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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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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글 쓰고 지우신 분이요

ㅇㅇ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25-07-22 17:39:10

사람마다 글 쓰고 지우는 이유가 있고

또한 자유도 있는 거지만

님은, 그런 행동조차 님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 줘요.

 

도움 되는 댓글들, 생각해 봐야 하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댓글들이 분명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남기지 않고 지우다니.

 

밥 주려면, 고양이에게 아는 체 하지 말고 멀리서 밥과 물만 갖다 주기로 하라...

는 말, 솔직히 듣기 싫죠? 그렇게 하기도 싫고.

님은 고양이에게 밥 주는 목적이 있는 거거든요. 친해져서 자기의 환상을 완성하려는.

 

님이 사람을 화나게 하는 포인트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이해해 보려는 태도도 전무하기 때문이에요.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물 몇 가지 사들고 방문 몇 번 한 다음에

다시 갔더니 나에게 뛰어와 양팔 벌리고 안기지를 않더라... 애가 말투도 쌀쌀맞더라, 정 떨어진다

이러는 사람 같아요.

 

그 존재가 그렇게 하악질 하기까지 얼마나 험난하게 살아왔는지, 밖에 나가면 얼마나 매일 그런 일을 반복해 겪고 있을지,

내 눈 앞에서 밥 먹는 시간만으로 그 생명체의 삶이 이뤄져 있는 게 아니라는 것, 그 고단함과 혹독함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 해치고 살해한 고양이들은 결국 사람 손 탄 고양이다, 사람을 좋아하게 길들여진 고양이들이 믿고 다가왔다가 그런 일 당한다

전에도 누가 말해 줬잖아요.

그런데 마치 아무 말도 못 본 것처럼, 귀머거리처럼 굴고 있네요. 님은 진정으로 그 생명체들이 불쌍해서 밥을 준 게 아니에요.

그거라도 한번 인정해 보세요. 혼자 곰곰 생각해서라도.

IP : 223.38.xxx.2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의
    '25.7.22 5:46 PM (125.178.xxx.170)

    생명체와 길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울컥하네요.
    캣맘님들 존경합니다.

  • 2. 생전 처음보는
    '25.7.22 5:47 PM (59.7.xxx.113)

    사람을 대하는 개나 고양이가 그 사람에게 신뢰를 갖게 될때까지는 그냥 밥만 주고 모른척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믿음이 생기면 먼저 다가올거라고요

  • 3. ...
    '25.7.22 5:50 PM (124.50.xxx.225)

    고양이 사람에게 해꼬지 당할까봐
    고양이 챙겨도 거리 둔다는 글 82에서 본 기억이.
    저는 강아지 키우지만요

  • 4. ㅇㅇ
    '25.7.22 5:51 PM (61.74.xxx.243)

    근데 그 원글은 길고양이 밥을 얼마나 줬던거에요? 그말은 못본거 같아서요..

  • 5. 나비야
    '25.7.22 5:55 PM (124.28.xxx.72)

    그분의 집 마당으로 고양이가 자주 찾아온다고 하니까
    일정한 장소에 물과 사료 미리 놓아주세요.

    집 마당으로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를
    무심한 듯 밥만 챙겨주시고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하악질 하는 고양이 밉지만, 그 사연을 생각하면 맘 아프죠.

  • 6. ㅇㅇ
    '25.7.22 5:59 PM (223.38.xxx.212)

    처음에 고양이에게 감자에 참치 섞어 주고
    밥 주기 성공했다고 기뻐한 글이 있었어요.
    6/28이니까 이제 3주 됐네요. 나참 기가 막혀서… 3년도 아니고 3주 밥 주고
    고양이가 밥 주는 나에게 하악질을 해서 정 떨어진다
    서운하다
    인연이 아닌 걸까요? 하고 글 쓰고 있네요.

    고양이가 뭘 먹는 동물인지 한번 찾아보지도 않고
    자기가 준 감자 잘 먹는다고 쓸 때 알아봤어요.

