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회사를 다니는건지 양로원을 다니는건지

..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25-07-22 17:28:35

70대 노인 둘.

기침에 트름에 꺽꺽 소리에

카~~~아악 가래뱉는 소리에.

훌쩍훌쩍 코먹는 소리

코까지 파고.

가끔 방구까지.

진짜 싫어요.

손톱까지 깍아대면 양로원 맞죠?

여길 벗어나야 겠죠?

사장부터가 저러고 있으니

방법은 탈출뿐인거 같아요.

IP : 59.14.xxx.2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2 5:30 PM (59.9.xxx.163)

    완전 수준이하네요
    왜 다니나요
    최소한의 인격존중도 목받을듯한데

  • 2. ..
    '25.7.22 5:33 PM (114.200.xxx.129)

    그회사는 퇴직이 몇살때까지인지 .. 70대 노인이 거기에 왜 있는데요 . 누가 보면 요양원에서 근무하는줄 알겠네요

  • 3. ..
    '25.7.22 5:43 PM (59.14.xxx.232)

    사장과 그의 친구에요.
    진짜 심한거 맞죠?

  • 4. ~~
    '25.7.22 5:50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월급안받는 무료봉사면 그만두세요.
    어떤 어배우가 그러대요.
    자기써주고 출연료주는 사람이 최고라고.
    내가 70살먹은 사장인데 몸이 늙어 이런저런 불편함이나 생리적현상을 제어하기힘든데ㅡ직원이 그걸보고 속으로 욕하고 양로원이라 한다면ᆢ
    그냥 다른사람 씁니다.
    일할사람 차고넘쳐요.

  • 5. 수준
    '25.7.22 5:56 PM (124.28.xxx.72)

    양로원에서 자원 봉사 하시나요?

  • 6.
    '25.7.22 6:07 PM (211.206.xxx.180)

    한두 번 실수도 아니고 일상으로 저러면 당연히 싫죠.
    생리현상 제어 안되면 공적 사회생활 줄이고 대리인 세우든가, 개인 사장실 두든가... 열린 공간에 친구까지 데려와서 친목처럼 저러면...
    이직 가능하면 하세요.
    다 자기 수준에 맞게 갑니다.

  • 7. ..
    '25.7.22 6:12 PM (211.234.xxx.28)

    118.235님은 월급주는 사람이 최고면 몸도 팔아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어도 참아야해요?
    님같은 갑질이 지금은 안통합니다.

  • 8. ~~
    '25.7.22 6:23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약이 아주 심하시네요.
    그렇게 싫으면 나가야죠.
    여기서 뒷담한다고 뭐가 나아지나요?그냥 감정적으로 위로받고 싶은건 알겠어요.
    그렇지만 누군가 힘들게 일구어놓은 업체를 양로원이라고하고ㅡ
    님도 자신을 돌아보세요.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 상사가 67세인데, 온몸이 아파서 화장실만 가도,옆에만 가도 복용하는 약 냄새 진동에 길가다 가래는 예사고 기침도 하고 밥같이 먹으면 말많아 침도 튀었지만ㅡ몸이 불편하니 이해가가고 일도 저에게 정말 잘 가르쳐 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원글님은 그정도로 싫으면 당장 그만두세요.
    다른 일자리 찾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 9. ㅇㅇ
    '25.7.22 6:27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국회의원도 장관 되는 세상에
    그정도 싫으면 그만둬야죠.
    세상 기준이 그리됐네요.

  • 10. 누구나
    '25.7.22 6:34 PM (115.21.xxx.164)

    늙어요. 노인이 많은 회사네요
    님도 그리 어릴것같지는 않네요

  • 11. ..
    '25.7.22 6:38 PM (211.246.xxx.40)

    여기 노인네들 많은사이트라 그런가 저게 뭐가 잘못된줄도 모르네.
    생리현상 아무때나 드러내는게 아무렇지가 않다고? 어디가서 혐오받는 행동인데

  • 12. ..
    '25.7.22 8:01 PM (59.14.xxx.159)

    여기 나이대가 많긴 하네요.
    아무때나 누가있든 본인 생리현상을 옹호하다니.
    본인들이 그러고 사시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5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는 중인데 짜장면 냄새 나는 거 맞나요?ㅠ 양파 2025/08/01 645
1741834 윤석열 정말 최악의 인물이네요 35 ... 2025/08/01 4,577
1741833 복숭아를 먹은건지 무를 먹은건지 ㅠㅠ 21 ........ 2025/08/01 2,337
1741832 Skt고객님들 7 .. 2025/08/01 2,165
1741831 태반주사 맞으시는분? 11 태반 2025/08/01 1,284
1741830 관세덮으려고 윤석렬 쇼+관련글들도 막 올라오겠네요. 46 ㅡㅡㅡ 2025/08/01 1,894
1741829 지금 미국시민권 없이 나오면 다시 못들어가요?? 16 ㅇㅇ 2025/08/01 3,607
1741828 60대 할아버지가 고등학교에 재입학 했다는데 17 우유커피 2025/08/01 3,536
1741827 행복해 4 2025/08/01 1,244
1741826 해외 직구로 구입할때요 3 여름 2025/08/01 660
1741825 구치소안에 징벌방 4 오호 2025/08/01 1,606
1741824 82쿡 덕분에 간단하게 점심 뚝딱! 8 김앤간장 2025/08/01 2,986
1741823 그리* 사전예약 과일 받으신 분 상태 좋은가요? 3 실망 2025/08/01 708
1741822 벌벌떨거없는 단돈 얼마는 어느정도일까요 8 ... 2025/08/01 1,578
1741821 윤석렬 제발로 나오게 하는 방법 있다면서요 4 ... 2025/08/01 2,019
1741820 면역억제제 드시는분 탈모 어떠세요ㅜ 6 2025/08/01 798
1741819 시어머니와 맞짱 뜬 설 49 2025/08/01 16,713
1741818 한화 김동관 부회장도 이번 한미 관세 타결 공이 크다는데 23 유리지 2025/08/01 3,911
1741817 유튜브접속해서 괜히 낯이 익은 얼굴이 보여 무심히 클릭했다가.... 1 걱정 2025/08/01 1,384
1741816 공격적인 동료직원 저보다 어린 18 공격적 2025/08/01 2,984
1741815 3대 특검이 꼭 결과를 내겠죠? 시간만 가는것 같아 걱정되네요... 6 왜?? 2025/08/01 851
1741814 깔깔 웃을수있어요~ 3 이거보심 2025/08/01 1,083
1741813 영장 들이밀어도 그냥 배째라 누우면 되네 8 윌리 2025/08/01 1,208
1741812 명품 주얼리 보증서요 2 000 2025/08/01 947
1741811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 16 코스피오천 2025/08/01 1,145