 일생에서 남자 수천명은 기본으로 상대하는 것 같아요. 100명이면 십만명
별들의 고향( 1973) 영자의 전성시대’(1975), 겨울여자 (1977) 등이 70년대 3대 ‘호스티스 멜로드라마’였다네요.
이렇게 역사가 긴데? 쉽게 바뀔리가요. 80년대도 화류계는 주조연으로도 꼭 나오고...( 겨울나그네 이혜영이 인상깊음)
2000년대이후 김기덕 영화에도 참 많았죠 .. 음
여자들 벗기고 박수쳐줘서
아 내가 예술했나보다 착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동서양 가리지 않지요.
작년 오스카 여우주연상도 창녀역이었어요.
한소희, 전종서
비호감들끼리 찍었네요
줄리 어쩌고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기괴
ㅋㅋㅋ
호스트도 나오잖아요. 해방일지 인간수업
줄리어쩌고를 아직도 못믿는인간도 있네..놀라울따름...
혹시 중국인?
과거 영화의 시초나 현재나 봉준호나 박찬욱이나 여자 벗기는 창녀 섹스씬은 빠짐없이 꼭 집어넣는거보면 앞으로도 안 변하죠
우리가 이름 들어 본 서양 여배우들은 진짜 다 벗었더라구요
해방일지에서 손석구가 호스트에요? 호스트빠 관리하는 조폭인줄 알았는데..
90년대 초 조민수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술집여자 성공 스토리 그런 줄거리 드라마 있었어요
인간실격에서 류준열도 호스트
조폭 미화하는 영화나
몸파는 여자 미화하는 영화나
같은 급이라고 봐요.
정신머리가 썪어빠진 인간들이 하는 짓을 마치 의로운 양, 아니면 피해자 드립치고 성공하는 모습.
여권신장하느라 노력한 여성들의 결실을 같은 성이라고 창녀들이 과실 따먹는.... 도대체 언제적 술집 창녀들 얘기인지... 만명에 한 명이나 납치 당해서 그 짓하려나 싶고 대부분 자발적으로 쥴리처럼 하고 있는건데... 인간말종들.
남자들의 퐌타지 충족 상 주는 사람도 남자
영화계가 술집에 대한 환타지가 있는 거 같아요.
특히 남자 감독들이 좋아하는 거 같구요.
감독들의 환타지를 현실화 해서 영화 만들고
영화는 대부분 여자들이 보는데
그 여자들이 원하는 영화는 만들지 않는 거죠.
그래서 여자들이 영화를 안 보게 되고
영화를 안 보니까 관객들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관객탓을 하더라는 거죠.
영화 감독들이 관객이랑 기싸움 해서 이기려고 악을 쓰는 상황이 되다보니
영화는 점점점 엉망이 되는 거 같아요.
몇몇 영화감독들 고집 세죠
내가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수준 낮은 너네가 내 작품 못알아보는 거야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