    제발요. 부탁인데
    고양이에게는 고양이답게, 사람에겐 사람답게,
    두루미에게는 음식을 긴 목 병에 담아서,
    여우에게는 넓은 접시에 담아서
    추운 사람에게 외투를, 더운 사람에게 부채를
    그 대상이 뭘 원하고,
    그 대상에게 뭐가 좋은지 생각해서 주는 거예요. 남의 입장을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원원글님, 본인처럼 그런 식이면,
    자식 내외가 전혀 원치도 않는 반찬을 꾸역꾸역 보내 놓고 니들은 은혜를 몰라! 받았으면 전화도 하고 용돈도 보내야지!
    하는 노인들하고 똑같은 거예요. 사고방식이 똑.같.다.구요. 나 자신만 생각하기.

  • 7. suay
    '25.7.22 5:59 PM (58.228.xxx.115)

    원글님께 공감합니다.
    저도 동네고양이들 챙기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봤지만 종종 고양이 밥 챙겨주는 일을
    트로피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정작 오랫동안 챙겨주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를 알기에 절대 손 안태우고 그리고
    일부러 발 구르며 사람에게 친근하게 못굴게
    만들기도 해요

    그리고 밥만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밥과 개체수 조절을 위한 티엔알은 반드시
    병행해서 돌보셔야해요

  • 8. 내용은
    '25.7.22 6:10 PM (118.235.xxx.240)

    옳을지도 몰라도 훈계하고 혼내는 말투는 좀 그렇네요.

  • 9. 윗님 참
    '25.7.22 6:25 PM (223.38.xxx.212)

    강아지 웃픈 얘기에 눈물 닦고 왔더니 그 글 써주신 윗님 참 ㅎㅎ
    훈계는 아니에요, 훈계라고 할 게 있나요…?
    그리고, 그동안의 글 흐름을 다 보신 게 아니라면 말투 가지고 뭐라 하진 말아 주세요. 진짜 너무 화나고 그 원원글님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너무 별로라 어디서 한소리 듣고도 남았을 행동을 계속하는데
    보다못해 말한 거예요. 그 모든 일 끝에 나온 최종적 말투만 보고 뭐라 하시면 안 돼요…

  • 10. ㅇㅇ
    '25.7.22 6:32 PM (121.173.xxx.84)

    공감되는내용이 많네요

  • 11. 훈계질 노노
    '25.7.22 6:33 PM (175.223.xxx.37)

    내용은 옳을지도 몰라도 훈계하고 혼내는 말투는 좀 그렇네요.
    22222222222222222222

  • 12.
    '25.7.22 6:34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캣맘이고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세상엔 이유 없이 길냥이에게 적대인 사람들도 있어서 냥이들이 사람에게 경계심을 갖는게 낫다고 봐요.
    중성화 해주는 건 필수고요.

  • 13.
    '25.7.22 6:35 PM (223.38.xxx.222)

    저도 캣맘이고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세상엔 이유 없이 길냥이에게 적대적인 사람들도 있어서 냥이들이 사람에게 경계심을 갖는게 낫다고 봐요.
    중성화 해주는 건 필수고요.

  • 14. ................
    '25.7.22 6:47 PM (118.37.xxx.106)

    공감합니다..따끔하게 말씀 잘하셨어요

  • 15. .....
    '25.7.22 6:56 PM (222.121.xxx.80)

    내용은 옳을지도 몰라도 훈계하고 혼내는 말투는 좀 그렇네요.
    33333333333333333333

  • 16.
    '25.7.22 8:29 PM (118.32.xxx.104)

    글은 못봤지만 유아적인 사람인기싶은
    생명이 달린 일이라 훈계조라고 해도 내용이 중요하다 봅니다

  • 17. 뒷담화에 비난에
    '25.7.22 9:03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더 싫음
    새 글까지 파서 남 욕하고
    동물만 중요하고 정작 사람 대하는 법은 배우질 못하셨네..


    내용은 옳을지도 몰라도 훈계하고 혼내는 말투는 좀 그렇네요. 444444444

  • 18. 뒷담화에 비난에
    '25.7.22 9:04 PM (175.223.xxx.100)

    이런 글이 더 싫음
    새 글까지 파서 남 욕하고
    동물만 중요하고 정작 사람 대하는 법은 배우질 못하셨네..


    내용은 옳을지도 몰라도 훈계하고 혼내는 말투는 좀 그렇네요. 55555555

  • 19. ㅇㅇ
    '25.7.22 10:57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말투 트집잡는 분들, 뒷담화라는 말까지 하시는데 한말씀 드립니다.

    1.그동안 그 원원글이 쓴 글 내용을 다 보셨나요?
    만약 못 봤다면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 함부로 말 거들지 마시고요.

    보셨다면 여쭙습니다. 이것보다 유한 어조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몰라서 물어보는 거니까, 괜찮은 예가 있으면 들어 주셨음 좋겠어요. 보고 배우겠습니다.

    2.뒷담화라니 ㅎ
    뒷담화는 뒤에서 몰래 하는 나쁜 얘기를 말하죠. 저는 그 원원글에 댓글을 달았어요. 앞에서 제대로 말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글을 지웠고, 이대로 두면 얼마 뒤에 또 속터지는 내용으로 자기 위주로 징징대는 글이 올라올 게 뻔하니까, 보라고, 앞에서, 글을 쓴 겁니다.
    이 글의 어느 부분이 뒷담화일까요?
    딱 집어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 못 하신다면 그 비난이야말로 넣어 두세요.

    3.이 글이 정말 남을 ‘욕하고’ 훈계하고 혼내고, 사람 대하는 법을 못 배운 것으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어느 대목이 그런지 적시하시고,
    - 이 글에는 목적이 있어요, 고양이에게 그렇게 하는 건 잘못이다! 나의 즐거운 전원 생활의 배경으로 고양이를 이용하지 말라, 지금처럼 그러면 안 된다, 는 걸 반드시 알려 주고 싶은 겁니다-
    이 목적을 이루면서도 훈계조가 아니며 혼내는 말투도 아니고 사람 대하는 법도 잘 배운 사람다운
    그런 예로 바꿔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배워 보겠습니다.

    만약 안 하고 못 하신다면, 트집 잡는 댓글 다신 님들이야말로 글의 핵심을 이해도 못 하면서
    대안 제시도 못 하면서 괜히 비난하는 거예요.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저는 그 원원글의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왜 나쁜지 말했고, 그건 알려 주고 싶어서였으며
    그러지 말고 어찌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했어요.

    대안 제시를 안 하실 거라면 괜히 ‘원글 트집이나 잡자’ 하지 마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222 333 555 (4는 어디 감…?) 하는 분들 중에
    원원글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부끄러운 일이에요.

    님은 정말로, 얼마 보지도 않은 고양이가 자기에게 하악질 한다고 밥 줄 정이 떨어진다 소리를 하는 본인이
    얼마나 유아적으로 징징대는지를 아셔야 할 텐데요. 여기서 이러고 있다는 건 별로 그럴 희망이 없다는 거겠죠…ㅠ

  • 20. 원글
    '25.7.22 11:29 PM (223.38.xxx.212)

    말투 트집잡는 분들, 뒷담화라는 말까지 하시는데 한말씀 드립니다.

    1.그동안 그 원원글이 쓴 글 내용을 다 보셨나요?
    만약 못 봤다면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 함부로 말 거들지 마시고요.

    보셨다면 여쭙습니다. 이것보다 유한 어조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몰라서 물어보는 거니까, 괜찮은 예가 있으면 들어 주셨음 좋겠어요. 보고 배우겠습니다.

    2.뒷담화라니 ㅎ
    뒷담화는 뒤에서 몰래 하는 나쁜 얘기를 말하죠. 저는 그 원원글에 댓글을 달았어요. 앞에서 제대로 말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글을 지웠고, 이대로 두면 얼마 뒤에 또 속터지는 내용으로 자기 위주로 징징대는 글이 올라올 게 뻔하니까, 보라고, 앞에서, 글을 쓴 겁니다.
    이 글의 어느 부분이 뒷담화일까요?
    딱 집어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 못 하신다면 그 비난이야말로 넣어 두세요.

    3.이 글이 정말 남을 ‘욕하고’ 훈계하고 혼내고, 사람 대하는 법을 못 배운 것으로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어느 대목이 그런지 적시하시고,
    - 이 글에는 목적이 있어요, 고양이에게 그렇게 하는 건 잘못이다! 나의 즐거운 전원 생활의 배경으로 고양이를 이용하지 말라, 지금처럼 그러면 안 된다, 는 걸 반드시 알려 주고 싶은 겁니다-
    이 목적을 이루면서도 훈계조가 아니며 혼내는 말투도 아니고 사람 대하는 법도 잘 배운 사람다운
    그런 예로 바꿔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배워 보겠습니다.

    만약 안 하고 못 하신다면, 트집 잡는 댓글 다신 님들이야말로 글의 핵심을 이해도 못 하면서
    대안 제시도 못 하면서 괜히 비난하는 거예요.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저는 그 원원글의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왜 나쁜지 말했고, 그건 알려 주고 싶어서였으며
    그러지 말고 어찌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했어요.

    대안 제시를 안 하실 거라면 괜히 ‘원글 트집이나 잡자’ 하지 마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222 333 555 (4는 어디 감…?) 하는 분들 중에
    원원글이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부끄러운 일이에요.

    바로 윗님 말이에요. 아이피 바꿔 쓴다고 모를 것 같나요.
    어쩐지. ‘이런 글이 더’ 싫을 건 또 뭔가 싶더라…
    여러 번 다시 읽어 봤지만 이 글과 댓글엔 그럴 만한 요소는 없거든요. 본인이라서 ‘더’ 싫고, 비난이고 뒷담화고, 그래 보이는 거였군요?

    반성은 안 하고 앞뒤 사정 모르는 남들이 남긴 댓글이나 복사해서 이러는 걸 보니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좀 힘들어 보이네요. 에휴…


    님은 정말로, 얼마 보지도 않은 고양이가 자기에게 하악질 한다고 밥 줄 정이 떨어진다 소리를 하는 본인이
    얼마나 유아적으로 징징대는지를 아셔야 할 텐데요. 여기서 이러고 있다는 건 별로 그럴 희망이 없다는 거겠죠…ㅠ

  • 21. ..
    '25.7.22 11:39 PM (118.44.xxx.51)

    저 감자에 참치 으깨 준 글 봤어요.
    처음은 그렇게 주셨더라도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고 고양이 밥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쓰려다 다른분이 쓰셨길래 안썼어요.
    지운 글은 못봤지만..
    전 원글님 이글이 좋습니다.
    이렇게 새로 판 글이 뒷담화도 아니고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줘요.
    우리가 짐승보다 더 우월한 존재가 아닌 짐승을 거두고 돌보는 사람다움을 갖추는 존재로 성장하는게 참 힘들다고 느껴져요. 타인에 대한 존중과 짐승에 대한 존중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기에 굳이 훈계라고 혼낸다고 쓰신 분들이 오히려 혼낸다고 느껴지네요.
    댓글 쓰시기전에 원글님 마음을 이해해보셨으면 좋았겠어요.

  • 22. ::
    '25.7.22 11:51 PM (221.149.xxx.122)

    저 지금 원글님 글보고 정말 제가하고 싶었던 말씀해 주셨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 23. 2주 전
    '25.7.22 11:55 PM (218.38.xxx.150)

    1년 9개월 동안 밥을 챙겨줬던 고등어냥이가 하늘로 갔어요.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해 꼬리부분 척추가 상했고 고환과 생식기가 으깨어져..
    8일간 응급실서 온갖 검사와 수술을 받았지만 살려내지 못했어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과 같은 이유로 그저 밥만 챙겨주고 물러나 늘 지켜만 봤었는데 이렇게 아프게 갈 줄 알았다면 맘껏 놀아주고 만져줄 것을.. 죽은 후에야 품에 안고 한 없이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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